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블룸버그 통신 편집국장과 면담

준비된 대통령 조회수 : 1,160
작성일 : 2012-10-14 23:25:37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지난 9일 가진 매튜 윙클러 블룸버그 통신 편집국장과의 면담에서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와의 범야권 대선 후보 단일화에 대해 "단일화에 실패하고 각자의 길을 감으로써 정권 교체를 막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 말했다고 14일 민주통합당이 밝혔다.

... 
문 후보는 "이명박 대통령 임기 중에 국민들의 실질 소득은 6% 밖에 상승하지 않았는데 가계 부채는 50%나 증가했다"며 "가계부채 문제가 금융위기를 촉발시키기 전에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미국 금융위기 당시만큼 높은 듯 하고 이는 매우 위험하다"며 "성실한 채무자들에게 대출 금리를 인하하고 만기를 연장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http://news1.kr/articles/851344

 

해외에서 보기엔 가장  대통령 후보다운 후보일 듯.

IP : 211.44.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12.10.14 11:49 PM (114.201.xxx.180)

    가계 부채는 50%나 증가했다--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미국 금융위기 당시만큼 높은 듯 하고 이는 매우 위험하다 mb 경제 살린다더니...

  • 2. 진짜 경제
    '12.10.15 12:04 AM (175.123.xxx.18)

    경제파탄낸게 쥐박가카네요... 747, 주가 5000, 반값등록금 공약은 어디간거임

  • 3. 문재인 대통령
    '12.10.15 12:33 AM (125.177.xxx.83)

    심상치 않네요. 노통 당선되기 전, 블룸버그 통신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노통이 당선된다고 예측했다는데
    문재인 후보와 블룸버그가 인터뷰했다는 건, 유력한 대선후보로 점찍고 있다는 증거 같아서...
    만약 3후보 모두 블룸버그가 인터뷰했다면 아니겠지만 문후보만 인터뷰한다면 100프로일듯~

  • 4. 생략된 내용 중에
    '12.10.15 11:18 AM (211.189.xxx.199)

    기사 끝부분에 이런내용도 ..
    “Moon was physically the weakest but mentally the strongest,” Oh Se Chang, who served in the same battalion with the presidential candidate, said in an interview in Suwon, near Seoul. “After coming back from marching for 60 kilometers carrying 20 kilograms on our backs, Moon would stay up reading all kinds of books he could get his hands on.”

    http://t.co/96skt7g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19 안철수의 착각 11 사랑 2012/11/23 1,512
181218 경향기사에 안철수가 문재인보고 양보하든가 지들 제안 받든가 했다.. 7 사실일까? 2012/11/23 1,363
181217 대구(북구)에서 최고로 괜찮은 식당 추천해주세요. 대구댁. 2012/11/23 658
181216 속보 ! 문재인 긴급제안 26 긴급제안 2012/11/23 3,137
181215 이삿짐센터소개좀해주세요.. 1 용인 2012/11/23 1,197
181214 안철수가 이렇게한다해도 까이고, 저렇게 한다해도 까일것 6 이해안가 2012/11/23 657
181213 30대남자 니트 어떤거 사세요? 2 저기요..... 2012/11/23 3,476
181212 악필인 초등저학년 딸...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ㅠㅠ 8 고민 2012/11/23 2,056
181211 박원순님과 안철수님이 조금 뒤바뀐듯해요 5 js 2012/11/23 915
181210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 23일(금) 일정 2 세우실 2012/11/23 922
181209 이거 진짜 비유 재밋네요. 펌 10 웃기나 2012/11/23 1,601
181208 安캠프 박선숙, 기자회견 태도 논란 9 문재인 화이.. 2012/11/23 2,208
181207 부사 후숙시켜도 되나요? 2 부사 2012/11/23 1,133
181206 정리 좀 해 봅시다 단일화올레 2012/11/23 454
181205 문제인으로 단일화 되면 그들은 고노무현대통령님을 부관참시 할거예.. 10 .. 2012/11/23 916
181204 서화숙 트윗 - 바뀌어가는 문재인 민주당 진작 못알아봐서 미안하.. 4 안철수룰반대.. 2012/11/23 1,818
181203 아들 자랑합니다~ 71 will0y.. 2012/11/23 8,469
181202 chloe 마르씨나 파라티 지금 사는거 늦나요? 가방 추천해주세.. 1 사야하는가 2012/11/23 1,230
181201 배드민턴과 스쿼시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2 ~~ 2012/11/23 1,753
181200 아기때 동네엄마랑같이다녀야 부질없는듯 5 ㅁㅁㅁ 2012/11/23 3,303
181199 자연유산후..어찌해야되나요..ㅠ.ㅠ 9 ㅜ.ㅜ 2012/11/23 2,851
181198 이 짐승같은놈 마누라 얼마나 지옥같은 세상을 살았을까요? 5 호박덩쿨 2012/11/23 2,745
181197 더러워진 게시판 정화를 위해서 넘 공감되서 퍼왔어요.. 2 문&안 분열.. 2012/11/23 655
181196 5년안에 나라가 반토막 난다는데 1 사랑 2012/11/23 1,607
181195 박선숙 무서워요 7 2012/11/23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