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끝이라말한다면

바보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12-10-13 22:00:30
남자가 끝이라네요. 남자분들 답변바래요 그럼 무슨짓을해도 어떤노력을해도 끝인건지
IP : 117.111.xxx.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3 10:02 PM (61.72.xxx.135)

    여자건 남자건 끝이라 얘기했으면 끝인거죠

  • 2. ...
    '12.10.13 10:16 PM (122.42.xxx.109)

    상황에 따라 달라요. 남자가 완전히 정떨어져서 끝이라 얘기하면 뭘해도 안되고 남자도 미련이 남은 상황에서 끝을 외친거면 여자가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노력하면 결혼까지 가기도해요. 근데 대체로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지라 재결합한다해도 결국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경우가 많죠.

  • 3. ..
    '12.10.13 11:22 PM (1.241.xxx.27)

    네. 아쉽지만요.
    근데 그게 다른 연애의 시작입니다.
    다시 다른 남자 만날수 있어요.
    그 남자와 또 새롭게 연애할수 있습니다.

  • 4. ....
    '12.10.13 11:23 PM (211.246.xxx.28)

    엋질러진 물이고,접시는 깨진겁니다. 다시 만나도 복구안되요

  • 5. 럭비
    '12.10.14 12:50 AM (211.246.xxx.124) - 삭제된댓글

    끝이라 말한다면 끝인 겁니다. 받아들이세요.
    정말 좋아했다면 자신의 감정만 생각하지 말고 상대의 끝난 감정을 배려해야죠.
    특히 예전에 그러지 못했다면요.
    노력하면 될거라 생각하지만 상대는 그 노력조차 싫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정리를 끝낸 상대방의 감정을 받아들일줄 아는 모습이야말로
    진정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일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123 코골이, 기도폐쇄로 수면무호흡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껴요..심장이.. 1 코골이 2013/01/26 2,120
213122 아이와의 서울여행 2탄 질문드립니다^^* 1 새콤달달 2013/01/26 1,021
213121 초등고학년-검도,태권도 고민이요. 1 // 2013/01/26 1,335
213120 이번주 무릎팍 컬투 편 어떻게 보셨나요? 30 lolo53.. 2013/01/26 9,381
213119 강남 청솔 학원 어떤가요?.. 6 .. 2013/01/26 3,007
213118 맘마미아 뮤지컬 신세계백화점 죽전점 10% 할인 DM 가지고 계.. 1 맘마미아뮤지.. 2013/01/26 1,192
213117 정시떨어진 딸 6 딸기엄마 2013/01/26 3,995
213116 드뎌 헬스 등록했어요 3 몸짱되기 2013/01/26 1,336
213115 무리한 다이어트중입니다.. 12 171711.. 2013/01/26 3,463
213114 아... 이 새벽에 온수가.. dk 2013/01/26 1,048
213113 택시 요금 할인 가능할까요? 4 벌어서 택시.. 2013/01/26 1,171
213112 정신 못차린 변태소굴 일베 또 수지 성희롱 4 뉴스클리핑 2013/01/26 1,883
213111 서울에서 분당 서현역쪽으로 이직하는데 집은 어디로 구하는게 좋을.. 1 신선할걸 2013/01/26 1,431
213110 대학 진학 후 딸아이가 너무 속상해하네요.. 78 참씁쓸합니다.. 2013/01/26 19,080
213109 친정 아빠와 인연을 끊는거..어떻게 생각하세요? 37 투명구슬 2013/01/26 11,200
213108 계속 이 회사에 몸담아야 하는지 6 .. 2013/01/26 1,447
213107 SOS!! 82 CSI 5 급한여자 2013/01/26 1,910
213106 못하는 게 많은 사람 3 못만사 2013/01/26 1,693
213105 에린 브로코비치 다시 봐도 넘 재밌네요 5 에린 2013/01/26 1,547
213104 어깨닫는 정도의 머리는 무슨 파마가 어울릴까요? 3 파마머리 2013/01/26 2,199
213103 싸우면 집나가는 남편 5 바보 2013/01/26 9,603
213102 이웃집꽃미남에서요... 8 ... 2013/01/26 1,872
213101 신경숙...어디선가 나를 찾는 벨소리 읽을만 한가요? 5 2013/01/26 1,721
213100 취미로 성악배우시는 분 계시나요? 멋진 삶 2013/01/26 977
213099 술마실때마다 매번 같은실수하는 남편, 어떻게 고치죠? 3 1111 2013/01/26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