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을 짓고 살고 싶은데.. 어디부터 알아봐야 할지...?

내집 조회수 : 1,815
작성일 : 2012-10-15 13:26:58
태어나서부터 서른 일곱 올해 까지 쭉 아파트에서만 살고 있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그게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어요.
아파트 화단 손바닥만한 흙만 봐도 너무 좋고 친정아빠가 퇴직하시고
근교에 텃밭을 일구시는데 거기 가서 손 보태는 것도 즐겁고..
바깥 바람 쐬는게 그렇게 좋네요.
애들이 지금 네살 두살인데 밖에 나가 노는거 좋아하지만
일단 나가면 차도 무섭고 자전거도 위험하고 집에선 층간소음 땜에 애들한테 뛰지마라 뛰지마라 하고..

지방 광역시라서 땅값이 비싼건 아닌데
주로 아파트 단지들로 이뤄져 제대로 된 주택은 좀 비싸요.
이리저리 검색만 하다가 에라. 땅 사서 우리가 직접 지을까.. 얘기까지 나왔는데요
이거야 원.. 어디서 뭐부터 알아봐야 할지 깝깝한거에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 여쭤요.
내집 짓고 살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IP : 121.147.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5 1:28 PM (222.121.xxx.183)

    땅부터 알아보시고..
    건축 설계사 사무소 여러 군데에서 견적 받아보세요..

  • 2. 어머나
    '12.10.15 1:29 PM (218.52.xxx.36)

    제 꿈이 땅 사서 집 짓는 건데... 원글님 젊은 나이에..부럽습니다...땅값에 건축비..못해도 10억 이상 있어야하던데...

  • 3. 무슨
    '12.10.15 1:47 PM (211.63.xxx.199)

    윗님 무슨 10억이나 하나요? 지방 광역시라잖아요?
    한떄 유행했던 땅콩주택 3억후반부터 시작해서 5~6억이면 충분히 짓는다고 들었네요.
    용인시에 땅콩주택 단지가 있다고 들었어요.
    아무튼 원글님 부럽네요. 근데, 단독은 웬만큼 부지런한 사람 아니면 힘들다더군요.
    아파트보다 많이 불편할거 각오하고 가셔야합니다.
    잔디 뽑아야지, 간단한 수리 정도는 직접 할 줄 알아야 한답니다.

  • 4. 멀지 않은
    '12.10.15 1:58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근교에 주택단지 조성해서 파는곳이 있을거에요.
    그런곳에서 시작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요즘 꽤 붐처럼 번져서 이쁜 주택단지들 많이 생기던데요

  • 5. ...
    '12.10.15 2:30 PM (182.218.xxx.187)

    책부터 읽어보세요. 요즘 관련된 책 많이 나옵니다. 하나 추천하자면 집짓기 바이블, 마티 출판사

    그외에도 많아요. 서점가서 여러권 읽어보고 마음에 드는거 서너권 사서 집에서 정독하셔요. 그럼 대략 머리속에 기본은 그려질꺼에요

  • 6. 저도 책
    '12.10.15 2:49 PM (125.176.xxx.66)

    읽어 보시길 추천해요.
    그리고 주택단지 조성해서 파는 곳 중에 사이트가 있는 곳도 있어요.
    그런 사이트에는 사는 사람들 이야기 등 경험담이 많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7. 부산
    '12.10.15 3:51 PM (221.152.xxx.208)

    강서구 신호동쯤이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70평씩 나누어 판답니다. 땅만사서 대출받아 집짓는 사람 부지기수입니다. 그마을은 온통 집짓고 있습니다. 옆 공단때문인지 원룸이 좀 많긴 하더군요.

  • 8. 연두린
    '12.10.15 5:28 PM (211.246.xxx.88)

    일단 땅을 보세요~ 꼭 대지인것으로! 논 밭이나 산이면 용도 변경시 세금은 얼마 내는지 알아보시고요~ 그리고 지방 조례에 따라 평수 제한 같은것이 있을 수 있어요. 이거 체크 안 하면 나중에 낭패입니당=_=

    그리고 짓고 싶은 집을 마음에 천천히 그리시고요. 주택 사시는분 조언도 들어보시고요~

    그리고 해당지역의 믿을만한 설계사, 건축사무소, 토목사를 컨택하셔서 심도깊은 상담을 한 후 일을 진행시키면 됩니당.

