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개 우쭈쭈 하며 키우는 사람들은

??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2-10-15 08:46:45
왜 하나같이 사회성이 부족하고 인사성도없고 인상이 빈해보이고 타인과 불협화음 잘 일으키게 생긴 사람들이 많을까요 ?

IP : 125.146.xxx.20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2.10.15 8:47 AM (125.178.xxx.79)

    어느 동네가 그러던가요?
    우리 동네 강쥐 키우는 분들은 젊거나 늙거나 인사성도 좋고, 우호적이고
    좋던데요.

  • 2. ...
    '12.10.15 8:50 AM (110.70.xxx.73)

    그게 단순히 개 키우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요

    개를 상전처럼 키우는 사람들 말하는거에요 항상보면 개를 품속에 쏙 앉고 있더라구요.

  • 3. 이무슨
    '12.10.15 8:53 AM (59.86.xxx.85)

    분란글?
    글쓴뽄새를보니... 원글 본인이야말로 해당글의 견본같네요

  • 4. 아...
    '12.10.15 8:55 AM (125.178.xxx.79)

    흠... 그런 사람들 간혹 보여요.
    저도 애견인지만 그래도 너무 과한 경우는 별로에요.
    아마 상전처럼은 아니고 너무 귀하게 키우는 경우일거에요.
    자식 없이 그렇게 강아지 키우는 분들은 약간 폐쇄적일 수도 있는데요.
    강아지 없어도 페쐐적일 거예요..

    우리 동네는 강아지 키우는 분들이 대체로 나이 드신 분들이라서 뒷정리
    깔끔하고 이웃분들에게도 잘해서 위에처럼 댓글 달았답니다.

  • 5. ...
    '12.10.15 8:57 AM (175.253.xxx.94)

    인터넷에 편협한 시각의 분란글이나 싸지르는 사람은...........


    왜 하나같이 사회성이 부족하고 인사성도없고 인상이 빈해보이고 타인과 불협화음 잘 일으키게 생긴 사람들이 많을까요 ?

  • 6. 솔직히
    '12.10.15 8:58 AM (125.141.xxx.167)

    저는 개를 안키우지만
    개 좋아하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개 보면 막말하고 때리려하는 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낫던걸요.

  • 7. ..
    '12.10.15 9:02 AM (39.116.xxx.78)

    님처럼 개가지고 자꾸 분란일으키고 참견하려 드는 사람들보면
    열등감쩔며 사회성 부족하고 분노조절못하고 아무한테나 분노를 뿜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님만 해도 보세요.
    이 좋은 가을 월요일아침부터 남을 기분 상하게 하는 글올리고있잖아요..
    안쓰럽네요.
    좀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좀 그러세요 ㅉㅉㅉㅉㅉ

  • 8. 일단
    '12.10.15 9:03 AM (124.49.xxx.162)

    이런 글로 분란을 유도하는 님의 인상은 어떤가요?
    어떤 말로 일반화 해 드릴까요?
    사회성 부족이란 이런 글로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일반화 시키는 걸 말합니다만..

  • 9. 애견
    '12.10.15 9:06 AM (223.62.xxx.135)

    무슨말씀인지 알것같아요. 보통애견임이 아니라...귀하게? 키우는 분들.

  • 10. 에구
    '12.10.15 9:07 AM (1.232.xxx.106)

    아침부터 본글이.. 이좋은 가을아침에 남의 기분 상하게 하는 글올리는 원글님은 어떤분일까..

  • 11. 개는친구
    '12.10.15 9:07 AM (124.52.xxx.147)

    울 동네 뻥튀기 아저씨가 찻길에서 뻥튀기 파는데 새끼 낳은 얼마 안된 노랑개 어미가 아저씨 앉아있는 곳으로 가더니 부비부비. 와~ 완전 애교덩어리 여자 같았어요. 담배 피던 꾀죄죄한 아쩌시 너무 좋아서 토닥토닥! 하하하... 흐뭇한 광경이었어요.

  • 12. ..
    '12.10.15 9:10 AM (39.116.xxx.78)

    개 학대하는 놈들이 나쁜놈이지 귀하게 키우는게 뭐가 어떤가요?
    그 귀한 개보다 못한 존재여서 열폭하는건 아니시죠?

