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소라 곡중에 가장 꾸준한 인기는 바람이 분다 같아요

바람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2-10-14 23:14:10
제가 라디오 듣는걸 좋아해서 하루 종일 라디오 틀어놓고 사는적이 많은데 
듣다보면 이소라의 곡들중에서 바람이 분다가 정말 꾸준하게 나오더군요.
가을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1년동안 돌아보면 계절 안타고 잊을만 하면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이소라도 히트곡들도 많은데 그런곡들은 이제 언급도 안되고
발표당시에도 뜨뜨미지근했던 바람이 분다만 이렇게 롱런하는거 보면
롱런하는곡은 따로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210.xxx.1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4 11:19 PM (175.223.xxx.165)

    나가수 영향이죠.
    저는 제발을 제일 좋아해요

  • 2. 윗님
    '12.10.14 11:20 PM (1.210.xxx.133)

    바람이 분다는 나가수 전에도 많이 나왔어요

  • 3. 저도 좋아요
    '12.10.14 11:23 PM (116.32.xxx.167)

    나가수 영향이라뇨~~~
    바람이 분다는 몇년전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사 한글협회인지에서 준 상 1위했고 인기 많은 노래였죠~~~

  • 4. ...
    '12.10.14 11:31 PM (222.111.xxx.85)

    성시경 들으시나봐요?
    저는 사랑은 비둘기여라...로 지금까지 알고 있었어요;;
    사랑은 비극이어라...였다는 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 5. 근데
    '12.10.14 11:36 PM (218.37.xxx.4)

    제발은 범수한테 소유권 넘겨야하지 않나요?....ㅋ

  • 6. ...
    '12.10.14 11:41 PM (175.223.xxx.165)

    바람이 분다 잔잔하게 뜬건 알고있어요
    근데 지금처럼 이소라 곡들중의 에이스가 된건 나가수 이후가 맞죠
    그전엔 라디오에서 기억해줘 제발 처음느낌그대로 같은 곡들이 더 자주 나왔어요

  • 7. 발표 당시에도
    '12.10.15 12:26 AM (122.36.xxx.144)

    인기 많았어요. 가사 들으면 누구나 절절해지잖아요.

    한번 들으면 누구나 또 찾게 되는 마력의 노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91 근데 타진요는 이룰건 다 이뤘네요.. 3 2012/10/16 1,948
164890 베네피트 브로우바에서 눈썹손질 받고 왔는데...ㅠㅠ 6 브로우바 2012/10/16 20,762
164889 아이의 장기적 비염, 천식으로 잠도 못자고 미칠거 같아요 6 ***** 2012/10/16 2,456
164888 가방 좀 봐주세요...~~ 28 음.. 2012/10/16 2,609
164887 김광석 라이브.... 그냥 잠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5 유채꽃 2012/10/16 1,014
164886 홍천 살기 어떤가요 2012/10/16 1,255
164885 밤 2시쯤 되면 어떤 방송에서 가요전문채널이란 프로가 있어요. 가요전문채널.. 2012/10/16 563
164884 사춘기아이랑보기좋은영화 4 추천합니다~.. 2012/10/16 962
164883 아기가 돌 지나니 같이 외식이 가능하네요! 8 ㅋㅋ 2012/10/16 1,787
164882 아으 아래 변비 글보다가 토할뻔했네요. 15 ㄹㄹㄹㄹㄹ 2012/10/16 3,217
164881 미국메이시에서 더블웨어색상고민중이에요 4 에스테로더 2012/10/16 2,701
164880 아기 이유식 전자렌지에 데워주면 몸에 안좋겠죠??,, 근데 넘 .. 4 으아아아 2012/10/16 5,474
164879 멀리서 소개팅하러 갔는데 밥도 안 사는 여자분들 많더군요 33 멀리서 2012/10/16 9,390
164878 형편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려야 갈등이 줄어들까요 2 맞는말인가 2012/10/16 2,095
164877 아버지와 딸 2 샬랄라 2012/10/16 1,226
164876 고양이나 강아지 새끼는 정말 작더군요 2 집사 2012/10/16 1,111
164875 멀리서 온 손님에게 수제비는 좀 아니지 않나요? 49 옹졸녀 2012/10/16 14,264
164874 결혼에 형제자매간 순서, 요즘은 의미없죠? ㅇㅇ 2012/10/16 811
164873 '신과인간' DVD 를 구할 수 있나요? 신과인간 2012/10/16 901
164872 중국에서 플라스틱 생선이 나왔네요.. 5 대륙의기상 2012/10/16 1,408
164871 朴,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 논란에 "좋은 일 하겠다는데.. 2 샬랄라 2012/10/16 1,039
164870 집에 손님오는거 부담스러워요. 20 손님 2012/10/16 12,321
164869 국산 유모차 사용하시는 분들,, 추천 받아요! 2 어려운유모차.. 2012/10/16 2,036
164868 부모님 영양제 복용말인데요 1 영양제 2012/10/16 877
164867 제 딸은 정말 손오공에 푹 빠졌어요 9 2012/10/16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