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 놀랬거든요.
수업이 시작되었는데 아빠, 아이, 엄마 이렇게 문밖에 보이더니 아빠만 어디론가 가고 엄마, 아이가 같이 들어와 자리잡는겁니다.
아니나 다를까 소음을 좀 내주더군요. 아빠는 원래 밖에서 기다리는분이고요.
아마도 아이가 엄마와 안떨어질라고 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데
그렇다면 엄마가 안들어오든, 혼을 내서라도 아빠랑 있게하던지 해야되지 않을까요. 아닌건 아닌거라고 가르쳐야 맞을것 같은데요...
아님 좀 이해해도 되는부분인건지 나만 이해가 힘든건지 알고싶네요.
아빠도 밖에 있는 상황인거라 더욱 이해가 안가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 회화반에 3~4살 아이 데리고 들어오는것....
글리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12-10-16 14:58:21
IP : 211.36.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0.16 3:00 PM (211.199.xxx.116)정말 말도 안 되네요...
2. 꼬마버스타요
'12.10.16 3:05 PM (211.36.xxx.130)아이고... 아기 엄마 공부 열정은 인정해주지만, 그건 개인 사정이지요.
정말 다른 사람한테 폐 끼치면서 무슨 공부를....3. 저도 싫어요
'12.10.16 3:09 PM (125.137.xxx.113)돈은 돈대로 들고 집중력은 떨어질테고...
학원 데스크에 말하세요...불편하다구요4. ...
'12.10.16 3:10 PM (203.226.xxx.130)그냥 인터넷 강의나 들으시지.., 민폐네요.
5. 학원
'12.10.16 3:13 PM (175.115.xxx.106)학원측에 항의하세요. 그런건 학원에서 미리 제지시켰어야죠. 다른 사람들도 다 시간내서 돈 들여 일부러 오는 사람들인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6. 쌍둥맘
'12.10.16 3:22 PM (203.112.xxx.128)저도 그또래 아이 엄마이지만 말도 안되는 상황이네요.
데스크에 강하게 항의하세요.
그엄마 아이가 안떨어지면 수업자체를 하지 말아야죠 ㅠㅠ7. ..
'12.10.16 3:28 PM (110.14.xxx.164)아빠가 밖에 있는데 왜 ?
절대 안떨어질 정도면 수업을 포기해야죠
민폐에요8. 소비자의 권리
'12.10.16 4:24 PM (110.76.xxx.9)를 찾으세요. 학원에 항의하세요.
9. **
'12.10.16 4:52 PM (203.226.xxx.155)당연 항의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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