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싼 호박고구마는 받자마자도 맛 있나요?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2-10-15 10:22:32

제가 저렴한 가격에 다른 장터에서 호박고구미를 구매했어요.

그런데 거의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고구미가 無맛이에요. ㅠㅠ

주인장도 맛 없는거 알고 저렴하게 판매했을까요?

생고구마 깍아보면 속에 색깔에 붉은기가 도는것이 호박고구마 맞고요.

호박고구마 드셔보신분들 어떠셨나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동안
    '12.10.15 10:27 AM (220.76.xxx.132)

    잊어버리고 놔 두셨다가 드시면 괜찮으실겁니다.
    숙성이 되야 맛있다네요.

  • 2.
    '12.10.15 10:31 AM (121.138.xxx.61)

    저도 숙성이 되어야 맛있다고 들었어요. 밭에서 바로 캔거 맛이 없대요. 느긋하게 한달간 숙성시키면 맛있다고 들었는데...

  • 3. 넉넉잡아
    '12.10.15 10:37 AM (114.203.xxx.151)

    전 한달뒤에 먹습니다

    수분이 날라가야하니
    공간 있으시면 펼쳐서 하루이틀정도 말리시고
    공간 여의치 않으심
    박스에 고구마 한켜
    신문한켜
    일케 깔아놓으면 장기간 보관해요
    글구 절대 찬곳에 두지마시고 실온정도에 보관하세요
    찬곳에 있음 고구마 썩습니다

    전 저렇게 보관하니
    심하게는 1년도 먹어요
    매년 70~80킬로씩 사서 먹거든요

  • 4. 어제 고구마 캔사란
    '12.10.15 10:49 AM (211.63.xxx.199)

    어제 친정부모님이 갖고 계신 고구마밭에서 고구마 캔 사람입니다.
    윗분들 말대로 고구마는 밭에서 캔지 1달 정도 지나야 맛있어요. 지금은 맛 없습니다.
    그리고 호박 고구마는 밤 고구마보다 비싸요.
    이유가 밤 고구마보다 수확이 적고, 캐기도 힘들어요.
    직접 농사 지어보니 알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96 제가 어린이집 선생님한테 말실수 한건가요? 39 신경쓰이넹... 2012/10/16 6,020
164895 내가 무슨일을 하던 말던 신경꺼..상관하지마라는 말을 자주하는 .. 5 ... 2012/10/16 1,226
164894 어제 장터에서 버버리푸퍼 파신분께 여쭤요. 6 서프라이즈... 2012/10/16 1,809
164893 ipl해도 기미는 안없어지나봐요. 7 기미 2012/10/16 2,926
164892 필리핀 마닐라 뎅기열 괜찮을까요? 1 허니문 2012/10/16 642
164891 68평 빌라 안나가네요... 13 대전 유성 2012/10/16 5,005
164890 박근혜 말실수 퍼레이드 ㅋㅋㅋ(뒷북죄송) 1 베티링크 2012/10/16 1,613
164889 10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0/16 324
164888 롱디라는 말 , 오늘 처음 들어보네요 14 또 배웠네요.. 2012/10/16 3,498
164887 락앤락에서 새로 나온 안마기 써보신 분 계신가요? 1 궁금^^ 2012/10/16 1,251
164886 쌍둥이 아기들 어디서 키우면 좋을까요? 8 쌩초보엄마 2012/10/16 1,991
164885 뱀에 물리는 꿈 좀 해몽해주세요 9 2012/10/16 2,640
164884 자존감 글을 읽고... 15 손님 2012/10/16 3,334
164883 10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16 430
164882 청바지핏!!!!핏!!!!이 이쁜 청바지 좀 풀어놔주세요^^ 26 공격형엉덩이.. 2012/10/16 5,815
164881 신랑초등동창회 1박한다는데 보내주시나요?? 11 ㅇㅇ 2012/10/16 2,373
164880 제가 현재 상태에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은?? 뭘하면 좋을.. 2012/10/16 893
164879 남편이 최근의 일을 기억을 잘 못해요. 10 치매 2012/10/16 3,528
164878 스탬프 구입 2 스탬프 2012/10/16 561
164877 여자는 35세 지나면 확 늙는다는데,.,,젊은얼굴과 핏 유지할수.. 38 아줌마 2012/10/16 19,298
164876 성도,구채구 중국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 분 6 중국여행 2012/10/16 1,902
164875 유럽의 도시들을 보면 참 놀라운게.. 13 문뜩 2012/10/16 4,369
164874 자막이 꼬부랑글씨로 나와요 1 000 2012/10/16 789
164873 중3기말 목숨걸고 4 .. 2012/10/16 2,102
164872 근데 타진요는 이룰건 다 이뤘네요.. 3 2012/10/16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