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택청약저축 필요없을까요?

ㅁㅁ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12-10-14 02:00:16
이번에 전세 들어가는데 4천정도 대출받아야해요
그런데 남편이 2004년부터 부은 청약저축이 천만원정도되는데
이걸깨고 대출을 적게 받는게 나을까요? 아님 청약저축을 나중에라도 쓰는게 나을지요?
IP : 115.136.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4 5:39 AM (220.85.xxx.38)

    저도 궁금하네요
    남편 애들거 다 청약이 있는데 유지해야 되나 고민중이에요
    간간히 비슷한 고민의 글 올라오지만 댓글들이 별로 안 달려요
    청약으로 검색해보셔요 글은 있어도 댓글은 그다지 없죠
    82에 청약 쪽 전문가가 없거나 청약에 관심 둘 수준 이상이거나 한 거 같애요
    후자 가능성이 더 근 듯 ㅠㅠ

  • 2. 제 생각엔
    '12.10.14 7:41 AM (110.10.xxx.194)

    유사한 질문 올라온 것 저도 봤는데요.
    타인이 섣불리 충고할 영역이 아니라서 답글 못 달곤 했어요.
    누군가는 오랜 세월 유지한 통장으로 좋은 기회를 잡기도.하고, 평생 불필요한 채로 갖고만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본인의.청약에 대한 계획과 자금계획 등에 맞추실 수 밖에는 없을 거에요.
    저라면 계속 유지하겠어요.

  • 3. ...
    '12.10.14 8:21 AM (59.15.xxx.184)

    천에 대한 이자 부담이 어느 정도예요?

    저라면 그냥 유지할래요

  • 4. 쏘피아로렌
    '12.10.14 9:04 AM (222.96.xxx.139)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저도 유지할 것 같아요..

  • 5. 저도
    '12.10.14 9:07 AM (125.180.xxx.204)

    고민중인데
    남편이 이율 높으니 두라고
    에휴.....

  • 6. 깍뚜기
    '12.10.14 11:09 AM (112.169.xxx.251)

    저도 82쿡에서는 청약이나 보금자리, 공공임대, 장기전세에 대한 글은 많이 못 봤네요 ^^;

    저라면 그냥 두겠습니다.
    청약저축에도 이자가 붙는 것은 아시지요?
    천만원 대출 이자보다 적을 확률이 크지만 청약 해지하면 시간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거니까
    차라리 전세 대출 저리로 받을 수 있는지 알아 보시면 어떨까요.

    앞으로 주택 구입 계획이 어떠신지 모르겠고, 주택 시장 전망도 불투명하지만
    청약 통장 있으면 민간 아파트보다는 저렴하게 내집마련할 기회가 더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청약'저축' 천만원이면 요즘 일부 블럭 본청약하는
    하남 미사 보금자리 같은데 들어갈 요건이 될 확률이 크고요,
    여타 수입 조건을 적용하여 장기 전세에 들어갈 수도 있고,
    공공임대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청약불입도 적금이다 생각하시고, 최대한 저리로 전세 대출 받으실 수 없는지 알아보세요.
    아니면 무작정 깨지 마시고 불입한 금액 내에서 돈을 빌릴 수 있으니 그것도 고려하시고요.
    저도 수년 전에 제가 불입한 금액에서 몇백 땡겨쓰고 다시 갚았거든요.

  • 7. 깍뚜기
    '12.10.14 11:16 AM (112.169.xxx.251)

    (참, 무주택세대주 본인 명의로 된 통장으로 봉급생활자인 경우 연말정산 혜택 받을 수 있는 걸로 알아요.
    매년 요건이 조금씩 달라지니 확인은 해보시고요...)

  • 8. ㅁㅁ
    '12.10.14 12:35 PM (147.46.xxx.206)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91 치킨스톡 활용방법요 5 치킨스톡 2012/10/15 4,974
164790 이요원 아무데나 막 침놓네요.. 5 ㅈㅈㅈㄷ 2012/10/15 2,938
164789 신의....마음이 아파요 1 신의 2012/10/15 1,368
164788 지금 마의 보는데 말 연기 진짜 눈물나네요. 6 ... 2012/10/15 1,777
164787 자존감높이는데 도움이되는책 1 2012/10/15 1,185
164786 맥심커피 나방얘기 보고 생각나서 3 ... 2012/10/15 1,389
164785 중1 성적 나왔는데 제가 아이를 혼내지 않게 도와주세요 9 뻥튀기 2012/10/15 3,327
164784 고독사에 대해서... 8 가을이라.... 2012/10/15 2,269
164783 법무부, 정봉주 가석방 불허…“재범 위험성 있다“(종합) 1 세우실 2012/10/15 1,159
164782 저.. 우리 딸자랑 좀 할께요^^ 12 피곤이 싹... 2012/10/15 3,206
164781 초6,수학인증시험(KMC,HME 등..)문의드려요. 7 경시 2012/10/15 2,426
164780 돌쟁이아가가감기약먹고계속자요 4 sara 2012/10/15 1,244
164779 애들방 침대 두시나요? 3 너무 작은 .. 2012/10/15 1,493
164778 망친 사골 우거지국 구제해 주실 분 안 계십니까? ㅠㅜ 12 ... 2012/10/15 1,293
164777 예전에 딸을 괴롭히는 같은 학교 아이들 만나서 혼내줬다는 엄마 .. 26 문의드립니다.. 2012/10/15 4,597
164776 아아 배가 고파요 2 남편은 다이.. 2012/10/15 601
164775 쇼핑하기...여주아울렛vs파주아울렛..어디가 나을까요? 7 숍숍 2012/10/15 11,250
164774 막돼먹은 영애씨 11시즌 기다려져요 8 솜사탕226.. 2012/10/15 2,036
164773 더블 제품들의 허와 실 네로샤인 2012/10/15 811
164772 20개월아이 엑스레이상 문제없는데 한쪽다리를 안딛으려해요 5 다리 2012/10/15 1,227
164771 자스민님 만능양념장 어떻게 활용하세요? 4 엉엉 2012/10/15 2,124
164770 [mbc] 도청 의혹 수사 의뢰 1 .. 2012/10/15 874
164769 문재인 영화 ‘광해’에 대한 소감. 4 ... 2012/10/15 1,764
164768 집착에서 벗어나기/ 자존감 살리기 1 사랑 2012/10/15 12,421
164767 부산에 괜찮은 이사 업체 알려 주세요.. 1 추천 2012/10/15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