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월 말에 상해 자유여행 갈건데요(여자5명)

11월상해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12-10-15 11:24:03

여자 5명이(30대) 상해 자유여행 갈건데요

지금은 비행기표만 발권해 놓은 상태에요

 

제가 궁금한 것이 11월 말에 패션을 어케 할 것이냐 와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이 아침 7시인가 그래서 호텔 예약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요

상해 야경 구경을 젤 마지막으로 빼서

야경 구경 실컷 하려 하는데

일행중 누군가가 치안을 걱정하고 또 짐 보관이 걱정이 되서요

 

저희는 4성급 이라는 오리엔탈 번즈 호텔에서 2박할건데요

체크아웃을 한 10시쯤 한다 치면 그 날 밤 한 11시?까지 짐을 맡아 줄까요???

 

패션은...여행책자 보니 최대한 편하지만 패셔너블하게 하고 가라고 해서요..

근데 11월 말이니 스키니에 어그 또는 스키니에 워커는 어떤지..쟈켓은 어케 해야 할지..ㅠ.ㅠ

내피야상을 입으면 어떨지..

이거저거 궁금해서요..

 

중국카페도 가입은 일단 했는데 여쭤봅니당..미리 감사드려요..

IP : 211.184.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5 11:31 AM (112.223.xxx.172)

    호텔마다 다른데
    추가요금이 붙기도 하죠.
    패셔너블하게 입을 이유는 전혀 없는데요?
    뭘 입어도 한국여자인지 다 아는데 굳이 왜...

  • 2. 전패셔너블하지않아요
    '12.10.15 11:34 AM (211.184.xxx.68)

    아 추가요금이 붙기도 하나요? 그래도 숙박하는거보다는 낳겠죠?? 밤늦게 들어갔다가 어차피 새벽4시엔 나와야 할거 같아서요...제가 이 의견을 내놨는데 ..다 동의하긴 했는데요...나중에 낭패보면 저한테 다 찌릿찌릿할거 같아서요..ㅠ.ㅠ
    그리고 여행책자 보니 패셔너블하게 입으래요..아마 사진발 잘받으라는 취지인거 같은뎅...그래서 함 여쭤봤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 3. ..
    '12.10.15 11:43 AM (175.211.xxx.233)

    비행이 시간을 왜 아침 7시로 했는지.
    야경구경을 첫 날하고 밤 늦은 시각에 비행기 타는게 훨씬 나을 것 같은데요.
    새벽내내 공항에서 비비적거리려면 엄청 힘들텐데요.

    저라면 비행기 시간을 밤 늦은 시각으로 바꾸겠어요.

    그리고 중국에서 패셔너블하게 하면 위험해요.
    나 돈많은 한국관광객이라고 다 표시내고 다니니.
    강도의 표적도 될 수 있고 그리고 바가지 요금은 다 쓰게 돼 있어요.
    중국에서는 가능한 튀지 않게 입으세요.

  • 4. 아지방이라직항
    '12.10.15 12:22 PM (211.184.xxx.68)

    지방이라 직항으로 간다구요 상해로 가는 시간은 밤10시몇분이구요 거기서 돌아오는 시간은 새벽이에요..ㅠ.ㅠ 그래서..ㅠ.ㅠ 저렴한 항공권 있을때 한다고 다 같이 의견나눈건데..이렇게 하자니 3박4일인데 실제 체류는 2일밖에 안 되는 애매한 일정이 되더라구요..

  • 5. ...
    '12.10.15 12:34 PM (222.121.xxx.183)

    비행 시간이 좀 안좋네요..
    올해 상해 두 번 다녀왔는데.. 치안상태 괜찮아요..
    거기 사람들 영어 거의 못해요.. 1, 2, 3도 영어로 못알아듣는 사람도 많아요..
    너무 피곤한 일정이네요..
    밤 10시에 떠나면 상해 시각으로 11시쯤 도착하는건데.. 11시에 돌아다녀보니 인민광장 근처는 그나마 사람 좀 있지만 외곽은 사람 거의 없더라구요... 그런 곳은 좀 무서워요.. 가로등도 어둡구요..

    그리고 와이탄 야경은 10시되면 불이 꺼진답니다.. 그 이후에는 신천지에서 노셔도 되긴하는데.. 아침 7시까지면 호텔 로비에서 노숙비슷하게 하셔야 해요..
    그리고 상해는 서울보다는 좀 더워요.. 또는 덜 추워요.. 11월 초 정도 생각하고 가심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62 정수장학회 비밀회동 대화 취재 ‘도청’ 아니다 1 .. 2012/10/15 733
164661 방금 게장국을 끓였는데 이상한 맛이나요.ㅠㅠ 2 킁킁 2012/10/15 991
164660 4학년부터는 남아들이 공부를 잘해지나요? 21 ㅇㅇ 2012/10/15 3,032
164659 시어머니의 마음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어요. 7 이해. 2012/10/15 2,408
164658 아기 키우는것은 언제부터 편해지나요 4 ㅋㅎ 2012/10/15 1,153
164657 저는 용꼬리입니다. 4 울적 2012/10/15 1,572
164656 일요일 점심때 두타 다녀왔는데 너무 좋네요. 쇼핑후기 4 그냥 2012/10/15 2,589
164655 언론사 링크를 바로 거는 것은 저작권법에 안 걸리죠?????? 1 ww 2012/10/15 621
164654 전세계가 한국에서 배우지 말아야 할 한 가지 1 샬랄라 2012/10/15 1,241
164653 김포에서 홍대 가는 길 7 블루 2012/10/15 1,288
164652 제발 광고말고...대구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조언 부탁드려요.... 2 .... 2012/10/15 2,685
164651 자식 생일도 모르는 부모가 있을수 있나요? 36 정말이지 2012/10/15 6,885
164650 원액기 2 사과 2012/10/15 706
164649 대번에서 성심당까지 어떻게 가나요? 2 대전 사시는.. 2012/10/15 541
164648 국내에 바다+야외수영장 있는 리조트나 호텔 있을까요? 6 방랑자 2012/10/15 1,448
164647 나이들수록 통증에 예민해지는 건? 3 ^^ 2012/10/15 929
164646 시어머니의 의중이 궁금하네요. 12 ga 2012/10/15 3,088
164645 40대 중반 분들 실비보험 다 가지고 계신가요? 7 .. 2012/10/15 1,837
164644 ‘장물’로 박근혜 선거운동 하자는 김재철·이진숙씨 1 샬랄라 2012/10/15 870
164643 안철수의 새 정치의 지향점은 '엘리트주의' 1 시원한 2012/10/15 1,030
164642 요리할 때도 휴롬등 원액기 사용하니 좋네요..(광고는 아니여요... 4 ... 2012/10/15 1,583
164641 압구정 현대 VS 잠실 아시아선수촌 VS 올림픽선수촌 19 주민분께 여.. 2012/10/15 21,644
164640 뭔가 달콤한게 먹고싶은데 뭘 먹을까요? 7 매직데이 2012/10/15 1,457
164639 전세금의 반을 일주일정도만 일찍.... 7 세입자 2012/10/15 1,341
164638 찰보리빵 세일하는곳 없나요 3 보리빵이 좋.. 2012/10/15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