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서 할머니들 몇분이 초등학교 다니시던데
요새는 시골초등학교가 할머니들과 같이 수업하나요?
할머니 다섯분에 학생은 세명.
할머니들이야 좋겠지만 학생들은 피해를 볼것 같은데요.
원어민 수업 아예 못 알아듣고 알파벳 배우고..받아쓰기도 할머니 위주고..
제가 학부모 같으면 싫을것 같은데 제가 잘못 이해 했나요?
인간극장에서 할머니들 몇분이 초등학교 다니시던데
요새는 시골초등학교가 할머니들과 같이 수업하나요?
할머니 다섯분에 학생은 세명.
할머니들이야 좋겠지만 학생들은 피해를 볼것 같은데요.
원어민 수업 아예 못 알아듣고 알파벳 배우고..받아쓰기도 할머니 위주고..
제가 학부모 같으면 싫을것 같은데 제가 잘못 이해 했나요?
오늘 보니 솔직히 아이들이 집중은 못하겠더라고요.
저 좋은 아이디어같던데요?? 그리고 방송이니 어르신들 위주로 편집이 되지않았을까요? 중간 커피타임가지실때 아이들 유자차라도 좀 주시지~ 그 생각은 했어요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선생님들도 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디어는 좋지마는....차라리 방과후로 넣으시던가
학생들한테는 좋을것 같은데 내 생각인가요
요즘 학교에서 종종 메스컴 타는 왕따 이런 문제들은 좀 도움이 될것도 같은데
모든일에는.. 다 좋을수는 없고 장단점이 있겠죠
좋을것 같은데요. 왕따 같은거 없고 예절교육 확실히 되고 저렇게 할머니가 되서도 공부가 필요한거보니 공부는 꼭 해야되는건가보다 알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아이들도 커서 다시 뭔가 공부하고자 할때 아 내가 나이가 너무 많아 이런 생각을 안하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6학년까지 최소한 정서적으론 굉장히 안정이 될 것 같아요. 선생님도 할머니들이 청소도 깨끗하게 하시고 애들도 조용히 시키고 버릇없이 굴면 혼도 내시고 할것 같은데요.
공부 한 자 더 배우는것보다 더 좋은걸 배울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