내일 운동회에서 오빠는 백군, 동생(딸)은 백군이 되었습니다.
딸이 어제 저녁 저한테 으쓱거리며 말하네요.
"엄마, 청군이 이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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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청(천)군은 천이니까 백군의 백보다 크잖아"
청군=천군인줄 아는 1학년 꼬꼬마덕에 엄청 웃었습니다.. ㅎㅎㅎ
내일 운동회에서 오빠는 백군, 동생(딸)은 백군이 되었습니다.
딸이 어제 저녁 저한테 으쓱거리며 말하네요.
"엄마, 청군이 이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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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청(천)군은 천이니까 백군의 백보다 크잖아"
청군=천군인줄 아는 1학년 꼬꼬마덕에 엄청 웃었습니다.. ㅎㅎㅎ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