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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넋두리

Commontest 조회수 : 470
작성일 : 2012-10-15 19:10:22
책임감 없는 사람은 어떤 인생을 살았기에
그런 행동을 하는건지 가끔 정말 피곤하네요..

일하면서 각자 해야할 영역이 있어서,
상대편 영역에 대해서 질문 하자마자

모른다,내가한거 아니다..이런대답에 그냥
책 읽는 수준의 답변...

저렇게 일하고 돈은 받아가는구나..라는 생각에
힘이 쭉 빠지네요..

처음 전화 받을때에는 농담이나 하고,
업무 물어보니 신경질..

아 진짜 남자라면 뭐라고 싸우기라도 하겠는데,
땍땍거리는 말투의 여자..

싫어하는 말투에 목청은 얼마나 큰지..
기분이 너무 나빠진거 같아서

넋두리로 조금 적어봤습니다..
게시판과는 너무 안어울리네요 ;;
IP : 110.70.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5 8:44 PM (115.178.xxx.253)

    남자면 싸우고 여자면 그냥 지나가나요???
    일할때는 똑같지요.

    요구할건 요구하셔야지요.

    그런 사람은 세게 나가야 되는 경우가 많아요. 잘해주면 얕보는 사람들이지요.

  • 2. Commontest
    '12.10.16 9:08 AM (175.223.xxx.21)

    답글을 이제 봤네요 ;;
    감사합니다 (:
    확실히 그렇게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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