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다시마넣고 국물을 냈고요.
건져내고 씻은 게(통째)로 넣어 끓이면서 쥬키니호박,양송이버섯을 넣고 된장풀었어요.
그리고 간을 본다고 한숟갈 떴는데 이상한 냄새같은 맛,,,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맛이나네요.
재료들은 신선하고 게는 사자마자 냉동실에 비닐로 묶어 신문싸서 (혹시 이 냄샌가여?) 보관한지 일주일이고요.
살짝 비위상하는데 먹어도 될까요?
남편 점심먹으러 올 시간인데 큰일이네요.ㅎㅎ
멸치,다시마넣고 국물을 냈고요.
건져내고 씻은 게(통째)로 넣어 끓이면서 쥬키니호박,양송이버섯을 넣고 된장풀었어요.
그리고 간을 본다고 한숟갈 떴는데 이상한 냄새같은 맛,,,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맛이나네요.
재료들은 신선하고 게는 사자마자 냉동실에 비닐로 묶어 신문싸서 (혹시 이 냄샌가여?) 보관한지 일주일이고요.
살짝 비위상하는데 먹어도 될까요?
남편 점심먹으러 올 시간인데 큰일이네요.ㅎㅎ
간혹 살아있는 게들중에서 일부 상해서(이미 죽어서) 팔리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경우에는 탕을 끓이면 못먹고 전부 버려야해요... 남편과는 라면을 추천합니다... -_-;
참고로.. 게 사실때 살아움직이더라도 다 건드려서 확인해보고 죽은애들은 뚜껑열어보고(이미 죽어있다면 살이 흘러서 안에 텅텅비거나 썩는 냄새가 나요) 사시는 습관도 좋아요.
사자마자 넘 맛있게 먹었는데 무,양파를 안넣어서 그런가 단맛도 안나네요.ㅠㅠ
사실 첨엔 친정어머니께서 끓이시긴 했지만요.
긴급 답변 감사해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40넘어 게사는 법 ㅎㅎ
일단 생강즙이랑 청주를 넣어보고 오겠습니다.
얼마전에 마트에서 게 4마리 사와서 씻는데 게뚜껑을 열었더니
죽어서 냄새가 나서 한마리 버렸어요.
상한게는 뚜껑 열어 보면 게살이 탱탱하지가 않아요.
게살때 살아서 버둥거리는거로 사야 해요.
저는 싱싱한거니 싶어서 큰게로 골라 사왔더니 한마리가 상했어요.
아마 상한게 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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