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자녀 두신분들께 질문!!

dgd 조회수 : 4,511
작성일 : 2012-10-15 10:23:12

하나낳고 만족하시는 분들과 하나 더 낳을 걸 하고 후회하시는 분들....어느 쪽이 더 많을까요?

저는 여러 여건 상 외동이 맞다고 보는데, 1%의 공백이 저를 망설이게 합니다....나중에 후회하면?하면서요.

공백은....아이가 2살 정도의 아기들을 정말 이뻐해요.....하지만 아이를 위해 낳아주는건 아니란 생각에 동감하구요,

그냥 그 순간에 약간 아이한테 미안해져요....나중에 낳아달라고 마구 조르면 어떻하지?하면서요.

가장 화가나는게, 음식점에 가면 주인들이 아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혼자다 그러면 항상 '엄마한테 동생 낳아달라고 해' 몇 번이나 강조합니다. 그럼 그 말에 짜증이 나면서 왜 애 한테 강요하나 싶고 덩달아 애도 저한테 조릅니다.

 

망설이는 이유가, 우리 부부 둘다 오랜 정년을 가진 직업이 아니고, 나이가 낼 모레면 40, 밑 빠진 독에 물붓기해야할 시댁, 그리고 10달간 저를 괴롭히던 입덧 등등입니다.

99프로 낳지 말아야 하는데  낳고 후회하는 비율과 낳지않아 후회하는 비율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물론 이걸로 객관화 하려는  건 아닙니다. 그냥 궁금해서 그러니 악플은 패스~!!

IP : 1.251.xxx.10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흔들리지 않을수 있는
    '12.10.15 10:26 AM (1.251.xxx.23)

    주관이 있어야 해요.
    주변사람들이 그리 말하는건...님들이 흔들리고 있음이에요.

    전 아들 하나만 키우는데
    저보고 군소리 하는 사람거의 없어요.
    전 하나가 딱 맞다고 생각하죠. 힘도 들고 돈도드니까...

    그리고 애는 엄마혼자 키우는데 엄마가 못키우면 못키우는거죠.
    하나도 벅찹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외동아이 흔하지 않습니다. 둘셋인 집이 더 많아요. 그건 참고하시구요.
    남 의견 백날천날 들어도 소용 없어요.
    님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거죠.

  • 2. 원글님이 둘째 낳을것 같아요
    '12.10.15 10:26 AM (58.231.xxx.80)

    설마 둘째 낳고 후회 하겠어요 나름 만족하고 살고 이애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 생각 하는게 부모 맘이겠죠.
    고민하는분들 99%둘째 낳더라구요
    외동맘들은 고민도 안해요

  • 3. 영원한고민
    '12.10.15 10:26 AM (125.186.xxx.25)

    저도 외동키우는데요
    진짜 그거 제가 죽는날까지 아니 최소한 폐경까진 고민할것 같아요
    하나 더 낳아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아니야..지금 상황에선...
    아니야..혼자면 외로울텐데..
    아니야..다시 또 키우려면..휴우..
    전 진짜 끝도안나는 이고민...
    벗어나려해도 끝없이 고민이 생기네요..
    그런데 애가 좀 크니 동생타령 끊임없이 하긴 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저도 너무미안해져요..ㅜㅜ
    몸건강하시고 30대시면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 4. 00000
    '12.10.15 10:27 AM (59.10.xxx.139)

    전 둘째 고민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0%

  • 5. ㅎㅎ
    '12.10.15 10:2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저는 둘째는 낳아야할까 고민해본적이 없어요.
    왜냐면 하나로도 너무 충분하고 내능력을 내가 아니까요.
    아이가 형을 낳아달라고 한적은 있네요.
    형은 낳을수없다고 동생을 낳을수있다 했더니 선선히 포기하더군요, ㅋ

  • 6. ㅇㅇ
    '12.10.15 10:28 AM (211.237.xxx.204)

