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775
작성일 : 2012-10-15 09:28:31

 

 

 

[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사실이면 내가 책임지겠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라면 박근혜 후보가 책임져야 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어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비공개 대화록이 존재한다는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신이 우즈를 선택했다면 최경주는 신을 감동시켰다"
 
여기서 우즈는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를 얘기하는데요, 골프계에 이런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고, 지금까지 8번이나 우승컵을 들어올린
세계적인 골퍼.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최경주 선수를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02199&page=1&bid=focus13

 

 

 


 

[2012년 10월 15일 월요일]


 

"총이 있으면 옛날처럼 다시 뺏어오면 되는데.."
 
남기춘 새누리당 정치쇄신특위 위원의 말입니다.
남 위원은 논란이 되고 있는 정수장학회의 사회환원 방법에 대해서 "헌납과정에서 강압성이 있었던 것은 인정이 된 상태지만 취소권 행사 기간이 지났으므로 할 수 있는게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나서 차나 한 잔 마실 수는 있다"
 
새누리당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의 말입니다.
김 위원장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의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이 김 위원장과의 '2자 회동'을 제안한데 대해서 "2자 회담은 여야 양당의 원내대표나 정책위의장이 하는 것"이라면서도 이렇게 덧붙여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0337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57 홍수아가 입은 이 옷 어디 브랜드인지 좀 알려주세요. 1 ... 2012/10/15 1,424
    164556 KFC버거 45% ㅎㅎ 6 릴리리 2012/10/15 2,016
    164555 새신부 그릇세트 어떤걸 사는 것이 좋을까요 4 고민 2012/10/15 1,998
    164554 전화위기의 계기로 삼아 2 .. 2012/10/15 968
    164553 MBC와 보험회사 전화 2012/10/15 524
    164552 대한민국은 도덕불감증을 앓고있나봐요....... 3 -_-;; 2012/10/15 1,269
    164551 돌침대와 흙침대중 고민 6 고민 2012/10/15 4,325
    164550 근데 다들 대형마트 많이 이용하시나봐요.. 17 애엄마 2012/10/15 2,605
    164549 [2012년마지막수업]보육교사/사회복지사 30%할인적용!! 조종희 2012/10/15 576
    164548 짠맛의 미각을 못느낀다는데.. 갱년 2012/10/15 799
    164547 강아지 잘먹는 사료 추천해주세요. 8 andhh 2012/10/15 1,354
    164546 다른 아기들을 너무 좋아하는 아기... 어린이집 같은데 보내야 .. 5 우왕 2012/10/15 1,080
    164545 초등전집 추천해주세요~~ 7 .. 2012/10/15 1,346
    164544 온수매트 전기세 많이 안나올까요? 2 숙면 2012/10/15 4,306
    164543 외국인 신부 ... 2012/10/15 859
    164542 19금) 근데 여자들도 남자 5 ... 2012/10/15 6,219
    164541 클래식 무료로 다운로드 5 딸사랑바보맘.. 2012/10/15 1,225
    164540 제주도감귤농사 수입이 얼마나될까요? 3 살고싶은제주.. 2012/10/15 3,578
    164539 한살림죽염쓰는데 자꾸 알갱이처럼 굳어요 2 죽염 2012/10/15 1,289
    164538 아들녀석들....보시는 분질문이요.| 4 아들녀석들 2012/10/15 1,101
    164537 외동자녀 두신분들께 질문!! 29 dgd 2012/10/15 4,514
    164536 비싼 호박고구마는 받자마자도 맛 있나요? 4 2012/10/15 1,283
    164535 다시 웃을 수 있을까요 5 사별 2012/10/15 1,151
    164534 남기춘 “정수장학회, 총 있으면 옛날처럼 뺏어오면 되는데” 2 세우실 2012/10/15 765
    164533 언제쯤이면 공주풍옷을 싫어할까요?.. 14 ㅜㅍㅍ 2012/10/15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