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동네마다 그런 사람 있나봐요.. 몰려다니면서 이 집 저 집 뒷담화 엄청 하고 그저 남 욕하는게 취미고.
제가 사는 동네에 정말 유명한 아줌마들 계셨거든요. 일명 사람들이 일진 아줌마라고 부를 정돈데
그 사람들은 본인 별명 아나 모르겠어요. 다른 집 헐뜯고 이상한 루머 퍼트리는 것도 모자라서 애들까지
소문 이상하게 내고 다녔는데. 이제 자식들 다 커서 대학 보내고 뭐할란가 궁금하네요. 그 좋아하는 학부모 모임 못하고
텃세 못 부리고 욕 못 해서 심심해서 어찌 사실런지.. 일찐 아줌마들. 별명 너무 웃기지 않아요?ㅋㅋㅋ
꼭 무슨 일 있으면 전화에 전화로 말 옮겨서 이상한 소문 부풀리고. 자기 자식이랑 같은 나이애들한테도 그러는 거 보고
학을 뗐어요. 자기 자식 또래 애들한테 어떻게그런 소문을 입히는지 ㅉㅉㅉㅉ
아무튼 그 아짐들 뭐 하고 사나 궁금하네요. 이 동네가 학구열이 그래도 좀 있는데 작은 동네라 그런건지
징글징글 합니다 뒷말이라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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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치맛바람, 뒷담화 하니깐 말인데요
에구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2-10-15 08:39:15
IP : 65.51.xxx.1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12.10.15 8:52 AM (122.59.xxx.49)저급한 사람들이죠 ..진짜 저질인데 자기들이 잘난줄 아는거고 .결국 구업다 자기한테 돌아가요 어리석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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