    ㅎㅎ
    고등학생 외동딸 있는 입장에서 저희는 딸 아이 낳고 나서 한..달인가 그 이낸가
    남편이 정관수술 받았어요.
    그만큼 흔들림이 없다는거죠.
    한번도 후회도 고민도 한적이 없어요.
    저희 부부는 최상의 선택을 했다고 지금껏 둘이서? 딸까지 셋이서 좋아하고 있답니다.
    이러니까 외동딸 부모인거죠 ㅎㅎ
    낳을까 말까 망설이거나 헷갈리면 둘째 낳게 됩니다.
    괜히 망설이다가 더 터울져서 낳지 마시고 낳으시려면 적당한 터울로 낳으세요~

  • 7. ...
    '12.10.15 10:28 AM (119.71.xxx.136)

    저도 한참 전에 이런 고민 많이 했어요. 결론은 고민을 하는거 자체가 낳고 싶은거라는거.. 아무리 외부 조건이 그러하다 한들, 이런 고민을 하는거 자체가 둘째를 원하는거고 낳아야 고민이 끝난다는거죠..
    그렇게 고민하다 터울 많이 져서 둘쨰 낳고도 잘했다고 하는 분들 많아요.

  • 8. 외동딸 맘
    '12.10.15 10:28 AM (122.40.xxx.41)

    후회 전혀 없어요.
    신문기사들 보면서 젤 잘한일이라 생각하며 삽니다.

    저처럼 확고하면 이런생각 안하죠

  • 9. ,,
    '12.10.15 10:29 AM (114.207.xxx.127)

    아무 생각없이 내뱉는 말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아이가 조른다고 님이 키워야 하는건데 첫째애한테 미안할 필요가..
    그런데 그런건 있어요.
    외동으로 나이드니 부모님도 나이 많이 드시니 자식이 하나인게 허전한가보더라구요.
    그렇다고 지금 여건이 안되는데 그런것들때문에 체력 경제력이 불확실한데
    낳으면 더 큰 어려움을 겪으 실 거예요.

  • 10. 앤티
    '12.10.15 10:30 AM (203.235.xxx.131)

    저도 외동아들 하나 있습니다만,,,
    여자이다 보니 다른거 아무것도 생각안하게 되고 모성본능으로 애기가 이쁘고 둘째 생각도 꼬물꼬물 납니다만
    결정적으로 우리집 남자는 아주 싫어합니다.
    둘째 부담스러워 하고요 아들하나 아~~~ 주 만족스럽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처음 생각대로 자연스럽게 접게 되네요
    근데 남편분 마저 이런 확고함이 없다면
    아마도 낳게 되실듯 ~~ ^^

  • 11. ㅇㅇ
    '12.10.15 10:31 AM (211.237.xxx.204)

    아 이어서요...
    고민하시는 분들 아이 큰아이 중학교 가서도 심지어는 고등학교 가서도 둘째 낳고 그러시던데요..
    그건 진짜 아닌거 같아요.. 적당한 터울로 낳으시길 꼭 권해드립니다...

  • 12. 아는 부잣집 외동딸
    '12.10.15 10:32 AM (114.200.xxx.72)

    동생필요없다고 스스로 말하던 아이였는데
    중학교 후반부터 계속 여동생타령 하더래요.
    언니는 불가능 하다는 걸 아니까...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제가 봐왔으니까 그 이후로는 어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부부가 돈도 많고 그런데
    후회하더라구요.
    외동딸이 차라리 초등하교시절에 저런말을 했으면
    낳았을 텐데 너무 늦었다구요.

  • 13. **
    '12.10.15 10:32 AM (203.226.xxx.155)

    부모 입장에서는 후회하지 않는 분이 많으시겠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아쉬운 점이 정말 많지요.

