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에 울나라에서 젤 크다는 빵공장에서 몇개월 일해봤는데요, 안깨끗하고 공정도 안맞춰요
구석구석에서 바퀴벌레는 예사로 나오고 쥐잡는다고
쥐덫도 여기저기 설치했다가 무슨 감사인가 나오면서 걸린다고 치우고...
명절앞에는 빵을 잔뜩 찍어서 유효기간을 미리 만들어놔요, 당연히 유효기간 지난빵이 나올수밖에 없죠.
유효기간 사고나서 약품으로 지우고 다시찍는경우도 흔해요
명절즈음 가겟집 가서 빵 유효기간을 보세요,
그림부분이 흐릿하게 변색된 부분이 보이면 그게 약품이 닿은 부분이에요
이거 클레임걸리면 영업정지 먹기때문에 덮으려고 별짓을 다해요.
크리스마스,발렌타인때는 두세달 전부터 케익을 미리 만들어서 냉동시켜놨다가 출시하고요
빵가루 만드는 과정도 넘 드러워요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동네 상권을 죽이고...하는 문제도 있지만
오랫동안 동네에서 장사한 동네 빵집이 동네 돌아가는 사정을 알기때문에
대기업빵보다 깨끗해요.
빵은 동네에서 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