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우결^^

너무 잼있어요~~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2-10-13 22:03:49

전 지금 나오는 멤버 선화빼고 다 좋아요. 넝쿨당 오연서 나오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광희.... !! 예상대로 너무 잼있고요. 줄리엔 강 .. 그리고 체리?? 가 누군가요? 암튼 그 탤런트도 맏언니 같은 느낌 좋구요.

근데 선화 너무 싫어요.

저번주였나? 저저번주였나?  이준 오연서 커플이 광희 선화네 놀러갔을때  선화 완전 깼네요.

설정이라지만 이준은 오연서 남편역할인데 이준과 광희가 다 자기 좋아해야 한다는 듯??   진짜 재수없더군요.

혹시 이준과 선화가 실제로 사귀나?? 싶을만큼요.

오연서가 훨씬 이뿐데...!!

거기다 이준이랑 광희가 둘다 선화쪽으로 쏠리는 느낌??  아무리 가짜라 해도 너무 싫었어요..

오늘 운동갔다가 우결보느라 런닝 달리면서 혼자 얼마나 빵터졌는지.

광희 진짜 잼있어요.^^ 우결 그동안 제대로 본적 한번도 없는데 광희 덕분에 완전 꽂혔네요.

오연서 나와서 보기 시작한건데.

지금 멤버  선화빼고 다 괜찮네요.

IP : 39.117.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3 10:13 PM (223.62.xxx.33)

    선화 성격좋고 귀엽던데..
    그리고 설정 아닐까요?
    그래서 세커플이 다 함께 나오는거같은데...
    각자 파트너만 좋아하면 재미없으니까.
    근데 이준이 좀 어리긴 한거같아요.
    남자라는 느낌이 오히려 광희보다도 약함.

  • 2. 아 윗 님 ㅎㅎ
    '12.10.13 10:43 PM (220.116.xxx.187)

    이준은 정말 무대에서는 수컷이였는데 ,
    우결에서는 초딩 남아 같아요 ㅠ

  • 3. 저도우결팬
    '12.10.13 10:59 PM (121.127.xxx.234)

    예전에보다가말았는데 요새커플넘재밉었요
    선화도 다시보게돼고
    저도 이준이조금아쉽네요
    남자로거듭나라!이준
    ~~담주가기다돼요

  • 4. ㅋㅋㅋ
    '12.10.14 1:17 AM (118.103.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요. 빨리 없어졌음 하는 프로 중 하나였는데 이렇게 재밌을수가!
    오늘 채널돌리다가 오랫만에 보게 됐는데요. 완전 빵~ㅋㅋㅋㅋ
    역시 광희는 정글보다는 이런게 더 잘 어울려~ 하면서 많이 웃었어요.
    광희는 기대만큼 재밌고 오늘 처음 봐서 원글님이 말씀하신 선화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오늘 본거는 선화가 살짝 공주병도 있고? 뭐 다들 나만 좋아해야 되고? 이런건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원체 성격이 좋아보이니 점점 나아지겠죠?
    그리고 오연서랑 이준이 생각보다 성격이 조용조용 한가봐요.
    오연서 커플이 선화네보다 더 나댈줄(?) 알았는데 둘이 어색어색.
    저 윗님 말씀대로 초딩남아가 딱!이네요 ㅋㅋ
    줄리엔강도 예능을 좀 아는것 같고 체리씨도 오늘 팝핀 ㅋㅋㅋㅋㅋ 예상외로 너무 잘해주고 있음.
    간만에 예능보고 빵빵 터졌네요. 꾸준히 봐야겠어요 ㅎㅎ

  • 5. 광희가
    '12.10.14 1:24 AM (14.52.xxx.59)

    싼티나서 별로였는데 자세히 말하는거 들어보니 애가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모양 ㅎㅎ
    인생의 묘미를 알더라구요
    예능 나와서 툭툭 던지는 말도 웃어 넘기기엔 짠한 면도 있구요
    우결은 지나가다 슬쩍 봤는데 한번 날 잡아서 봐야겠네요
    근데 요즘 여자애들이 누군지 통 모르겠어요 ㅠ
    얼굴은 다 보급양산형 페이스이고 ㅠㅠ

  • 6.
    '12.10.14 8:22 AM (175.112.xxx.67)

    선화와 광희 때문에 봐요.^^
    넘 재미있어요. 밝고, 모난데 없고, 솔직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176 스파게티용 화이트와인 뭘로 살까요 4 면조아 2012/12/12 2,287
190175 아이와 함께 읽을 인문학 고전 추천해주세요 11 세아이맘 2012/12/12 2,373
190174 정치가 바꿔져야 나와 내 가족의 삶이 바뀐다는 걸 아셨으면.. 4 양지뜸 2012/12/12 933
190173 모직 소매없는 단순한 원피스 3 원피스 2012/12/12 1,299
190172 나는꼼수다 나꼼수 봉주 호외 찾으시는 분! 여기있습니다~ 3 바람이분다 2012/12/12 1,368
190171 새누리당의 마지막 발악 북풍시작? 16 대통령선거 2012/12/12 2,135
190170 김치에 넣는 청각이 왜 넣는거죠 20 라도니 2012/12/12 10,471
190169 푸하하하~무속인마저 문재인 지지선언했답니다... 7 오호라 2012/12/12 3,452
190168 충격적… MB정부 발표는 허구였다 5 행복 2012/12/12 1,893
190167 라식수술하러 한국가요... 빅걸 2012/12/12 1,354
190166 홍삼먹고 살찌신 경험있으신지요? 6 결정도와주세.. 2012/12/12 2,297
190165 "국정원 요원들, 주로 청사 밖에서 댓글조작".. 8 보고있나? 2012/12/12 2,153
190164 직장맘 둔 초등 1학년, 핸드폰 있어야할까요? 5 이제곧학부형.. 2012/12/12 1,987
190163 남에게 좋은 꿈을 꾸면 저에게도 좋은 일이 있을까요?? 1 저두 2012/12/12 806
190162 북한 로켓 때문에 아버님 문재인 찍어야 하나 고민이세요 12 의외... 2012/12/12 2,302
190161 오르다 게임방법 알수 있는 곳 있을까요? 오르다 2012/12/12 2,027
190160 잇미샤 코트예요. 한번 봐주세요. 7 마흔하나 2012/12/12 3,899
190159 저렴한 오리털파카? 구스다운?? 어디서 구매하는 게... 13 구스다운 2012/12/12 5,100
190158 더이상 희망이 안보이고 죽고싶을때. 6 .. 2012/12/12 3,008
190157 미국의 첩보에 의해서? 국내언론에 공개는 나흘뒤 5 공주님안보 2012/12/12 1,635
190156 사는 동네가 어딘가요? 초등학교도 가깝던데.. 한서경씨 2012/12/12 914
190155 장터 사과 택배 오신분? 3 .... 2012/12/12 1,299
190154 내딸 서영이에서, 남매가 같은 집안의 남매와 결혼이 가능한가요?.. 11 .... 2012/12/12 4,313
190153 하튼 북한놈들은 짜증나내요 4 사람이먼저 2012/12/12 1,148
190152 82화면이 폰으로 보는것처럼 나와요 1 82화면이 2012/12/12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