  • 14. 형 ㅕㄴ
    '12.10.15 10:33 AM (116.127.xxx.74)

    형편이 좋으면 둘째 낳는게 좋죠..근데 형편이 안좋으면 안낳는게 좋구요.. 주변에 외동 클때는 친구있고 외로운거 모르고 자라죠 근데 성인되면 정말 외로워요..부모님 늙어가는거 보는것도 힘들고 행사나 일있을때마다 혼자 부담되고 부모님 생신만 되도 혼자 부담스러워해요 부모님도 하나있는 자식 마음에서 떨쳐내기 힘들구요.. 클때는 몰라요 다 커서 느끼는거지

  • 15. ㅇㅇ
    '12.10.15 10:36 AM (211.237.xxx.204)

    외동 애들은 동생보다는 언니나 누나를 원하죠..
    동생 낳아달라는건 어불성설
    저희 고딩딸도 자기를 잘 챙겨주는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지 동생은 싫다 합니다.

  • 16. **
    '12.10.15 10:36 AM (203.226.xxx.155)

    딸아이는 외동인 친구가 너무 불쌍하다고해요.
    외동인 친구들도 모두 형제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 하고요.

  • 17. ㅇㅇㅇㅇ
    '12.10.15 10:39 AM (1.240.xxx.134)

    저는 아들 하나 키우는데...

    후회안해요..이제 중학교가고..

    저도 제일을 너무 즐겁게 하게든요..오래할수있는일이고..

    외동을 키우실거면 엄마가 일이 있는게 좋더라구요..시간적여유가 많아요,~

    저는 잘한거 같아요..우리부부 노후준비와,아이에게 어려움없이 서포트해줄 준비가 되어있거든요.

    뭣보담도 엄마가 편해요...

  • 18. 결혼
    '12.10.15 10:41 AM (121.167.xxx.136) - 삭제된댓글

    내가 결혼하고 제일 잘 한 일중 첫번째가 딸 하나 낳은점~!

    입니다.

  • 19. ....
    '12.10.15 10:44 AM (118.33.xxx.226)

    우리 아이 외동인데 친구들이 다 부러워한다던데요.
    중2인데 반에서 외동이는 혼자라고 해요.
    아주 아주 가끔은 나 죽고 나면 아이가 혼자라는게 마음에 걸리지만
    제그릇에는 하나가 나은것 같아요.
    그대신 나중에 아이한테 짐이 안되게 준비 많이 하려고 해요

  • 20. 외동엄마
    '12.10.15 10:44 AM (116.37.xxx.10)

    아들이 중고딩까지는 아무 생각없었는데
    다 크고 나니 진심 후회됩니다..

    고민을 안하신다면 이런 글을 올리지 않으셨겠지요
    둘째 낳으세요

  • 21. ㅎㅎ
    '12.10.15 10:47 AM (124.5.xxx.122)

    미련있으면 빨리 낳으세요..
    저처럼 길게 고민하다가 6년터울로 낳지마시고..^^

  • 22. 외동
    '12.10.15 10:47 AM (125.186.xxx.63)

    다 각자 사정이 다르니까요.
    제 경우는 외동아이 키우면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경제적인거나 체력이나... 그리고 아이가 다동이들보다 사교성이 좋아 혼자 자라도 잘 자라고 있어요.
    아이가 성장기에 외동이어서 오히려 장점이 많아 더 좋은데,
    성인이 되었을때를 생각해보면 아이에게 미안해지는게 사실입니다.
    저희 친정은 삼남매인데 어렵거나 힘들때는 형제만한게 없구요.
    자주 만나지 못해도 뭔지 든든한...
    하지만 이것도 저희집 사정이나 형제들이 화목하지못할 바에야 있어도 소용이 없잖아요.

    저는 외동으로 결정했고, 장점단점 다 감수하면서 키우려합니다.

  • 23. ...
    '12.10.15 10:49 AM (180.229.xxx.104)

    애가 하나이든 둘이상이든 딩크족이든 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전 이 중 둘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건 개인적인 경험이나 가치관 차이에서 오는거라 사람들 마다 다를거에요.

    전 주변에 50넘어 형제들싸우는 경우 연락거의 안하고 명절에만 보는것을 자주 보는경우
    형제들과 의가상해 부모까지도 안보는경우 등을 자주봐와서 그런가
    둘이상을 싫어해요..


    그리고 앞으로 세상도 변할거에요
    장례문화같은것도 애들 부담안되게 더욱 간편하게 바뀔거 같구 그러네요.