  • 13. ,,,
    '12.10.15 9:15 AM (119.71.xxx.179)

    이 븅딱같은글에 동조하는 사람들은 뭐래 ㅡㅡ

  • 14. ....
    '12.10.15 9:18 AM (175.253.xxx.94)

    븅딱같은 글! ㅋㅋㅋ;;

  • 15. ..
    '12.10.15 9:29 AM (175.117.xxx.25)

    실제로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애견인중 몇몇만 그럴거라 생각하구요.

  • 16. 훠리
    '12.10.15 9:30 AM (116.120.xxx.4)

    개를 품안에 앉고잇다고
    모든 개키우는 사람이 그 개를 상전같이 키운다라고
    생각하는건 참 성급한 일반화의오류네요,
    이 글 분란글 맞구요.

  • 17. 세상에
    '12.10.15 9:33 AM (222.106.xxx.75)

    여성, 아동, 동물의 인권은 같이 가는겁니다. 아참 장애인드요...님의 시선은 사당히 폭력적입니다. 일베찌질이들하고 님의 수준은 그야말로 똑같아요. 굉장히 폭력적인 인격의 소유자로군요

  • 18. 아침부터눈버렸다
    '12.10.15 9:36 AM (1.230.xxx.221)

    여성, 아동, 동물의 인권은 같이 가는겁니다. 아참 장애인드요...님의 시선은 사당히 폭력적입니다. 일베찌질이들하고 님의 수준은 그야말로 똑같아요. 굉장히 폭력적인 인격의 소유자로군요 22222

  • 19. 맙소사
    '12.10.15 9:41 AM (218.155.xxx.30)

    그럼 힘없고 말못하는 동물들 잔인하게 학대하는 인간들은 사회성이 넘치고 인사성도있고 부티나는 인상에 타인과 잘 어울리게 생겼던가요?
    무슨 이런 미친소리를 아침부터...참나

  • 20. 그게.
    '12.10.15 9:47 AM (61.75.xxx.114)

    애견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많이 외로운 사람들이 많아요. 원글님 말이 어떤 의미인줄 이해가요.

  • 21. .......
    '12.10.15 9:51 AM (118.219.xxx.63)

    애완동물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이면에는 우울증이 있다고 뉴스에 나왔었어요 그래서 그런듯 근데 우울증이 심할땐느 동물을 키우지않는데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가벼운증상에는 괜찮지만 ...

  • 22. pp
    '12.10.15 9:54 AM (211.221.xxx.34)

    님처럼 빈한할까요.ㅉㅉ. 자신이나 돌아보세요. 볼수록 한심. 일대일 대면해선 말도 못하나... 인터넷에서 분란글이나 싸지르고. 사회성 되게 없네요. 넷만 눈빠지게 하지말고 산책 좀 나가 인사성도 키우시고 표정도 밝게 하고. 분란종자자들은 왜 하나같이 저모냥들인지.

  • 23. 그게님.
    '12.10.15 9:55 AM (222.106.xxx.75)

    인간은 집착의 대상이 다를뿐이고, 그게 성격이 나빠서든, 우울해서든, 공감능력이 부족한 인격미달에서든, 어딘가 모두 약점이 있어요. 뭔가 더 우월한 사람 입장에서 그런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이 비슷한 글은 글쓴이 심리분석해서 까발리겠다니까 글 내렸어요. 님으 안 외로우신지요?

  • 24. 원글님
    '12.10.15 10:17 AM (121.138.xxx.61)

    아마 원글님이 그런 애견인한테 뭔가 크게 데였나 봐요? 한번 그러면 다 싸잡아 그렇게 보이는 나쁜 현상은 있죠=_= 저도 당해봐서 아는데요...그래도 이런 커뮤니키에 이렇게 욕하는건 옳지 않아요. 진정하시구요...다음에도 만나면 적당히 서 그으면 되잖아요.

  • 25. 깔깔마녀
    '12.10.15 10:24 AM (210.99.xxx.34)

    개를 상전처럼 키우는 사람들은 품안에 안고 다니는 사람들이라는 등식은 어디서 나온것?

