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대인씨한테 트윗을 했는데 답글이 방금전에 왔는데요.

조이크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2-10-15 20:25:54

선대인 ‏ @ kennedian3

@ rovhwnrhd1ekswl 믿고 싶은 대로 하십시오. 하지만 저희 연구소 자료를 비롯해 님이 믿고 싶은 것과 다른 의견도 충분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kennedian3 기타 금융 비용등을 제하고도 적어도 5억은 이익을 보리라고 봅니다. 제 생각엔 오히려 극심한 경기침체와 재건축 진행의 불확실 때문에 4-5억정도는 저평가 되어 있는 겁니다

@ kennedian3 강남에 새아파트는 공급 부족으로 항상 높은가격을 유지하더군요. 재건축이 정부와 서울시에 의해 항상 저지되와서(특히 박원순시장하에서 더 심하죠) 강남에 정말 새아파트가 없다고...

@ kennedian3 청담자이 최근에 정말 대충지은 아파트도 36평이 15억이 가던데 개포 대단지 엄청난 커뮤니티 시설이 엄청날 개포단지 42평이라면 18억정도는 가리라고 보는데.

@ kennedian3 조합에서 예상하는 분양가는 14억2천정도 예상하던데 실제 가격은 17-18억은 간다고 보는데 잘못된 생각 일까요?

@ kennedian3 그럼 11억들이면 강남에 대단지 새아파트 42평을 얻는다는건데 그게 어느정도 가격이 갈까요?

@ kennedian3 전 융자는 하나도 없고 개포집은 전세 내주고 다른데서 실거주 중이고요. 지금 개포1단지 17평이 9억정도 하는데 그게 42평으로 가는데 분담금이 2억정도 예상하더군요.

@ kennedian3 선대인님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개포주공1단지 17평을 소유한 소유자입니다.전 강남 재건축 결국엔 큰 돈 벌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IP : 119.194.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5 8:26 PM (119.194.xxx.178)

    답글은 금방 금 방 오는군요ㅋㅋ

  • 2. 허허허
    '12.10.15 8:39 PM (121.162.xxx.111)

    모두들 답을 정하고 질문을 하는군요. 믿고싶은게 따로 있는데....
    아니라고 하기가 정말,,,,,,

    근데 42평 18억,,,,,,평당 43백만원...?
    반의반의 반토막이 되어야 정신 차릴 듯....

  • 3. ㅋㅋㅋ
    '12.10.15 9:25 PM (119.71.xxx.179)

    개포주공1단지군 ㅋ

  • 4. 백림댁
    '12.10.15 9:46 PM (87.152.xxx.22)

    님아 11억 있음 굳이 개포주공에 박아 놓지 않아도 10년 안에 4-5억 이런저런 방법으로 벌어요.개포주공이 10년 안에 재건축돼서 16억에 팔 수 있을 지, 그게 10년 후에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갖는 돈일 지 확신할 수 없는 게 문제죠. 보통 현금 다 때려놓는 사람도 없고 융자를 지고 들어가는데 그러면 그만큼 투자 리스크가 높아지고요.

    한 은행다니는 친구는 개포주공 2005년에 샀는데 아직도 애 안 낳고 압구정 월세 살고 있습니다-_-;

    여튼 뭐 저는 님 말씀대로 결국 돈이 될 걸로 생각해요. 단지 님도 일종의 꾸준글 쓰시는 분인데~ 세상에 투자할 곳이 재건축 말고도 많다는 걸 님이 이해하셔야 개포재건축이 죽었다살았다 하는 이유도 납득하실 것 같아서 한 자 써보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470 식기세척기, 기계 자체의 찌든 때는 어떻게 제거하시나요? 8 식기세척기 2013/01/20 2,025
210469 3만원 짜리 스마트폰 국내 출시 뉴스클리핑 2013/01/20 1,122
210468 일베, 외국인에게 "김대중 욕설, 광주는 폭동".. 3 뉴스클리핑 2013/01/20 1,139
210467 흙침대사이즈문의 4 겨울 2013/01/20 1,159
210466 일드로 공부하시는분들 1 ........ 2013/01/20 1,099
210465 외동도 버거운 못된 엄마 9 초보엄마 2013/01/20 3,356
210464 햐... 두돌전에 한글떼기가 가능한거 였군요 19 2013/01/20 7,231
210463 전에 정치방 분리반대 투표글올린사람 제이제이였나요?ㅎㅎㅎㅎ ,,, 2013/01/20 709
210462 이가 잘 안 닦여요 12 ㅠㅠ 2013/01/20 2,729
210461 미국쇼핑 잘아시는분..베쓰앤웍스, 비타민월드에서 괜찮은 제품 추.. 9 ,. 2013/01/20 3,280
210460 통삼겹살구이 오븐이 있어야하나요? 4 고기 2013/01/20 3,102
210459 노종면 '돌파'를 읽으니,,그를 더욱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들어.. 5 ㅇㅇㅇ 2013/01/20 1,586
210458 예전에 학교다닐떈.. 왕따나, 나쁜친구들 별로 없지않았나요? 37 ,,, 2013/01/20 5,183
210457 비형간염주사 3차 주기. 3 주사 2013/01/20 1,986
210456 이틀에 한번씩머리를감아요, 머리가 가렵고 여드름같은게 만져져요 14 머리속 2013/01/20 4,956
210455 저도 아들이랑만 사는 싱글맘입니다. 아파트때문에요 19 아파트 2013/01/20 10,890
210454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을 읽고... 최소한의 옷으로 산다면 어떨.. 9 정리가필요해.. 2013/01/20 4,325
210453 지금 이비에스에서 하고 있는 영화 의뢰인 9 또마띠또 2013/01/20 2,624
210452 찹쌀가루가 많아요. 뭘해서 먹어야 할까요? 16 ?? 2013/01/20 4,404
210451 월요일에 갑니다. 4 봉하는 처음.. 2013/01/20 1,064
210450 82쿡에서 왼쪽에 이상한 플래시가 자꾸 떠요, 1 싫다 2013/01/20 755
210449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니 납치,유괴하는 인간들은.. 10 2013/01/20 10,484
210448 버버리찰떡 드셔보셨어요..?? 16 버버리찰떡 2013/01/20 4,654
210447 연말정산 학원교육비납입증명서 내용중에... 4 연말정산 2013/01/20 2,187
210446 컵라면을 냄비에 끓여먹는 신랑!(급질문) 52 원글 2013/01/20 1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