  • 24. ^^
    '12.10.15 11:00 AM (203.226.xxx.52)

    전 둘째 고민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0%~22222

  • 25. 고민하다
    '12.10.15 11:07 AM (211.63.xxx.199)

    저희 형님은 아이가 어릴땐 고민 전혀 안하시다가, 아이가 고학년 되니 급 빈둥지 증후군이 오셔서 둘째 안 낳은것에 대해서 후회하시더라구요.
    사실은 형님은 둘째를 낳고 싶었는데, 아주버님이 반대하시고 애를 안 만드셨었어요. 그래서 형님도 외동으로 만족하시고 편하게 사셨죠.
    그러다 아주버님도 갑자기 둘째를 낳고 싶어하셔서, 남자들도 중년되면 이런 고민을 하나요??
    아무튼 다행이 큰 아이를 형님네가 남들보다 빠르게 20대 중,후반에 낳으셔서, 40살에 큰아이와 13살차 둘째를 낳으시더군요.
    지금 그집 첫째는 중3 키가 178cm인데, 동생은 3살 아직 두돌이 안됐어요.
    그래도 서로 형, 동생하며 좋아합니다.
    어찌보면 형님네는 늦동이가 있어 나중에 꼬부랑 노인이 됐을땐 든든할거 같긴해요.
    이집은 외동을 두번 키운다는 느낌이예요.

  • 26.
    '12.10.15 11:09 AM (59.12.xxx.38)

    애크고나면 좋을거없죠
    일단 부모가 늙으면서 오는 많은문제들을 혼자감당해야하죠
    건강하게 늙는 부모도 보면 가슴아픈데
    아프고 수술하고 다들 그렇게늙어가고
    그걸 아이혼자 감당해야해요
    돈문제가 없다고해도 무지겁나고 외로울겁니다
    저는 아버지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지고 치매증상보이고 그러니까 정말 힘들더라구요
    동생없었음 엄마랑 둘이 정말 힘들어죽었을거예요

  • 27. 젊을때는
    '12.10.15 11:28 AM (175.198.xxx.31)

    하나 키우는게 얼마나 장점이 많겠어요
    하지만 부모님 70세 넘어가시니
    아직 정정하시지만
    병원 자주 들락거리시고 마음 약해지세요

    제가 기대던
    든든하던 거목이 아니라
    이제 제가 기둥이 되어 지탱해 드려야합니다
    세월에 장사가 없음을 실감합니다

    두 동생들과 나누어
    병원도 들락거리고
    어려운 결정에 서로 의논도하고
    하다못해 장봐드리는것도 나누어하니
    감당할수 있어요

    저혼자 그 모든것을 감당한다면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지금 외동으로 키우시며
    아이에게 힘들게 안하겠다 장담하셔도
    노인이 되어서도 그럴지 장담할수 있겠어요?
    미래는 어떨지 누구도 모르구요

    50줄 제 친구는 그당시 드물게
    외동으로 박사로 잘 컸는데
    홀어머니 자기만 쳐다보시니 참 힘들어 보이네요

    나이들어 보니 형제주신 부모님이 감사하구요
    저도 삼남매 두길 잘했다 싶어져요
    나중에 내 자식들이 덜 힘들거 같고
    크면서도 하루하루가 재밌고 화목하게 잘 커서요

  • 28. 집나름이죠
    '12.10.15 11:43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6남매나 되어도 부모 귀찮아하는 집도 있습니다.

  • 29. 둘중
    '12.10.15 12:11 PM (58.140.xxx.116)

    하나만이라는 질문을 하셨으니..저는 만족이요..
    시간지나 후회할지는 아직 모르지만 현재 중1 아들하나인데 만족이에요..

  • 30. 초등새내기 엄마
    '12.10.15 2:39 PM (180.230.xxx.20)

    저는 후회해요... 지금 10살 ,,, 가끔 우리가 늙거난 죽으면, 이세상에 혼자 남게 될 아이 생각하면 후회많이 되요... 지금 44이라 ,,, 42살 까지는 고민햇네요.. 신랑이 수술했어요..

