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시간상 다 보지 못하고 왔는데...이번에 옷을 좀 여러개 사야만해서요
이직을 했는데 이전직장보다는 좀더 차려입어야 하는 분위기더라고요 완전 정장은 아니지만 최소 세미 캐주얼..
내일 평일이니 아울렛을 좀 다녀볼까해요 재킷, 블라우스, 스커트 위주로 사려고요 코트를 산다 이런식의 한두벌이면 백화점 가겠는데
블라우스 스커트 몇개를 사려다보니 너무 비쌀듯해서요
파주아울렛도 괜찮고 규모 크다하던데 어디가 더 나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당근 여주죠
멀어서 글치 ..
여주나 파주나 막상 미국 아울렛 매장보다 넘넘 제품 질 떨어집니다. 너무 오래된 것인데 비해 가격은 여러곱절 더 비싸더군요. 오히려 한국브랜드 매장만 들어가게 돼요....
프리미엄보단 일반아울렛이 낫지않을까요?여주는 운좋으면 건지지만 아님 허탕일때도 많아요. 특이한 명품 찾는게 아니시면 비싸면서 과한 그런 아이템만 있을때도있어서요.
첼시 들렀다 롯데 아울렛(차로 10분이내)도 가도되고요^^
전 파주가 좀 더 나은것 같던데요..
그런데 꼭 스커트몇개 블라우스몇개 이런식으로 살 품목을 정해놓고 가시기엔 둘다 좀 그래요. 가끔 득템할때가 있긴 하지만 살게 하나도 없다 싶을때도 많아서요.
답변 감사드려요 소위 명품구성은 여주가 낫다는 얘긴 들었는데요 이번엔 옷을살꺼니 우선 파주로 가볼까봐요^^
좋은 밤 되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