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 키우는것은 언제부터 편해지나요

ㅋㅎ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2-10-15 13:02:31

물론 크면 클수록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지는건 알고있고요.

제가 궁금한것은 육체적으로요 ㅎㅎ

돌쟁이 아가 키우는데, 하루종일 매여있어야 하니 너무 힘드네요.

주변에 유치원생 아이 엄마들 보면 완전 부럽기만 하고..

 

두돌 지나면 스스로 뭔가를 하기 시작하나요?

 

IP : 118.91.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살 되야
    '12.10.15 1:13 PM (211.63.xxx.199)

    5살되야 엄마가 편해요.
    감기도 덜 걸리고, 어디 외출할때 덜 징징거리고 잘 따라 다니고요.
    두돌 지나면 집에서 엄마가 키우는게 훨씬 수월해지지만 그래도 어디 외출하기엔 영 힘든 나이예요.
    그게 4살까지 힘들더라구요.
    딱 5살되니 아이 동반 외출도 쉬워지고 아이 유치원 보낸 후 내 시간도 많아지고요.

  • 2. 토깡이
    '12.10.15 1:16 PM (115.137.xxx.231)

    기저귀 떼고 낮잠 떼고 밖에서 파는 거 대충 먹을 수 있고..
    이게 거의 세돌 되요.
    그러므로 세돌 되면 한결 수월합니다.

  • 3. 36개월
    '12.10.15 2:18 PM (203.229.xxx.20)

    윗분 처럼 세 돌되니까 이제 좀 살만하다.. 싶네요.

  • 4. 두돌되고
    '12.10.15 3:24 PM (116.32.xxx.211)

    잘걷고 기저귀안하고 의사소통되니 낫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020 지적인 분위기..동네엄마이야기예요... 7 .. 2012/10/16 7,534
168019 노~~~란 콩잎.. 10 은새엄마 2012/10/16 2,251
168018 엔진오일 안갈고 갈았다고 거짓말 할 경우 3 ㅇ이 2012/10/16 1,875
168017 절임배추 50키로면 고추가루 양이 얼마면 될까요 2 김장 2012/10/16 2,999
168016 펌>‘보슬아치’라니…측은한 남자들 4 콜롬비아커피.. 2012/10/16 2,236
168015 어린이 도서대여 좀 추천해주세요~~~ 3 크아아 2012/10/16 1,318
168014 부동산없이 세입자와 직접 계약서 쓰려는데요. 4 .. 2012/10/16 2,364
168013 청와대특검.벌써 해외로나갔나요? 1 .. 2012/10/16 1,495
168012 여쭤볼게요. 이런 경우 상견례 어떻게? 궁금 2012/10/16 1,817
168011 오늘 아침방송중에 2 궁금해라 2012/10/16 1,521
168010 어른들도 머리쓰고 잼나는 보드게임 재미있는 순으로 알려주시와요~.. 7 루미큐브는있.. 2012/10/16 2,068
168009 트윗터리안..barry_lee님 맹장수술하다 사망하셨어요. 10 ㅠㅠ 2012/10/16 3,956
168008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했는데 밍밍하고, 느끼하고 그래요 6 감자샐러드 2012/10/16 2,141
168007 아파트 현관문 들어서면 부엌인 구조 6 바꾸고파 2012/10/16 2,683
168006 순모100% 니트랑 아크릴 섞인거랑요.. 5 따뜻 2012/10/16 1,707
168005 박사모의 '사이버 전사' 교육에 참여해보니... 3 세우실 2012/10/16 1,768
168004 꿈해몽좀 해주세요~ 1 저도 2012/10/16 948
168003 플랫슈즈~~ 1 플랫슈즈~~.. 2012/10/16 1,141
168002 급)변액 유니버셜 보험에 아들 이름으로 세건 가입했는데, 해지하.. 6 lee 2012/10/16 1,388
168001 영화 '두개의 문' 이제야 보네요~ 1 후~ 2012/10/16 1,134
168000 이사견적중에 피톤치드 서비스 이사하기 2012/10/16 1,455
167999 저도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4 꿈.. 2012/10/16 1,041
167998 아빠의 병환으로 마음이 힘들어요. 3 딸.. 2012/10/16 1,810
167997 여행 가고 싶네요. 2 훌쩍.. 2012/10/16 784
167996 물질적으로 넘 잘 베푸는 새언니가 부담스러운 저 ㅠㅠ 8 ........ 2012/10/16 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