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간혹 황당한 판매글 올라오는데 ... 내가 사차원인 건지;;

어이없음 조회수 : 10,728
작성일 : 2012-10-15 14:08:10

 

오래 된 사기그릇 쓰던 건지 새 건지

암튼 오래 된 옛날 그릇

개당 5천원, 상태 좋은 건 6천원, 40개..... -_-

모두 하면 20만원 이상... 헉;

요새 새 그릇 홈세트 한 세트 가격보다 비쌈//

코렐 한 세트 가격 맞먹음.. ㅠㅠ

이런 판매글 보고 황당함을 느끼는 제가 사차원인가요?

 

 

 

 

 

IP : 203.247.xxx.2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5 2:12 PM (59.10.xxx.139)

    필요하면 사고 아님 마는거죠,,뭘 여기까지 옮겨서 또 씹고 그러나요,,그 글에 댓글 다시던지,,

  • 2. 그래도...
    '12.10.15 2:15 PM (58.123.xxx.137)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렇게 글 올려주시면 좋아요.
    그렇게 올리는 사람들이 태클 댓글 달면 가만히 있을까 싶구요..

  • 3. 가끔
    '12.10.15 2:15 PM (112.149.xxx.111)

    그게 싼 건줄 알고 덥썩 구매하는 눈먼 사람이 있어요.
    그걸 기다리나 보죠.

  • 4. /////
    '12.10.15 2:15 PM (180.182.xxx.229)

    가격이 좀 놀랍긴하네요..그래서 댓글이 없는건지도...

  • 5. ..........
    '12.10.15 2:16 PM (125.181.xxx.2)

    옮겨서 씹는 거 좋아요. 그래야 눈먼 사람도 피해가죠.

  • 6. ㅋㅋ
    '12.10.15 2:17 PM (211.179.xxx.245)

    이글 보고 장터갔다 왔어요~
    어릴때 시골 할머니 집에가면 있던 그릇...;;;
    저런그릇을 사는사람이 있을까요?

  • 7. 저도 이런 글 좋아요
    '12.10.15 2:17 PM (1.235.xxx.240)

    제가 좀 둔해서 저 위의 댓글처럼 싼건 줄 알고 덥썩 구매한 적이 몇번 있어서요.
    이런 글 정말 감사하답니다.

  • 8. ^^
    '12.10.15 2:19 PM (59.16.xxx.117)

    옮겨서 씹는 거 좋아요. 그래야 눈먼 사람도 피해가죠. 2222

  • 9. 111
    '12.10.15 2:19 PM (222.239.xxx.189)

    장터 무조건 싸다생각하고 막 구입할때 있었는데..
    이렇게 얘기해주시면 정말 모르고 구입하려했던
    사람들은 좋아요~

  • 10. ...
    '12.10.15 2:21 PM (183.101.xxx.119)

    죽어도 안팔리는지
    죽어라 계속 올리네요

  • 11. ㅇㅇ
    '12.10.15 2:22 PM (219.254.xxx.71)

    ㅋ 심각하네요 ...

  • 12. ...
    '12.10.15 2:28 PM (121.190.xxx.19)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요..
    저 그릇이 그닥 실용적일 것 같지는 않은데
    특별히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그릇인가요?

  • 13. ....
    '12.10.15 2:31 PM (223.62.xxx.84)

    저도 보고 왔어요.
    우리나라 옛날 그릇입니다.
    구하기 힘들고 이젠 텔레비전 시대극에서도 보기 힘든 귀한 그릇이네요.
    옛것이 귀한줄 모르는 분이 너무 많습니다.

  • 14.
    '12.10.15 2:32 PM (219.254.xxx.71)

    앤틱님이 구매하세요 ~ 오천원에 사서 오만원에 파세요~

  • 15. ....
    '12.10.15 2:32 PM (180.229.xxx.104)

    그 글과 다른글도 봤는데 참 너무하더라구요.
    그래도 살 사람은 사는거겠죠.에휴~~

  • 16. ...
    '12.10.15 2:33 PM (211.243.xxx.154)

    저 그릇 저 있는데요. 전 황학동서 천원씩 샀어요. 아직 골동의 연식은 아니고요. 그냥 옛날그릇에 속해요. 물량이 여기저기 많아서 더 희소가치가없죠. 앤틱이될려면 한 30년쯤 더 가지고있으면될까요.
    여튼 장터에서 비싸게 파는건 맞아요.

