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선물만으로도 될까요?

친구딸 조회수 : 705
작성일 : 2012-10-15 13:53:49
저희 남편은 외국인이예요.
일 관계로 만났다가 친구로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한국 친구 딸이 곧 결혼을 합니다. 제작년에 이분 아들이 결혼을 했는데 그땐 저희가 외국 살때라 결혼식 참석은 못하고 선물만 보냈어요.
지금은 저희가 잠깐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어서 결혼식 초대를 받았는데, 그 따님은 제가 한두번 본 사이라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독일제품 티잔하고 접시를 선물로 해주고 싶어서 이 브랜드 온라인샾에 주문 해 놓은 상태입니다. 백화점에 이 브랜드 그릇이 들어와 있긴 한데 똑같은 라인은 들어와 있지 않고 제가 주문한 것과 문양만 다른 제품들이 4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외국에선 결혼식이 있을때 백화점이나 자기가 원하는 온라인샾에 웨딩 레지스트리를 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찜해 놓으면 지인들이 사주거나 축의금을 하는 식이라 남편은 제가 주문한 티잔들 만으로도 충분히 축하하는 마음이 전달된다고 하는데.. 저는 혹시 그 친구분이 서운해 하시지 않을까 싶어서요. 선물은 따로 전달하고 결혼식장에선 축의금을 따로 하는게 좋을까요? 축의금을 하면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49.1.xxx.12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823 천 기저귀 질문요 2 아기엄마 2013/01/30 586
    214822 몽촌토성역 근처 괜찮은 식당 추천부탁합니다 4 82 2013/01/30 948
    214821 가스건조기문의 4 가스건조기 2013/01/30 860
    214820 추위는 이제 끝난거 아직은 아니겠죠? 5 갔냐 2013/01/30 2,016
    214819 제발 도와주세요 발가락이 디딜때마다 끊어질거처럼 아파요 4 2013/01/30 955
    214818 어제 생활비 150만원 쓴 원글이예요 25 2013/01/30 9,956
    214817 돼지갈비랑 같이 찜할 다른부위 어디가 어울릴까요 8 돼지갈비찜 2013/01/30 1,039
    214816 차를 빌려달라고할때 어떡하시나요? 22 .. 2013/01/30 4,816
    214815 피겨 잘 아시는 분들..질문요..^^;; 6 수니 2013/01/30 1,291
    214814 북한 "다음에 김정일 찬양글 많다고 들었다"우.. 7 뉴스클리핑 2013/01/30 656
    214813 문예창작과 예고 정하기 늦은가요 빠른가요? 2 작가 2013/01/30 1,027
    214812 벽에 구멍이 났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5 .. 2013/01/30 1,408
    214811 닥터루프트라는 제품 써보신분~~~ 타도에요 2013/01/30 430
    214810 약사님계시면..이 약이 뭔지 봐주시겠어요? 3 감기약? 2013/01/30 2,870
    214809 인테리어가 이쁘게 된 영화? 12 집이나 2013/01/30 2,170
    214808 왜 저는 연애를 못할까요? 14 빙그레 2013/01/30 3,354
    214807 님들 코털 미세요? 8 콧수염 2013/01/30 1,932
    214806 한복을 시어머니 입힌다고 빌려달라네요 12 대여 2013/01/30 3,511
    214805 얼마전에 간단요리 글올라온 댓글 엄청 많았던 게시글 찾고싶어요ㅠ.. 14 간단요리하고.. 2013/01/30 1,693
    214804 자궁근종 수술 안하고 치료하신분 있으세요? 6 고민 2013/01/30 2,728
    214803 다가구 공동주택에 사니 이런불편한점이 있네요 12 내집사자 2013/01/30 5,953
    214802 커뮤니티-회원장터는.. 1 장터 2013/01/30 710
    214801 갑자기 우울해지고 쳐집니다 ㅠㅠㅠㅠㅠ 8 슈퍼코리언 2013/01/30 1,897
    214800 우리부모님도 너무 해요. 7 아정말 2013/01/30 1,784
    214799 40대 중반에 물쓰듯이 소비하고 있어요. 55 정신차리자 2013/01/30 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