    저는 서른 다섯 즈음에 집을 지었죠^^
    땅값+설계비+토목비+건축비+각종 세금+조경비 등등 2억 좀 넘게 지었어요. 완전 시골에 대강대강^^

    좋은 경험이었어요~~~ 님도 홧팅!!!!

  • 9. 존심
    '12.10.15 6:22 PM (175.210.xxx.133)

    건축가 승효상씨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찾아보시기를...

  • 10. 감사해요.
    '12.10.15 9:58 PM (121.147.xxx.224)

    크게 발전 없는 광역시라 땅 값이 별로 안 비싸서 제가 감히 집을 지어볼까 꿈을 꾸는거에요 ^^
    집안팎 관리는.. 저는 전생에 마당쇠였는지 뭐였는지 뭐 고치고 치우고 청소하고 정리하는게 너무 좋아요 ;;
    그래서 더 주택에 사는걸 부담없이 생각하나 봅니다. ㅎㅎ 좋은 댓글들 주셔서 감사해요.
    출산 육아 과정 겪으면서 전업주부로서 심신이 지쳐가던 차에 눈만 감아도 즐거운 상상이 되는
    꿈을 꾸게 됐는데 .. 너무 막연해서 여쭌 질문에 이렇게 도움되는 말씀 들어서 더 구체적으로 꿈 꾸게 되네요.
    아.. 저희가 무슨 돈이 많은건 아니구요.. 지금 사는 집 팔고.. 나머지는 싹 대출받자~ 그러고 있어요.
    이 역시도 지방이기에 가능한 상상이겠지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88 부모님들이 볼만한 공연추천좀 해주세요.. 00 2012/11/04 1,353
176287 안철수의 민주당계파론은 자작극? 6 .. 2012/11/04 1,689
176286 어제 돌잔치하고 1 야옹엄마 2012/11/04 1,784
176285 안철수 후보 그냥 허심탄회하게 문후보랑 TV토론회 함 하시죠~ 10 ,,, 2012/11/04 1,748
176284 질염떄문에 한쪽 아랫배가 아프기도하나요? 산부인과질환.. 2012/11/04 2,340
176283 문재인, 안철수에 당신의 종교가 뭡니까? 물으니.. 8 호박덩쿨 2012/11/04 3,339
176282 멸치 가공에 msg가 안들어갔다네요~` 5 ㅠㅠㅠ 2012/11/04 3,549
176281 안철수를 제2의 이인제로 만들려나보네요. 46 정도 2012/11/04 2,862
176280 나가수 한영애님 이젠 못 보네요 9 허무 2012/11/04 2,573
176279 요즘 겉옷 어떤거 입고 다니세요? 1 ... 2012/11/04 2,309
176278 빈혈 절대 내버려 두지 마세요~~ 17 피가로 2012/11/04 11,302
176277 식은 피자..맛있게 데우는법 뭐 있을까요? 7 ... 2012/11/04 10,623
176276 평촌역 주변 배달 족발집 추천해주세요 2 급질 2012/11/04 1,805
176275 文 수습책, `이해찬 용퇴-박지원 잔류' 가닥 37 ..... 2012/11/04 2,873
176274 양눈썹 머리쪽에 깊이 주름이 생겼어요 4 찌푸리다가 2012/11/04 2,030
176273 주가 부풀리고 빠져나간 ‘원조 슈퍼개미’ 철창행 샬랄라 2012/11/04 2,397
176272 언니와 인연 끊으신다는 분ᆞ댓글 달랬더니 지우셨네요ᆞ 12 원글님 2012/11/04 4,198
176271 아나바다장터 아이전집 팔때 책값 2 얼마로정해야.. 2012/11/04 1,540
176270 박 46%-안 46%, 박 46%-문 45%…양자대결 팽팽 3 .... 2012/11/04 1,658
176269 실내 슬리퍼 따뜻한거 추천 부탁드려요 4 실내화 2012/11/04 2,042
176268 문재인 안철수에게 단일화 논의 시작하자고 공식제의 단일화 2012/11/04 1,511
176267 정치색이 너무 다른 친구 7 역사 2012/11/04 1,916
176266 컨벡스오븐쓰시는 분 갈켜주세요 3 몰라 2012/11/04 2,520
176265 남편과 싸우고 처음 혼자 여행, 다녀오고 어디갔다욌다 말하는게 .. 4 여행 2012/11/04 3,397
176264 문재인은 비서실장할때 호남을 홀대한 8 ... 2012/11/04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