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입에서 이런 소리 나오던데요. 아주 당당하게요.
젊을때부터 이런 생각 사고로 평생 사나봐요.
마치 바람피우는게 부인책임이 있어서인듯 사고방식이 정해져있나봐요.
참내
이걸 오십이 넘어서야 알다니.ㅠㅠ
남자 입에서 이런 소리 나오던데요. 아주 당당하게요.
젊을때부터 이런 생각 사고로 평생 사나봐요.
마치 바람피우는게 부인책임이 있어서인듯 사고방식이 정해져있나봐요.
참내
이걸 오십이 넘어서야 알다니.ㅠㅠ
스스럼 없이 그런말 내뱉는 남자들은 그렇게 살다 아마 늙어서 거시기가 썩어서 고생하다 죽을거에요.
있더라고요.
사회생활 많이 해본 건 아니지만 눈에 보여요.
나이 많은 아저씨들 한테서 더 많이 보이는 유형인데 좀 가부장적이고 마초적인 남자들이 저런 말 많이 하더라고요. 자기 정당화....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근데 또 보면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저런 사람들은 저런 사람들끼리 놀고 아닌 사람들은 저런 사람들이랑 안 놀아요.
근데 아직까지 저런 남자들 사회적 지위가 높아서(..주로 나이 많은 남자분들이 저런 분들이 많아서...) 아닌 남자직원들은 좀 겉도는 분위기죠.
나이가 어린 남자 중에도 저런 말 하는 사람이 있긴 있지만 확실히 어릴수록 바람피고 업소가고 하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적더라고요.
뭐.. 제 주변은 이래요. 아무래도 가정을 책임지고(?) 나 혼자서 이제까지 돈 벌어서 가정하나, 자식새끼들 다 키워냈다!! 라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저런 생각 많이 하는 것 같아요.
' 남자'가 아니고 '인간'이 들어가야 맞아요.
여자들도 잘난 여자들은 바람 많이 피우거든요.
저 예전에 대기업 다닐때요..
거기 부장급들,과장급들은 애인있는거 자랑삼아
얘기하드라구요
정말 제정신들인지..
굴구..자기 부인들은 노래방정도 다녀온건 다 이해하고
넘어가준대요..
부인들이 다들 대인배 신사임당인가 했었네요
무엇보다 황당한건..애인있고 바람피는걸 자랑삼아
떠벌리는게 더 멘붕오게 하더라구요..
미친노무스키들
이런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정말 남자 바람피우는거 다 눈감아 주면서 살아야 하는건가요? 여자로써 어떻게 사는게 현명한건가요?
일반인들은 잘 몰라요.
하지만 사기업체 사장,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애인들 한명씩 다들 있습니다.
아니 세컨 써드까지 있을지도.
그것도 이십대 초반으루다.
업소에서 만나서 애인관계 되기도 하고.
아니면 거래처나 직원들과 내연관계 되기도 하고.
전 워낙 본게 많아서 남자에게 돈은 곧 여자를 의미한단걸 알지요~
따라서 돈 많은 남자 좋아해서 결혼할땐 여자는 어느정도 남자의 외도를 용인하는 마음가짐으로 결혼에 임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가난한 남자도 바람피지만 그 확률이 좀 낮아지죠. 쉽게 못피니까. 한달 벌어 한달 살아야 하는 월급쟁이들은 매번 업소 가기도 좀 힘들고..
윗님,
제 생각엔,
아이를 안낳거나 낳더라도 남자에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력을 키우는 겁니다.
물론 젊음과 미모는 계속 유지해야겠죠. 남자들과 계속 연애하려면.ㅎ
제 말은 한남자에 목매지 말라는거죠.
그럴 가치도 없고 고마워하지도 않고.
어쨌든 남자들 그렇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0214 | 朴차고 文열자. 2013 문재인 9 | iooioo.. | 2012/12/12 | 1,022 |
190213 | 최근에 아이들 스마트폰말고 터치폰 해주신분계세요? 2 | 휴대폰 | 2012/12/12 | 819 |
190212 | 투룸 구해야 하는데요 4 | 대학생맘 | 2012/12/12 | 956 |
190211 | 전세값 5천만원 올려달라고 연락왔는데 5 | .... | 2012/12/12 | 2,924 |
190210 | 대학생 조카에겐 용돈으로 얼마? 7 | 나 이모 | 2012/12/12 | 2,143 |
190209 | 베스킨 아이스케잌 선물은 별로인가요? 10 | 20~30대.. | 2012/12/12 | 1,974 |
190208 | 꺅~평택에 문후보님 오신대요~ 3 | 평택역 7시.. | 2012/12/12 | 824 |
190207 |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시나요? | 남편과 아이.. | 2012/12/12 | 732 |
190206 | 오늘 자기가 입고 있는 차림새 얘기해봐요.. 94 | 된장이 되고.. | 2012/12/12 | 14,008 |
190205 | 문국현, 문재인 지지선언 7 | 호박덩쿨 | 2012/12/12 | 1,645 |
190204 | 은교 김고은 같은 얼굴 19 | 마뜨 | 2012/12/12 | 5,941 |
190203 | 복분자 원액이요..오래보관했더니.... 1 | 쇼핑좋아 | 2012/12/12 | 1,707 |
190202 | 근데 국정원은 왜 없애지 않고 각정권마다 계속 존치시키는거죠? 7 | ... | 2012/12/12 | 1,351 |
190201 | 이 시국에 의견 여쭙니다. 30대후반 세련된 아줌에게 3~4만원.. 14 | 이 시국에 | 2012/12/12 | 2,923 |
190200 | 미필이라 그러신가? 1 | 떨고있냐? | 2012/12/12 | 635 |
190199 | 말 나온김에 문재인펀드는요? 6 | 아직.. | 2012/12/12 | 677 |
190198 | 전세 계약서에 빌라 호 수가 잘못 기재돼있어요 5 | ? | 2012/12/12 | 1,833 |
190197 | 문재인 굿했네요 50 | ㅎㅎ호 | 2012/12/12 | 10,301 |
190196 | 스키배우려면...? 6 | 기정떡 | 2012/12/12 | 1,108 |
190195 | 주진우는 전달력이 참 좋으네요. 주진우 현대사 듣고 있거든요 5 | ^^ | 2012/12/12 | 2,218 |
190194 | 내복과스타킹 1 | 추워요 | 2012/12/12 | 649 |
190193 | 국정원 아가씨 습격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 이거뭐예요 | 2012/12/12 | 13,032 |
190192 | 문재인 후보, 대통령 집무실이전 기자회견문 1 | 세우실 | 2012/12/12 | 884 |
190191 | 국정원 사건을 덮고 있는 걸 보니 5 | /// | 2012/12/12 | 1,493 |
190190 | 따뜻한 남성 정장화 아시는 분 2 | 하로동선 | 2012/12/12 | 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