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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요즘 잘하고 있다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경고

탱자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2-10-16 14:08:20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측이 15일 정치권의 경제 민주화 구상에 대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반발에 대해 “전경련은 재벌개혁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일자리 창출 축소 우려를 무기로 정상적인 문제제기를 왜곡하고 재벌 총수의 대변인 역할을 자임해왔다”고 주장했다.

안 후보측 유민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안철수 후보의 경제민주화 정책은 재벌 총수의 전횡을 막자는 것인데 이를 전경련은 기업 활동을 제약 하는 것으로 왜곡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또 “전경련이 대변해야 할 것은 재벌 총수의 특권과 반칙, 이익이 아니라 올바른 기업가 정신”이라며 “기업은 사회 적 혜택을 받으며 성장 한다. 정상적 이윤추구와 더불어 상식과 정의에 기반한 기업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전경련의 인식전환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이라는 일개 기업에 우리나라를 맡겨서눈 안된다" 과거에 김종인이 했던 말이다. 그런 김종인마져 안철수 정공법에 대소 질린 모양이다.

안철수..긴가민가 했는데 요즘 잘하고 있다.

IP : 61.81.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6 2:28 PM (61.81.xxx.111)

    자신이 안렙이라는 중소기업체를 운영해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관계에 대해서는 현실적 고민을 많이 했을것이므로 안철수의 정책들 중 특히 부분에는 더한 신뢰감이 갑니다.

  • 2. ..
    '12.10.16 2:48 PM (59.10.xxx.41)

    안철수 재벌개혁정책같은것 보면
    정말 생각을 많이 한것 같아요.
    뜬구름 잡지도 않고,
    가장 확실하게 경제를 잡을 것 같네요.

  • 3. ..
    '12.10.16 4:46 PM (125.129.xxx.84)

    안철수의 재벌 개혁은 그 댓가가 투기자본이 아닌 국민들에게 돌려지는 구조를 함께 제시할 때까지는 판단 보류...

    전경련에대고 기업가 정신을 이야기하고있는게 초짜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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