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울랄라 부부에서 김정은같은 여자래요..

.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12-10-14 00:05:45
오늘 방송에서..
김정은이 한재석앞에서..
자기 홍어 별로안좋아하는데 한재석이 환장해서 자기도 그냥 먹는거라고..그 장면 있자나요..

제남친이 절 보고 딱 너래요..
여자는 저러면 안됀다고..
남자라 여자랑 둘이 바꿨다고..

저 사실 남친 위해서 모든거 다 해줘요..
헌신짝 취급받을지 몰라도..
제가 남친 에게 잘해주면서 저는 얼마나 행복한지몰라요..
이게 성격인거죠..

하지만 남친은 도도하고 세려되고 그런여자원하나봐요..
한재석이 데려온ㅇ새로운 여자친구처럼...
IP : 211.234.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4 12:06 AM (211.246.xxx.28)

    전 안나의실수에 나오는 안나

  • 2. 원글
    '12.10.14 12:12 AM (211.234.xxx.38)

    김정은 같은 여자는 귀하게 대접못받나요?..
    남친이 너무 제 가치를 모르는거 같아요

  • 3. 몰라
    '12.10.14 2:24 AM (119.196.xxx.153)

    남친이 원글님의 가치를 모르는게 아니라 원글님이 원글님 자신의 가치를 너무 떨어뜨리고 있는거죠
    헌신적으로 하면 헌신짝 된다는 말 많이 들으셨잖아요
    그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닙니다
    원글님 생각에 내가 진심을 다해주면 이 사람이 내 진심을 알아주고 더 잘해주겠지..하실지 몰라도 대부분의 남자들은 진심을 다해 잘해주면 처음엔 고마워하다가 나중엔 내가 이런 대접 받을만 하니까 지가 알아서 기겠지...하고 생각합니다
    한술 더 떠서 지가 나없으면 아쉬우니 저러겠지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영화에도 나오잖아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진짜 남친이랑 오~래 관계를 지속하고 싶으시다면 이젠 적당히 거리두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4. 솔직히
    '12.10.14 3:45 PM (65.51.xxx.109)

    맨날 좋다고 다 받아주고 자존심도 없어봬는 사람을 누가 매력있다 생각해요.,,,,님이 님 가치를 스스로 난 가치 없는 여자처럼 구니까 그런 줄 아는 거죠 남친두. 10번 잘해주다 1번 잘못하면 1번 잘못한 것만 원망듣지만 잘 못해주다가 어쩌다 1개 잘해준거는 엄청 고마운 줄 아는게 사람 마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9453 중학생 공부못해도 인문계 고등학교는 다 가죠? 15 질문 2013/01/17 14,431
209452 요즘같은 날씨 60데니아 괜찮을까요? 1 스타킹 2013/01/17 1,512
209451 중학생 하교시간 알려주세요 언니들... 9 야옹 2013/01/17 18,313
209450 영어책 대여하는 곳 소개부탁드려요. 2 꼭... 2013/01/17 2,151
209449 친정어머니가 5년째 못받고 있는 삼백만원 받으려면 12 꿔준 돈 받.. 2013/01/17 3,320
209448 배우자 공제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7 연말정산 2013/01/17 897
209447 노동부 공무원 이마트와 유착 주붕 2013/01/17 655
209446 전을 바삭하게 구우려면요 18 2013/01/17 15,982
209445 처음가입했어요^^ 4 슈퍼코리언 2013/01/17 524
209444 쏠비치 겨울도 갈만한가요 4 2013/01/17 1,794
209443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부탁드려요~~~ 7 귀네스팰트로.. 2013/01/17 720
209442 대구 중학교 교사, 백년전쟁 상영이 왜 물의? 뉴스클리핑 2013/01/17 789
209441 북한한테 자꾸 돈을 왜 줘야하나요 17 아래글이어서.. 2013/01/17 1,851
209440 이번 일요일 자동차로 화천가려는데 오가는길 많이 막힐까요? 1 2013/01/17 613
209439 세금잘아시는 분 조언좀!!(연말정산과 종합소득세 관련) 3 ^^ 2013/01/17 2,100
209438 조울증이 점점 심해지네요...ㅠㅠ 1 쉰둥이 2013/01/17 1,816
209437 돈떨어지니 금단현상 심하네요 2 2013/01/17 1,849
209436 (연말정산관련) 부끄럽지만 작년 수익이 500만정도 되는 것 같.. 2 ... 2013/01/17 1,259
209435 아이 안경 한쪽 알만 기스가 넘 났는데 왜 그럴까요? 3 안경 2013/01/17 1,305
209434 아이디어 구해봅니다 6 아이디어 2013/01/17 825
209433 맞벌인데요, 제가 쓴 의료비, 남편이 공제받을수 있나요? 4 연말정산 2013/01/17 1,144
209432 싱글분들 마니또 중간 후기 6 ㅇㅇ 2013/01/17 1,523
209431 본인 확인할때 왜 운전면허증 보다 주민등록증을 확인해야 하나요?.. 1 확인 2013/01/17 1,669
209430 언니들...연애에서 푹빠져서 결국 을이되는저...도와주세요 ㅜㅜ.. 19 밀면 튕긴다.. 2013/01/17 7,309
209429 만삭임산부의 명절고민입니당.선배님들의 현명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31 2년차새댁 2013/01/17 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