  • 17. ....
    '12.10.15 2:34 PM (223.62.xxx.84)

    외제 앤틱그릇 비싼것은 부럽다 하시고

    이제 보기 힘든 우리 그릇은 이렇게

    비웃으시니 마음이 아프네요

  • 18. ...
    '12.10.15 2:34 PM (119.197.xxx.71)

    이름있는건 굽 쪽에 무슨 마크? 그런거 있는데 저건 그냥 옛날 그릇이기만 한듯요,
    오래되봐야 70년대쯤? 귀한지 모르겠어요.

  • 19. 아트를 혼동하던
    '12.10.15 2:34 PM (121.158.xxx.69)

    알던 모르던 이런글에 대한 지적은 멈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보가 유익할지 해악일지는 독자의 판단일진대 써라 마라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게잖아요? 자유로운 의견 교환 게시판인데 쓰라 마라야 말로 훈수질이라고 생각해요.

  • 20. ..
    '12.10.15 2:35 PM (121.160.xxx.196)

    오래묵은것이라는 뜻의 앤틱은 앤틱이네요.
    시중적인 의미의 돈값하는 앤틱은 아닌것 같고요.

  • 21. 감사
    '12.10.15 2:39 PM (211.234.xxx.247)

    이런글 감사해요
    이런글에테클거는 분은 장터 판매자들이신가요?
    모르고 덥석ㅠ 피해를막아야지요

  • 22. 주은정호맘
    '12.10.15 2:39 PM (114.201.xxx.242)

    가서 보고 왔는데 정말 우리외할머니가 쓰던 그릇이네요 ㅎㅎ~ 저는 반갑긴 하지만 사고싶진 않는데 소장하고픈분은 사겠지요 ㅎㅎ~

  • 23. 쓸개코
    '12.10.15 2:42 PM (122.36.xxx.111)

    뚝배기는 시장에서 흔하게 보던거 같은데.. 제눈이 막눈인가요^^;
    일부는 저렴한거 같고 일부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드네요.

  • 24. 예전에
    '12.10.15 2:48 PM (220.76.xxx.132)

    오래된 파이렉스 접시가 나와서 보는순간 엄마쓰시던 생각나더라구요~
    반갑고 그리운 마음에 샀었어요.

    그런데 모양은 같아도 손길이 닿지 않던거라 그런지 ..
    받아보니 또 그 느낌이 아니더군요..
    생활기스도 나랑 묵으며 닿은 연룬이 있는거라야 애착이 가는거고 소중한거구나 싶었어요.
    안쓰고 버렸어요..

    더러 수집하는 분도 계신것 같아요
    사시는 분은 또 저처럼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다만..생각만큼 만족스럽진 않았어요, 제 경우요..

  • 25. ㄹㄹ
    '12.10.15 2:49 PM (58.226.xxx.146)

    시댁에 있는 그릇이에요.
    우린 평소에 잘 안쓰고, 사람 많을 때 어쩔 수없이 꺼내서 막그릇으로 쓰는데.
    앤틱이라고요 ! 오래되긴 했으나 ... 값어치가 있을지는 모르겠던데요.

  • 26. 제발
    '12.10.15 2:49 PM (203.238.xxx.24)

    거의 쓰레기로 분류될만한 루이 가방 이런 거하고 몇년 지나 거저 줘도 안입을
    구* 이런 옷들 좀 안내놨으면 좋겠어요
    덥석 사시는 분들도 있고
    장터 어이없는 물건들 정말 많아요
    그렇다고 거기 댓글 달면 사지도 않으면서 초친다고 얼마나 기분나빠 하는데요
    전 아예 장터가 없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 27. ***
    '12.10.15 2:50 PM (203.152.xxx.6)

    장터에는 얼씬도 안하는 저도 다녀왔네요.
    앤틱, 빈티지, 골동품....
    뭐... 그런 개념으로 내놓으신건가요?

    누가 저한테 쓰라고 준다면
    저거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되나?
    고민할 것 같은데...
    제가 뭘 모르는 건가요 -_-;;

  • 28. ..
    '12.10.15 2:56 PM (203.100.xxx.141)

    나름 엔틱이네요.ㅎㅎㅎ

  • 29.
    '12.10.15 2:57 PM (117.53.xxx.131)

    전 ㄹㅔ고 대춤 모아노은거 15만원인가 올려놓은게 웃겼어요.
    양이야 많죠. 막 섞어놓은 블럭더미가 가치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 30. 음..
    '12.10.15 3:13 PM (115.126.xxx.16)

    한번에 그걸 다 사라는게 아니라 40개 있다고 했나요? 20개 있다고 했나요?
    암튼 개별로 구입하고 싶으면 사라는 글 같던데..

