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본부서 오늘은 좋은날이란 프로에서
울엄마란 꼭지가 있었잖아요.
옛날 자료화면에 잠깐 스쳐갈때 조혜련씨,서경석씨
김진수씨 보이면 참 반가워요.
조혜련씨는 신변구설수로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도
많던데 (저도 그랬고) 울엄마란 프로에서
열연했던거 생각나면 참 개그연기 재밌고
몸 사리지 않던 개그맨이란 생각이 들어요.
당시 숨넘어가게 웃었는데
그런 프로 또 만들었음 좋겠네요.
유머일번지 이런거요^^
개그콘서트 채널돌리면서 봐도 재밌는지 모르겠어요 시끄럽다는 생각 들때도 많구요
꼭 코메디 외에도 예전 드라마가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폭풍의 계절 등등..
제가 나이가 많긴 않군요
옛날 코메디라고하니
웃으면 복이와요 등이 생각났는데..ㅎㅎ
웃으면 복이와요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