  • 31. 외동딸맘.
    '12.10.15 4:07 PM (112.151.xxx.74)

    저의경우 양가 형제자매 많은데요..40넘어보니..형제자매도 다 필요없다 싶어요.
    잘사나 못사나..자기 가정만 생각하지..2222

    저도 형제많고, 친정도 유복한편인데요... 40넘으니 진짜 형제자매 다 필요없다싶은거 맞는거같아요.
    글고 부모님모시는 문제도 나눠할거같지않구요.
    아버지는 벌써부터 재산 아들한테 많이주려고 이리저리 재시고, 딸은 필요없다시고.......-_-+

    딸 하나인데 하나만 잘 키우고싶어요.
    하나 키우는것도 최선을 다 하지못할때도있는데
    둘셋..씩 낳으면 애들한테 제가 미안할거같고요,

  • 32. 외동딸 엄마
    '12.10.16 8:51 AM (14.52.xxx.74)

    당신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백날 물어봐야 소용없다니까요. 당신 인생 누가 책임지겠어요.

    낳고 싶어도 안 생겨 못낳는 사람. 낳고 싶지 않았는데 손만 잡아도 줄줄이 임신되는 사람..

    본인이 본인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을 테니까 원하는대로 하시는게 정답.

    여기 댓글 읽어봐야 모두 자기 소신대로 한 사람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17 영어에세이 600단어 분량!! 2 davido.. 2012/11/19 1,608
179116 거제 유명 블러거 대체 누굴 말씀하시는건지.. 12 맥주파티 2012/11/19 7,879
179115 기모들어간 핏이 예쁜 바지 어디 브랜드가 좋은가요? 10 겨울바지 2012/11/19 3,881
179114 보람있던 주말 2 비와외로움 2012/11/19 875
179113 일본산 방사능 가리비 껍데기로 양식한 ‘굴’, 결국 밥상에 3 녹색 2012/11/19 2,646
179112 사무실 몇도세요? 1 ㅁㅁ 2012/11/19 705
179111 문재인의 당당한 강속 돌직구 6 .. 2012/11/19 2,148
179110 오리지날 요들송의 위엄 2 2012/11/19 827
179109 첫 세탁기사는데 세식구면 통돌이 몇 키로 적당할까요? 5 첫살림 2012/11/19 1,709
179108 로봇청소기 동그란거랑 네모난거랑 차이 많을까요?? 지지자 2012/11/19 838
179107 재미있게 읽으신 책 소개좀 해주세요. 59 내살을어쩔겨.. 2012/11/19 4,111
179106 신경치료후 씌우는거 어떤게 좋을까요? 2 치과 2012/11/19 1,483
179105 사립초 나온애들 중학교 가면요 12 .... 2012/11/19 4,516
179104 가천대랑 경기대중에서 어느 쪽이 더 좋을까요? 5 진학 2012/11/19 6,258
179103 “안철수 딸 호화유학” 황장수에 진중권 토론중단 9 ........ 2012/11/19 2,535
179102 남편 사업하시는 사모님들..사업자금 구할때 19 궁금이 2012/11/19 4,520
179101 박근혜 “단일화는 잘못된 정치“…“준비된 여성대통령“ 4 세우실 2012/11/19 881
179100 고추장하얀곰팡이 2 고추장 2012/11/19 1,514
179099 부산 청화 철학관 가 보신분 계세요? 1 사주 2012/11/19 6,886
179098 장터 이용은 꼭 농산물만 가능한가요? 1 카샤카샤 2012/11/19 813
179097 초등저학년 한학등 서당공부 배울곳? 한학공부 2012/11/19 893
179096 신어보신 분~ 핏플랍어그 2012/11/19 883
179095 김치 12키로면 김냉통 몇개가 필요한가요? 4 김치 2012/11/19 1,381
179094 '안요나'라는 브랜드는 어디에 있을ㄲ요 2 여성복 브랜.. 2012/11/19 690
179093 이런 여자분 없을까여? 32 DeUx 2012/11/19 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