    사랑받는 강아지 보면서 열폭하시는듯;;;

    괜히 불쌍하게 보이심;;;

  • 26. ,,,
    '12.10.15 10:31 AM (119.71.xxx.179)

    외로워서 강아지 키우는것도 남한테 씹힐거리가 되나요?
    외로워보이면 좀 다가가서 돌보시든가요. 지금 꼬라지는 돌던지면서도 지가 뭐하는지 모르고있음.
    그게바로 타인과 불협화음 만드는거예요

  • 27. 앉아?
    '12.10.15 11:37 AM (211.234.xxx.13)

    개를 앉는게 뭔가요? ㅋ

  • 28. 그게
    '12.10.15 2:05 PM (220.119.xxx.240)

    인간관계에서 외롭고 힘들다보니 말 못하고 여린 짐승에게 일방적으로 사랑을 퍼부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

  • 29. ....
    '12.10.15 2:39 PM (122.34.xxx.15)

    강아지 키우는 거 욕하는 사람들도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본인도 모르게 가장 만만하고 짜증나는 상대에게 분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자기 화가 어디서 생겼는지 어떻게 푸는지 모르기 때문에 내면에 가장 만만한 동물이나 동물키우는 주변 사람들을 인터넷에서 욕하고 편견을 만듦으로써 해소.

  • 30. 그게
    '12.10.15 2:51 PM (125.135.xxx.131)

    아무래도 개 키우는 입장이 불리하니까..
    불안하고 혹시나 개가 놀라거나 상처 받을 까봐 보호하려는 어미 마음이..
    그리 박하게 보일수도 있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737 김포에서 홍대 가는 길 7 블루 2012/10/15 1,353
165736 제발 광고말고...대구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 조언 부탁드려요.... 2 .... 2012/10/15 2,742
165735 자식 생일도 모르는 부모가 있을수 있나요? 36 정말이지 2012/10/15 6,998
165734 원액기 2 사과 2012/10/15 765
165733 대번에서 성심당까지 어떻게 가나요? 2 대전 사시는.. 2012/10/15 600
165732 국내에 바다+야외수영장 있는 리조트나 호텔 있을까요? 6 방랑자 2012/10/15 1,512
165731 나이들수록 통증에 예민해지는 건? 3 ^^ 2012/10/15 988
165730 시어머니의 의중이 궁금하네요. 12 ga 2012/10/15 3,144
165729 40대 중반 분들 실비보험 다 가지고 계신가요? 7 .. 2012/10/15 1,894
165728 ‘장물’로 박근혜 선거운동 하자는 김재철·이진숙씨 1 샬랄라 2012/10/15 935
165727 안철수의 새 정치의 지향점은 '엘리트주의' 1 시원한 2012/10/15 1,088
165726 요리할 때도 휴롬등 원액기 사용하니 좋네요..(광고는 아니여요... 4 ... 2012/10/15 1,634
165725 압구정 현대 VS 잠실 아시아선수촌 VS 올림픽선수촌 19 주민분께 여.. 2012/10/15 21,740
165724 뭔가 달콤한게 먹고싶은데 뭘 먹을까요? 7 매직데이 2012/10/15 1,507
165723 전세금의 반을 일주일정도만 일찍.... 7 세입자 2012/10/15 1,396
165722 찰보리빵 세일하는곳 없나요 3 보리빵이 좋.. 2012/10/15 1,301
165721 멀리 유학가는 친구아들 ..용돈 질문드려요 4 친구아들~ 2012/10/15 899
165720 병설 유치원 문의합니다(서울 공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아시는분?).. 5 2012/10/15 2,077
165719 블랙베리, 크랜베리? 4 아노 2012/10/15 3,701
165718 아들 있으신 분들.. 서영이같은 며느리면 어떠시겠어요? 13 .. 2012/10/15 4,174
165717 세탁기 돌리는데 거품이 가시지 않아요ㅜㅜㅜㅜㅜㅜ 8 후아요 2012/10/15 1,684
165716 성층권에서 스카이다이빙한 사람 동영상이래요. 2 규민마암 2012/10/15 1,396
165715 ‘박근혜 불가론’의 11번째 이유 1 샬랄라 2012/10/15 951
165714 오늘저녁에 신의하는 날... 9 신의님들.... 2012/10/15 1,079
165713 제 친구 까다로운거 맞죠? 2 부미 2012/10/15 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