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 5학년인데요 화장대를 이뿌게 꾸며주고 싶지만
지금 경제상황도 그렇고 더이상 짐을 늘리고 싶지 않은 맘에 생각해 낸것이
붙박이 옷장문에 거울을 달고
바구니 선반처럼 거울아래 붙여서 자주쓰는 물건들을 넣어두게 하고 싶은데
어디에 어떻게 의뢰하면 될까요 혹시 이렇게 쓰시는분 계신가요
딸램 5학년인데요 화장대를 이뿌게 꾸며주고 싶지만
지금 경제상황도 그렇고 더이상 짐을 늘리고 싶지 않은 맘에 생각해 낸것이
붙박이 옷장문에 거울을 달고
바구니 선반처럼 거울아래 붙여서 자주쓰는 물건들을 넣어두게 하고 싶은데
어디에 어떻게 의뢰하면 될까요 혹시 이렇게 쓰시는분 계신가요
적당한 사이즈 거울이랑 바구니사서 붙여주시면 되죠 ㅎㅎ
예전엔 다이소에 가벼운 거울들 팔아서 저도 그걸로 붙여줬는데 깨져서 갔더니 좀 무겁더라구요.
그래도 옷장에 나사박으면 충분히 지탱가능한 무게에요
아이방에 빈 벽면이 있으면 선반달린 거울 사서 벽에 달아주세요.
옷장 안쪽에 붙여놓으면 사용할때마다 문열어야 하고
그러다가 그냥 사용안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요.
지시장에 보면 아크릴 거울도 팔아요. 너무 얇으면 왜곡 현상이 심해서 약간 두터운 걸로 구매해야 하더군요.
(그래도 아크릴 시장이 멀리서 볼수록 좀 왜곡되어 보임. 일그러진다고나 할까.. 바로 앞에서 볼 때는 괜찮고요)
그 아크릴 거울은 양면 테이프로 붙일 정도로 가벼운 거에요. 쉽게 뗄 수 있음.
별 모양, 꽃모양 등 이쁘게 모양 낸 아크릴 거울도 팔더군요. 어린 아기 있는 집에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