    또 저런 그릇 찾는 분들(골동품 차원도 있고, 옛것 느낌으로 쓰고 싶으신 어르신들) 계시지 않을까..하고
    저는 그냥 넘어갔는데 이상한거였나요?

  • 31. ...
    '12.10.15 3:36 PM (180.229.xxx.104)

    저도 집안정리글 봤구요. 그글도 정말 심해요 심해
    공짜로 줘도 걸레로도 안쓸 옷가지 가방에 동의합니다. 그릇들도 마찬가지구요.

  • 32. 저 그릇
    '12.10.15 3:41 PM (14.52.xxx.59)

    찾는 사람 많아요
    여기 장터 아니라 빈티지 카페 올리면 오히려 득템소리 나올수도 있는데 여기서 비웃음 당하고 있으니 아쉽네요
    미국 파이렉스 그릇은 십만원에도 팔아요,이베이에서 1$이면 살수도 있는데요 ㅠㅠ
    헌옷은 몰라도 저건 별로 뭐라고 하고 싶지 않네요

  • 33. 쓸개코
    '12.10.15 4:19 PM (122.36.xxx.111)

    에고 저는 게시물을 잘못봤네요;;

  • 34. ...
    '12.10.15 4:29 PM (211.243.xxx.154)

    너무 흔해서 비싼 값어치의 앤틱은 안될꺼에요. 중고몰품 파는데 가면 아주아주 많아요. 그 그릇.

  • 35. 가격은 자기 맘대로..
    '12.10.15 6:33 PM (218.234.xxx.92)

    팔겠다는 사람이 가격을 자기 맘대로 올려 받는 거야 자유죠. 가격은 맘대로.
    그런데 구경하는 사람이 가격 높다 어쩌다 말할 수 있는 것도 자유죠.

    그러니까 맘껏 받고 싶은 대로 가격 올려 적으시고, 다른 사람들도 말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36. 진짜
    '12.10.15 9:53 PM (116.124.xxx.250)

    자켓 내 놨는데 깃에 얼룩 있으니 참고 하시라는 분...어이 없었어요. 깃에 얼룩 있으면 이미 못 입게 된 옷인데 그것을 버젓이 내 놓고 팔다니....

  • 37. 휴...
    '12.10.15 10:07 PM (121.190.xxx.92)

    가금 장터에 가서 둘러보면 헉~ 할때가 많더라구요.
    옷들은 다 어찌나 유행은 다지나고 비싼지...

    요즘 2001아울렛이나 마트에 가면 몇년지난 옷들과 가방...
    비싼브랜드로 알려진 것들도 얼마나 싼지 몰라요.
    인터넷은 더 싸구요.
    잇미샤, 에스비 이런 브랜드의 패딩이나 코트 같은거 5~6만원대에 사서 집에서 막입는 걸로 요긴하게 씁니다.
    뭐 몇년 이월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유행이 지난것도 아니고 입을만해요.

    근데 가끔보면 벼룩에서 이것보다 더 오래되고 유행이 아주 지난 옷들...
    인터넷에서 파는 이월상품보다 더 비싸게 나온 것들 보고 허걱하게 되네요.
    아무리 당시에 살때는 비싸게 샀더라도...
    2~3년만 지나면 그옷의 가치는 거의 없다고 봐야해요.

    아이옷들도 보리보리나 롯데닷컴 같은 사이트 가보면 얼마나 싼데요.
    브랜드 옷들도 다 덤핑으로 들어와요.
    근데도벼륵에서 몇년 지난 옷들 만원대 넘어가는 거 보면 허걱해요.
    세상돌아가는 걸 너무 모르시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여기보다 훨씬 젊은 여성들이 많이 가는 여초카페에서는
    현재 시세같은 거 잘 아시고 올리시던데...
    젊은 사람들은 구매대행이나 직구들도 잘하잖아요.
    그런거 감안하고 가격책정해서 현명하게 잘올려요.

    저도 예전엔 82장터 잘 애용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안가요.
    요즘엔 옷이나 공산품이 백화점 빼곤 정말 저렴하거든요.
    새거 사는 게 더 싸고 좋아요.

