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계량해서 따라했는데..제입에 너~무달아요. 흑흑
어제 제육볶음에 양념장넣고 만들었는데 뭔가..달기만하고 깊은맛(?)이 하나도 안나서 따로 고추장양념을 더해서 먹었어요.
자스민님 팬이고 이양념장 잘 활용들 하시는거 같은데 팁좀 공유해주세요^^
정확히 계량해서 따라했는데..제입에 너~무달아요. 흑흑
어제 제육볶음에 양념장넣고 만들었는데 뭔가..달기만하고 깊은맛(?)이 하나도 안나서 따로 고추장양념을 더해서 먹었어요.
자스민님 팬이고 이양념장 잘 활용들 하시는거 같은데 팁좀 공유해주세요^^
저는 맨처음에 이양념을 두가지로 따로 만들었어요. 단것과 안단것...안단것은 나머지재료는 그대로 들어가고 설탕만 넣지 않았는데요. 결과적으로 안단것 활용도가 훨씬 많아서 이제는 안단것으로 만들어놓고 사용중이예요. 생선조림이나 낙지볶음에 넣으면 좋더라구요.
어제 마침 배가 있길래 만들어놨더니 든든합니다.
매운 볶음 우동, 오댕볶음, 닭도리탕, 콩나물 볶음, 제육/오징어/낙지볶음등등의 볶음 음식에 맛간장이나 간장 양념 더해서 하고요.
오이무침, 도라지무침 등등 초무침에도 넙니다.
많이 달더라구요.
한 통 냉장고에 있어욤
만들어두고 설탕은 더 안넣고 음식에 따라서 간장, 마늘, 식초, 고추장, 고추가루 등 추가 양념 조금씩 더해서 간보며 만들어요.
첫 베이스 찍어먹어보고 추가 양념 넣으니 간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