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태의연한제목으로 시작해봅니다. 넘 넘 나아쁜 여자 가령 시부모님께도 못해 자식들에게도 못해 신랑에게도 못해
못한단 말의의미는 정말이지 보통의 여자들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못하고 안하고 고쳐지지도 않고 한마디로 이기적인여자
좀더 예를들면 집안일도 서툴고 아이들양육도 잘못해서 아이들과 매일싸우거나하고 야근해 돌아온남편에게 밀린 설겆이
하게하는등 한마디로 게으르고 여자로서 가꾸지도않고 적다보니 진짜 뭐하나 잘하는게 없네요 제친구지만 제입으로 그
러더라구요 가까이서 사는 제가 봐도 뭐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신기한건 그 신랑입니다. 그런그녀를 그 남잔 죽도록 사랑한다고 합니다. 가능한애기일까요??
제가 그남자라면 사랑했다가도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본다면 사랑이 뚝 떨어질거같은데 오죽하면 한번씩 싸울때마다
그애 신랑이 이게 사는거냐 지옥이지 집에들어오는게 두렵다라는말까지 했다는데 ..
근데 또 화해하고나면 사랑한다고 말한대요? 남자분들 이거 가능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