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안방 커텐은 암막으로 하셨나요? 암막 롤스크린?

dna.. 조회수 : 4,850
작성일 : 2012-10-13 21:14:48
계속 커텐없이 살았어요 
처음부터 이사예정이 있었던지라..
갑자기 기한이 연장되서 장장 2년을 커텐없이 살았는데
다른곳은 괜찮았지만 안방에 커텐없이 살았더니 죽겠더군요;
그래서 오랫동안 벼뤘던 우드블라인드를 하려고 했는데 
몇년전에야 유행했지 이젠 콤비 롤 스크린이 대세라길래 
그걸 알아봤더니 또 완전 멋지더군요
그래서 암막 롤스크린으로 미친듯이 검색했는데 
허니콤? 쉐이드란게 또 있어서 
벌집구조로 에어커튼 기능을해서 방음 방풍 방열기능까지...
헐;;;;

게다가 보다보니 너무 암막으로 완벽차단하기보다 
은은하게 햇빛 들어오게 하는게 더 좋다고....
이 귀얇은 아줌마는 도대체 뭘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이사온 집은 좀 오래 살게될것 같은데 
오래된 아파트라 살짝 우풍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허니콤으로 끌리다가도 
사생활보호에 탁월한 콤비에 끌리다가도 
멋스러운 우드블라인드에 끌리기도 하고...
아휴 미치겠네요;;;
IP : 175.212.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10.13 9:17 PM (121.125.xxx.64)

    암막은 햇빛가리게인데 무지 얇아요. 우풍있는집에 이거달면 햇빛차단되서 온도만내려가죠.
    겨울용으로 벨뱃이나 두꺼운거하세요

  • 2. ..
    '12.10.13 9:33 PM (220.85.xxx.38)

    확실히 암막 상태로 자니까 숙면이 쉬워요
    마음도 착 가라앉으면서 잘 자게 돼요

  • 3. ..
    '12.10.13 10:16 PM (110.14.xxx.164)

    아침늦게까지 자야하는 사람은 암막 두툼한게 좋고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별 상관없어요
    근데 암막 하고 자다가 전혀 빛이 안들어와서 늦잠자는건 좀 불편할수 있어요
    방한용이면 두툼한걸로 하시고요

  • 4. 잔잔한4월에
    '12.10.14 12:36 AM (112.187.xxx.14)

    햇볕이 완전히 차단되는게 좋아요.
    암막으로 구하세요. 잠도 잘옵니다.

  • 5. ㄴㅇㄴ
    '12.10.14 11:30 AM (211.187.xxx.253)

    뒷지를 암막으로 해서 이중커튼하세요.
    바람도 빛도 다 해결됩니다.

    동대문 커튼 가게에서
    가격도 인터넷 보다 좋았어요.

    저도 벨벳 좋아하는데
    먼지를 많이 품는대서
    먼지 안품는 걸로 했어요.
    완전 만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444 육영수여사가 역대 최고의 영부인이라는건 부인못하죠. 38 ㅇㅇ 2012/12/03 6,106
185443 요새 구찌 가방 많이 사시나요? 2 구찌 2012/12/03 2,691
185442 차동엽신부님 2 궁굼해요 2012/12/03 1,755
185441 정치에 너~~무 관심이 많은 아들.. 13 .... 2012/12/03 1,696
185440 12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2/03 934
185439 미친 존댓말. 21 허억 2012/12/03 4,527
185438 임신 5주쯤에 입덧이 있나요? 입덧이 꼭 특정 냄새를 맡고 올라.. 13 궁금 2012/12/03 3,137
185437 새로 이사간 집에서 아이 울음소리 난다던 글 후기가 궁금한데.... 3 궁금한 2012/12/03 2,155
185436 비욘드제품 추천좀해주세요. 2 바디샵 2012/12/03 2,284
185435 아이를 가방에넣고 버린엄마 17 윤제 2012/12/03 4,344
185434 보테가 아울렛에서 백을 사 준대요 3 이태리 지인.. 2012/12/03 3,014
185433 피 말리는 초접전... 불과 0.6%p 차 2 2012/12/03 1,177
185432 박근혜후보님에게 남편은 대한민국입니다. 46 각하. 2012/12/03 2,574
185431 3 꿈해몽 2012/12/03 984
185430 1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2/03 906
185429 새벽마다 목구멍이 너무너무 간지러워요 2 나는나 2012/12/03 4,882
185428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어떻게 옮기나요? 5 .. 2012/12/03 1,834
185427 우리집 추운겨울나기 4 .. 2012/12/03 3,054
185426 생애최초 스마트폰 질렀는데, 잘한걸까요? 34요금제 프라다폰 5 홈쇼핑 2012/12/03 2,159
185425 대학생 "26년 감상문" 레포트 스포있습니다... 14 F학점레포트.. 2012/12/03 3,435
185424 정말 너무하군요.. 19 ㅇㅇ 2012/12/03 14,229
185423 마늘 넣지 않고 한국 요리가 가능할까요? 17 바보같지만!.. 2012/12/03 8,334
185422 외모때문에 아이 가지기가 심각하게 두렵습니다 28 2012/12/03 7,699
185421 올해 76세 저희 부모님 5 한마디 2012/12/03 2,484
185420 욕설,성희롱,초단위 통제‥고달픈 전화상담원 2 여권신장 2012/12/03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