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수거함에서 가져다 팔아도 어떠냐던 그분

안까먹기 조회수 : 3,802
작성일 : 2012-10-14 15:53:07
주변에서 얻어온 옷이나
수거함에서 가져다 팔아도 잘못 아니라며
살림에 보탬이 되기위해
열심히 얻어다 파시겠다던
그 알뜰하신 쭌***님

동조댓글이 안달리자
바로 삭제하셨네요

성함 기억해두겠습니다
IP : 58.145.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터에
    '12.10.14 4:05 PM (211.234.xxx.213)

    중고옷 올리는분요?

  • 2. 쭌쭌사랑
    '12.10.14 4:08 PM (59.14.xxx.217)

    네..저 맞아여..소심한 제 성격에 맘이 아파 더 안보는게낫겠다싶어 글 삭제 했습니다.. 저는 분명 수거함에서 가져다 판적없고 그럴생각조차한적 없습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 3. 글쎄요
    '12.10.14 4:11 PM (121.130.xxx.167)

    전 그글 그냥 두셨어도 됐을 것 같은데
    헌옷수거함에서 옷을 가져다 파신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들 무슨 상관이냐는 말씀이셨는데
    전 구매자 분도 좀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제품 받고 나서 처음에는 좋다고 하시다가
    밖에 나가서 옷가게에서 신상품 8000원에 파는 거 보고
    다시 집에 와서 연락하셔서 새 것도 8000원인데 돈 일부 돌라달라는 것도 이상하고...
    새 것 더 싼 것은 없나요? 당연히 있는데 본인이 안 찾아보고 중고상품 샀으면
    본인 결정에 책임을 져야지 새 거 보고 와서 뒤늦게 돈 돌려달라니...
    그리고 쭌~ 님은 다른 사람 상품 가져다 파시려면 상태 체크를 더 정확히 하셔야 합니다.
    확실히 모든 하자를 다 올리시고 판매하셔야 시비가 없어요.

  • 4. 쭌쭌사랑
    '12.10.14 4:14 PM (59.14.xxx.217)

    그리고 저 그분께 사진 잘보고 물건구매하라고 말한적은 더더욱 없습니다.. 거래를 많이하다보면 좋은일도 궂은일도 있을수 있깄지만 이번일은 어떤분이 보셔도 판매자인 제잘못이겠다 싶네여..좀더 신중히 거래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 저와 제 언니가입던 옷을 올린것이지 수거함을 만져 보지도 않았습니다..댓글에 잘못알고 쓰신분 때문에 너무 당황스러워 마지막에 그런내용을 여쭤봤던거구여..

  • 5. ...
    '12.10.14 4:16 PM (39.120.xxx.193)

    판매자분 상세한 내용까진 모르겠지만 본인 물건만 판매하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구매자분 잘하신건 없는듯요. 진상이죠 그정도묜

  • 6. 888
    '12.10.14 4:26 PM (59.10.xxx.139)

    제가볼땐 구매자가 진상이었어요

  • 7. 쭌쭌사랑
    '12.10.14 4:26 PM (59.14.xxx.217)

    흠확인못한건 분명 사과말씀 드렷고 그분이 원하시는대로 일부 재입금 해드려습니다..그런데 게시판에 글을 남기셨고 댓글들을 무섭게 써 놓으셨기에 저도 너무 기막혀 글 썼다가 이건 아니다싶어 글을 삭제 했는데..오해 없으셨음합니다..아무쪼록 여러모로 장터에 소란피워 죄송합니다..앞으론 좀더 신중히 거래하겠습니다..
    연예인 댓글이 이런건가 싶더라구여.. 이번 경험으로 많이 배워갑니다..

  • 8. 쭌~ 님
    '12.10.14 4:28 PM (121.130.xxx.167)

    구매자와 오간 쪽지내용 댓글로 다시 올려주세요
    자게 분들이 알아서 판단하게 하십시다
    제가 볼 땐 상태체크를 꼼꼼히 안 한 것만 잘못하셨고,
    그 뒤에 미안해 하시고 물건 값도 일부 도로 보내주시고 하셔서 괜찮게 대처하셨는데
    제가 댓글을 다는 도중에 글이 사라졌더라고요
    댓글 두 개밖에 안 달렸었는데 넘 소심하셨던 것 아닌지요

  • 9. 비쥬
    '12.10.14 4:32 PM (121.165.xxx.118)

    어제 구매자님 글에도 답글 달았고 쭌쭌사랑님 글도 읽었어요. 이글은 정말 쭌쭌사랑님이 올리셨던 글과는 다른 과점에서 과장된 글이고요. 쭌쭌 사랑님.. 왠지 마음이 그래서 답글 달지는 못했는 데 너무 상처받지는 마세요. 거래란 게 얘기치못한 이러저러한 면이 있어요. 힘내시고요.