  • 38. 이런글필요합니다만..
    '12.10.15 10:14 PM (112.152.xxx.25)

    중고 용품은 참으로 애매 합니다^^~그런데 정말 아니다 싶은...특히 유행지난 옷(빈폴 폴로도 오래된건 정말 안습이에요 상태도 그렇고 색상이;;;)들도 브랜드라고 비싸게 파는 분들이 게세요;;;;딱 보면 간지 나는 옷들은 벌써 댓글이 ~~~`아무리 중고지만 너무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려놓고 네고 없음 반품 사양 올려놓은거 보면 웃음이 나와요 ~ㅋㅋㅋㅋ우리를 물로 보나~~

  • 39. 저도 경험
    '12.10.15 10:17 PM (121.128.xxx.158)

    저는 장터 재미로 잘 보는데 간혹 좋은 것들도 있지만 황당한 거 있어요
    얼마 전 소노팰리체 이용권 3만원 주고 샀는데 알고보니 주말은 5일 전에 빈방 있어야만 예약가능해요.
    매주 전화해 보지만 예약 불가
    더 웃긴 건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티켓이 대명 콘도 사보 뒷쪽에 붙어있는 엽서 같은 거였어요.
    그러니까 이용할 가능성 희박한 사보 뒷쪽의 엽서를 돈내고 산거 ㅠㅠ

  • 40. 저도경험님 진짜 황당
    '12.10.15 10:24 PM (59.7.xxx.206)

    저도 경험님 그거는 사기 아니에요? 진짜 황당하네요. 제 3자가 보기에도.

  • 41. 그 그릇..
    '12.10.15 11:00 PM (222.101.xxx.242)

    저도 있어요 울 시엄니가 시집올때 물려 받으신거라면 고이 쓰라고 주시네요.
    한50개정도 주셨는데 정말 처치 곤란해요 시엄니는 당신이 가지고 있자니 자리
    차지하니 절 주셨는데 버리자니 시엄니 눈치 보이고 또 쓰자니 넘 둔하고 무겁고
    시엄니 돌아가심 제일 먼저 버릴 물건 1호로 찍어놨네요.

  • 42. ...
    '12.10.16 12:13 AM (221.155.xxx.60)

    아...저는 예쁜데요?
    개당 3천원이내라면 충분히 살마음 있네요.
    윗분 처치곤란이라면 제가 받고 싶어요.ㅋㅋ

  • 43. 장터글에 대한 생각
    '12.10.16 2:14 AM (175.194.xxx.14)

    그릇과 별개로 장터 관련글들 충분히 올라올 수 있다 생각합니다.
    무조건 까자는 게 아니라, 별로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의견 나눌 수 있는 거죠.
    판매자든 구매자든 상식에 어긋나면 욕먹는 곳이 82잖아요.

    싫으면 안 사면 그만 아니냐 하지만, 그건 판매자의 진상마인드.
    장터글들 중 제일 웃긴 게 중고고 싸니까 반품 안된다 또는
    배송중 문제 생겨도 난 멀쩡한 걸 보냈으니 책임 못진다는 이상한 판매자들입니다.
    굳이 그런 조건 보고도 구매하는 사람들도 딱하기는 마찬가지고요.

    아무튼 이렇게 여기서 입에 오르내리기라도 해야 장터에 제대로 된 판매자만 살아남고,
    선량한 판매자 울리는 진상구매자들도 자제를 하겠지요.

  • 44. 그 그릇은
    '12.10.16 9:50 AM (121.190.xxx.242)

    골동품점에 가면 민속품 정도로 파는거예요.
    사용하는 그릇으로 기준을 삼으면 안되고
    한복집이나 한식집같은데 디피용 으로 쓰던데요.
    취향이 다른거겠지만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흔해서 그정도 가격인건데요.

    다른 상식적이지 않은 판매자도 많지만
    그분은 좀 억울할듯 해요.

  • 45. 저도 경험님
    '12.10.16 10:03 AM (210.105.xxx.118)

    저도 그거 살까 하다 말았어요.
    소노비체에 전화해서 미리 예매가능한지 이리저리 확인하니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그거는 정말 사기 수준인데 환불 요청해 보세요.

  • 46. 저도경험님
    '12.10.16 10:04 AM (121.162.xxx.153)

    환불 요청하세요.
    돈받고 팔기에 허걱했는데 예약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던데 시중에 돌아다니는 티켓이에요.

