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20일된 신생아 키우고 있어요.
젖양이 적고 기타 이유로 혼합수유 하고 있는데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친정엄마도 잘 모르겠다고 하고..
1. 혼합수유시 일단 젖 먹이고 부족해보이는 경우 분유를 좀 주는 방법으로 하는데 이때 추가해주는 분유 양은 어떻게 정하는건가요? 이정도면 됬겠다 싶어 조금만 타 주면 애가 먹고 좀 자는척하다가 다시 일어나 찡찡대요;;
2. 젖을 먹이던지 분유를 먹이던지 먹다가 스르르 잠들기 직전까지 먹이는게 맞는건가요? 애가 식탐이 많은지 자기 양에서 쫌만 모자라면 잠 안자고 칭얼대서 애가 먹다가 잠들때까지 분유를 계속 타주거든요.. 아직 애가 한번에 어느벙도씩 먹어야 좋은건지 파악도 안되구요..
도움말씀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합수유, 맘마먹일때 궁금한 거 있어요~
초보맘 조회수 : 591
작성일 : 2012-10-16 00:21:12
IP : 211.246.xxx.2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
'12.10.16 12:25 AM (118.217.xxx.191)1. 보통 혼합수유하면 아기 참 잘 자던데요....보세요 어는정도 먹으면 아기가 잘 자는지....다만 젓양을 늘리려면요, 충분히 물리고 분유를 주셔야 해요. 그리고 지금 20일 정도라면 젖을 더 막 빨릴 시기예요. 그래야 젖이 늘어요. 그러니 힘들어도 계속 젖을 물리셔야합니다.
2.이거 책에서는 물린채로 재우지 말아라 하잖아요. 그리고 아기가 빨면서 힘들어서 잠들어요. 그럼 깨워서 또 먹여야해요. 귓볼을 만지거나 발을 살살 주물러서 아기를 깨워서 한쪽 15분 다른 쪽 15분 정도 먹여야 2시간 정도 잘까요>? 잠들었다고 잔다고 생각하시면 또 바로 10분있다 배고프다 웁니다.
저는 정 힘들 때 한 번 분유 줬어요. 그럼 3시간은 자더라구요.
그런데 암튼 젖이 나오면 계속 빨아야 젖양이 늡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951 | 부활 정동하씨 노래 잘하나요? 28 | ..... | 2012/10/16 | 4,960 |
164950 | 우엉차를 마시면 인삼다려서 먹는것과 똑같다!? 21 | ??? | 2012/10/16 | 7,208 |
164949 | 마트에서 사온 순대..어떻게 보관하는게 좋을까요? 1 | dma | 2012/10/16 | 1,432 |
164948 | 대형마트 강제휴무가 아니고 지금 있는 것들도 다 없애야 한다고 .. 7 | -- | 2012/10/16 | 1,130 |
164947 | 우리집에도 업둥이가....... 20 | 아이둘 | 2012/10/16 | 4,226 |
164946 | 이큅먼트 카피는 어떨까요? 1 | 블라우스 | 2012/10/16 | 1,162 |
164945 | 유치원생도 재밌게 볼 만한 파닉스교재 있을까요? 2 | 파닉스교재 | 2012/10/16 | 1,300 |
164944 | 사극 좋아하시는 분들은 1 | 사극 | 2012/10/16 | 743 |
164943 |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의 추억돋는 설교이야기...ㅎㅎ 2 | 하늘빛소망 | 2012/10/15 | 10,310 |
164942 | 힐링) 재욱이 오빠... 많이 늙었네요.. 8 | ㅠㅠ | 2012/10/15 | 5,809 |
164941 | 요즘 호빵 이벤트 중인가 보죠? | 뒷담화 | 2012/10/15 | 1,056 |
164940 | 이젠 자기 부모까지 부정하는군요.. 6 | .. | 2012/10/15 | 2,585 |
164939 | 요잠 속옷 사이즈들보면 6 | 위키 | 2012/10/15 | 1,045 |
164938 | 정향 팔각은 어디 파나요? 6 | 흠 | 2012/10/15 | 2,405 |
164937 | 급해요! 길고양이 새끼를 데려왔어요. 35 | 급해요! | 2012/10/15 | 16,967 |
164936 | 아기가 목안에가래때문에잠을 잘 못자요 9 | .. | 2012/10/15 | 14,947 |
164935 | 무능한 담임때문에 마음이 안좋습니다 5 | 참아야겠지요.. | 2012/10/15 | 2,188 |
164934 | 변비 1시간 땀 쩔쩔 흘리다, 더 이상 힘쓰면 핏줄 터질까봐 그.. 13 | 아, | 2012/10/15 | 4,111 |
164933 | 전기장판과 전기요? 1 | 전기장판 | 2012/10/15 | 1,609 |
164932 |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아이 | 내딸 | 2012/10/15 | 1,571 |
164931 | 신의 내용이 점점 슬퍼요 5 | 진홍주 | 2012/10/15 | 2,226 |
164930 | 지금 안재욱편의 장소 1 | ,,,힐링캠.. | 2012/10/15 | 1,285 |
164929 | 죽전근처도로연수선생님추천부탁드려요 | 버텅 | 2012/10/15 | 585 |
164928 | 우월한 그녀 1 | 슬프다 | 2012/10/15 | 1,621 |
164927 | ..... 3 | 초등수학 | 2012/10/15 | 9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