  • 10. 그리고
    '12.10.14 4:35 PM (121.130.xxx.167)

    중고거래는 다 찜찜한 면을 안고 사는 것 아닌가요?
    자기 옷이라고 말하고 팔아도, 판매자 분이 병이 있을 수도 있는 거고 그걸 말 안 하면 모르는 거지요.
    그냥 구매할 때 리스크를 안고 사고, 잘 세탁해서 입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중고명품 구두 등을 구매해도 하다 못해 물건 전 주인이 무좀에 걸렸을 수도 있는 거고...
    산 사람 책임인 것 같아요.
    상태가 너무 쉣이면 안 사면 되는 것이고요.
    언니 것 대신 팔아줄 수도 있는 건데 어차피 모르는 사람 물건 사는 거 그 사람 거나 그 사람 언니 거나 그게 그거 아닐까요?

    저 쭌님과 아무 관계 없고 중고장터에서 물건도 팔아본 적 없지만...
    원글님이 너무 별 잘못 없는 한 사람을 몰아가는 것 같아 열심히 제 생각 남겨봅니다

  • 11. 쭌쭌사랑
    '12.10.14 4:35 PM (59.14.xxx.217)

    제가 너무 소심했나요??눈물이 날것같아 삭제했는데...아무튼...오염 확인못하고 설명 못남긴채 거래한 제잘못이겠죠..

  • 12. ,,,,
    '12.10.14 5:38 PM (1.246.xxx.47)

    네 자기물건만 팔았으면좋겠어요
    출처가 어딘지도 전혀 감도안잡히는 그런물건 사고싶지않아요

  • 13.  
    '12.10.14 6:54 PM (110.8.xxx.150)

    물건 팔 땐 오염확인은 필수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
    사진으로 확인 안 된 오염 있다면 당연히 항의할 만하구요.

  • 14.
    '12.10.14 7:53 PM (59.14.xxx.217)

    저도 그글 읽었어요. 판매자분이 구매자분 원하시는대로 처리해 주신거 같던데 구매자분 좀 진상같아요. 오염부분 미확인은 판매자분이 100번 잘못하셨구요. 그리고 제 생각도 자기 물건을 팔던 언니물건을 팔던 구매의사는 구매하는 사람들이 판단해서 싫음 구매패쓰 하셔야죠.그걸로 딴지 거는건 좀...

  • 15. 전..
    '12.10.14 9:36 PM (59.14.xxx.217)

    쭌님 옷 몇번 구매했는데 다 상태좋고 예뻤어요. 어쩌다 그런 옷 있었나본데 일부환불도 했다면서.. 글쎄요님글 읽어보니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구매자분도 원글님도 좀 심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394 맵쌀가루로 뭘 만들 수 있나요? 5 처치곤란 2012/12/12 1,598
190393 혹시 주변에 굿해서 좋아지신분계세요..??? 6 ㅜ ㅜ 2012/12/12 1,299
190392 2억7천에 주택팔면 복비 얼마줘야 하나요?? 1 건강요리 2012/12/12 1,448
190391 민주당, 차근차근 죄어 가는구나~ 12 참맛 2012/12/12 3,273
190390 문. 안 합동유세 대전 13일 오후 1:30 8 문안대전 합.. 2012/12/12 1,352
190389 민주당 기자회견열어주세요..종편 정치평론가들 지금 4 .. 2012/12/12 1,404
190388 향수 공병에 옮기기 성공하신분? 6 /// 2012/12/12 6,669
190387 이벤트 치이비 2012/12/12 366
190386 오늘 유세 현장 사진 찍으신 분 계심 올려 주세요.... 2 문후보 오늘.. 2012/12/12 948
190385 틸리아 진공포장기 AS전화번호 알고싶어요~~ 궁금 2012/12/12 599
190384 민주당 당직자 기자폭행설? 당직자 아니다 폭풍질주 2012/12/12 1,057
190383 나이 40넘어 드디어 집장만했네요. 73 새집.. 2012/12/12 13,988
190382 너무 말랑 말랑한 떡에는 뭐가 들은걸까요? 6 나무 2012/12/12 2,195
190381 저번에 현대m카드...사용후 1 포인트활용 2012/12/12 1,057
190380 대학부속유치원 vs 병설유치원? 5 2012/12/12 1,757
190379 회사 가족모임에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3 선물은 뭐가.. 2012/12/12 760
190378 뽀로로 케이크 의외로 맛있더라구요 6 ... 2012/12/12 1,936
190377 607호 얼굴에 침 뱉고 급소때리고 폭행 30 민주당당직자.. 2012/12/12 11,961
190376 엄정화-이효리, 투표패션 내기 "만원내기 콜?".. 5 ^^ 2012/12/12 2,756
190375 김현철(김영삼아들) 문재인 지지 속 뜻은 3 하오하오 2012/12/12 2,098
190374 도라지액기스를 담궜는데 위에 곰팡이가 폈어요. 1 곰팡이 2012/12/12 1,736
190373 생리 과다출혈.. 3 .. 2012/12/12 2,722
190372 부산 4 아~싸 2012/12/12 1,147
190371 일산 이사업체 소개부탁드려요~ 4 이사고민 2012/12/12 1,634
190370 서울님들 교육감 후보 정하셨나요? 8 .. 2012/12/12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