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장터에서 버버리푸퍼 파신분께 여쭤요.

서프라이즈. 조회수 : 1,813
작성일 : 2012-10-16 09:38:53

제가 너무너무 가지고 싶어했던 스탈을

내놓으셨더군요.

 

아무도 안사길 바랬는데 제가 고민할 동안

바로 완료가 되어 버렸어요. ㅠㅠ

 

혹시 구매자가 남자였나요?

저희 남편이길 바랍니다..(아닌거 알아요...)

 

어제까지만 해도 안된다던 남편님이

팔리고 나서 오늘 사도 된다고 말하더군요.

"팔렸길래 혹시나...쟈기가 서프라이즈로 구매하고

내 생일선물겸 크리스마스 선물줄꺼 아닌감? " 하고 말았는데..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 싶어 푸념아닌 푸념해요.

 

자꾸 아른거리네요.

서프라이즈는 드라마네요.

큰돈이라 현금으로 떠억하니 살 배짱이 없어서 못샀는데.

흑...구스 푸퍼...

 

 

 

IP : 210.123.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6 9:46 AM (61.73.xxx.54)

    검색해보니 검은색 거위털 말씀하시는건가봐요?

    저거 직구 사이트같은데서 그 가격에 팔거에요..아님 여주 버버리 아울렛에서 가끔 좋은 가격으로도 나오구요..윗분 말씀처럼 면세점도 저 가격 아래로도 나오구요..

    너무 안타까워 안하셔도..

  • 2. 서프라이즈.
    '12.10.16 9:50 AM (210.123.xxx.94)

    외국나갈일도 없고..외국나가는 지인에게 부탁하는 민페는 끼치고 싶지 않아서.
    직구는 찾아봤는데 저런 스탈은 없더라구요..누빔이 크게 마름로로 되어 있는 스탈은 없네요.


    시어머니가 어디서 얻어오신 패팅으로 10년전 디쟌..으로 누렇게 변색된거 입고 있긴 한데
    멋부리고 싶을때는 하나 있었음 하더라구요.

    애가 있으니 코트는 불편해서 못입겠어요.

  • 3. ㅎㅎ
    '12.10.16 10:25 AM (61.43.xxx.131)

    여주아울렛 버버리패밀리세일곧한다하던데요

  • 4. 그 옷
    '12.10.16 3:49 PM (58.121.xxx.66)

    4년 전에 김해 아울렛에서 있었어요 너무 예쁘더군요 제가 검은색 안좋아 하는데도 안감은 누벼져 있어서 따뜻하고 입어보니까 느~무 예뻤어요 저도 혹~해서 사달라고 때 쓰다 좌절.디장인이 그렇게 예쁘게 빠진 옷 참 드물게 봤어요 늘씬하게 보이고...

  • 5. 그 옷
    '12.10.16 3:50 PM (58.121.xxx.66)

    참,부티까지 줄 줄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58 신부님들이 만드는 화장품 6 상쾌한 아침.. 2012/10/18 3,206
165857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 2012/10/18 933
165856 1주일된 김치 풀맛이 나네요. 처음처럼 2012/10/18 557
165855 김냉에 있는 김치가 얼어요 7 ja 2012/10/18 1,566
165854 연하랑 결혼하면 행복할까요... 18 연하 2012/10/18 6,347
165853 생활의 팁 206 2012/10/18 16,533
165852 어제밤에 핸드폰 잃어버렸어요 어떡해요 5 폴더폰입니다.. 2012/10/18 1,331
165851 초6 겉옷 어떤거 입혀 보내셨나요? 7 쌀쌀하네요... 2012/10/18 1,323
165850 중매하시는분 ... 2012/10/18 838
165849 총각김치 담근지 하루반 지났는데 5 hafoom.. 2012/10/18 1,285
165848 안철수 “당론·공천권 없애야” 특권 포기 등 3대혁신안 제시 21 2012/10/18 1,213
165847 10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0/18 408
165846 10만원을 위엔화로 환전하려면 단위를 어떻게 할까요? 3 환전 2012/10/18 1,572
165845 남매 키우시는 어머니들 각방 언제부터 시켰나요? 3 사랑스러워 2012/10/18 3,074
165844 저도 내복 여쭤보려구요~ 1 .. 2012/10/18 937
165843 오늘 애들 내복 입혀야겠죠?? 12 춥다 2012/10/18 2,292
165842 알바 이틀하고 짤렸어요 2 ii 2012/10/18 3,169
165841 친구가 한말이 너무 서운해요 ㅠ 25 정말 2012/10/18 8,055
165840 아이폰5 기다리는분 계신가요? 6 어쩔까 2012/10/18 1,180
165839 나이들고 못생겨지니 연애가 어렵네요 4 .... 2012/10/18 2,832
165838 코스트코 사이즈 교환시기? 7 새벽 2012/10/18 1,825
165837 머리크기 3 .. 2012/10/18 1,002
165836 호박 찐뒤에 하얗게 표면에 올라온거 괜찮나요? 호박 2012/10/18 1,159
165835 이인강 목사님의 간증 19 티락 2012/10/18 13,164
165834 가락시장역 주상복합단지에서 초등학교보내는 분 계시나요 4 알흠다운여자.. 2012/10/18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