  • 47. 장터 고추가루
    '12.10.16 1:25 PM (182.209.xxx.78)

    ㅇㅌ 이란 닉의 제품....

    정말 사지마세요.
    일등급 최고 어쩌구 운운해서 작년에 삿더니
    정말 고추씨가 반이 넘구 냄새,변색나서 버렸어요.
    어머니가 이거 정말 심각한 음식물 사기라고 고소하라고 까지해서
    제가 간신히 달래드렸어요.
    그대신 만일 생각해서 봉지에 조금 냄겨두엇어요.

    금년에 또 올리셨더군요.
    아래에 후기 달려다가... 나안사면 그만이지하다가 이글 보고 또 댓글 열이나서 올리네요.

  • 48. ㅇㅎ
    '12.10.16 2:05 PM (14.40.xxx.134)

    이거 왜 파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동품 수집하라는 건가요?

  • 49. 골동품
    '12.10.16 2:11 PM (14.52.xxx.59)

    수집하는 사람이 살수도 있죠
    수집하라는게 아니구요,강매 아니잖아요
    그리고 인사동 장안평 등등 가보면 이런 류의 그릇 엄청 많이 팔고 이 가격보다 비싸요
    실제로 한식집 한복집 기타 등등 한식인테리어 하는 집들은 이런거 필요하죠
    저도 3-4개 사보고 싶던데 여기서 비웃음 당할 물품은 아닌것 같은데요
    빈티지 모으시는 분들은 열광(?) 아이템이에요
    전에 서정희 비웃음당할때도 원래 빈티지 가격이 그 정도인데...싶긴 하더라구요
    역시 빈티지는 내 눈에나 보배지,,남 눈엔 쓰레기군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03 윗층에서 몇시간동안 들리는 음정박자 다 틀리는 피아노 연주 2 .. 2012/11/18 1,192
178702 오늘 두(이해찬, 안철수)분의 기자회견이 있있다는데.. 2 미래로 가는.. 2012/11/18 1,285
178701 학력:대졸,전문대졸,대학원 재학, 대학원졸 을 영어로 어떻게 표.. 6 영어 2012/11/18 32,408
178700 언어 인강 추천 좀 해주세요. 2 인강 2012/11/18 1,122
178699 카스 친구신청수락 한거 (급질) 1 2012/11/18 1,381
178698 안철수에게 실망했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12 옐로우블루 2012/11/18 1,594
178697 친노는 참 시건방집니다 22 국민여론 2012/11/18 1,606
178696 하와이쇼핑,렌트 한번 봐주세요. 1 갈등 2012/11/18 1,195
178695 안철수로 단일화되면 안철수에 투표할거에요 22 에혀 2012/11/18 1,553
178694 안후보님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38 ^^ 2012/11/18 2,797
178693 국민이 이수준이면 그냥 박근혜 5년이 더 낫겠어요. 18 옐로우블루 2012/11/18 1,614
178692 사립초등 보내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13 동래초 2012/11/18 7,221
178691 혹시 이거 우리나라에도 파나요???? 유럽 빨래집게 peg 2012/11/18 1,205
178690 안철수 후보가 짜증나신다는 분들 61 마인드콘트롤.. 2012/11/18 5,410
178689 안철수 담판이 가능할지는 의문 제목을 왜이렇게... 5 ........ 2012/11/18 755
178688 1. 아름다운 단일화 없다 2. 51:49 이게 제 주장이었죠.. 1 루나틱 2012/11/18 755
178687 누구를 위한 검증인가요???? 2 제대로 2012/11/18 579
178686 가정용 드라이크리닝 기계 나오면 대박날거 같지 않나요? 5 세탁소 2012/11/18 2,890
178685 안철수 담판이 가능할지는 의문 23 단일화 2012/11/18 1,928
178684 문안,안문 회동 오늘밤으로 잡혔군요. .. 2012/11/18 765
178683 노무현 대통령이 참 10 ㅁㅁ 2012/11/18 1,370
178682 성적인 대화들 어느정도 하세요? 11 직장에서 2012/11/18 3,760
178681 미국라디오방송 npr 이 우리나라로 치면...그...조중동같은곳.. 4 라디오 2012/11/18 1,091
178680 예술의 전당 근처에 트로이라는 빵집이 있어요 3 ... 2012/11/18 2,271
178679 스패니쉬 오믈렛 3 고마울 분 2012/11/18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