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를 먹어버렸나봐요 ㅠㅠ

임플란트 조회수 : 3,139
작성일 : 2012-10-13 20:55:32
몇달 기다린 끝에 오늘 드디어 임플란트 치아를 했는데 먹은건 샌드위치랑 짜파게티구요
이 닦으러 가보니 없네요..저 둔한 타입이 아닌데..ㅠㅠ 넘 오랫동안 빈자리여서 별로 이상하지않맜나봐요...나사째 먹어버렸는데..응급실가야할까요? 치과는 월요일이나 열어요...아...완전 멘붕이네요
IP : 203.226.xxx.1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
    '12.10.13 8:57 PM (118.220.xxx.150)

    어떡해요!!!!!!

  • 2. ㅇㅇ
    '12.10.13 8:57 PM (114.206.xxx.30)

    엑스레이 찍어보세요. 근데 다시 재사용은 못할 듯.

  • 3. 농부네밥상
    '12.10.13 8:58 PM (61.102.xxx.177)

    황당하겠네요....

  • 4. 한마디
    '12.10.13 9:01 PM (118.220.xxx.150)

    치과에서 제대로 시술안해서 그런것같은데 재시술은 기본이고 삼켜서 문제생기는것까지 책임져야겠네요.

  • 5. ..
    '12.10.13 9:03 PM (58.231.xxx.80)

    빠지기는 해요. 나사가 잘빠지는 사람도 있고

  • 6. 저런..
    '12.10.13 9:45 PM (125.177.xxx.54)

    응가를 신문지에 하신 다음 살살 찾아보셔야 하는거 아닐가요?
    그런데 찾는다 해도 아무리 소독을 해도 다시 장착(?)은 안될 것 같은데........
    아 어쩌나요....

  • 7. 클로스
    '12.10.13 9:52 PM (175.113.xxx.49)

    걱정마세요. 백프로 배설물로 나옵니다.
    물론 재사용은 안하시겠지만 ㅋ

  • 8. 위장이
    '12.10.13 10:06 PM (112.158.xxx.144)

    찢어지면 어케해요...ㅠ 걱정이 되네요...어떻게 시술했기에 밥먹다가 이가빠지게 해 놨는지.....치과의사에게
    손해배상을...

  • 9.
    '12.10.13 11:23 PM (211.237.xxx.187)

    저도 밥 먹다가 임플란트 나사 씹어서 깜짝놀랬던 적이 있네요..
    저 아는 분은 나사는아니구 임플란트 임시치아 삼켰다는 얘기들었어요..
    치과에서는 비용반 부담하구요.. 너무 놀라지 마세요.. 다 배출될꺼예요

  • 10. 대한민국당원
    '12.10.14 12:03 AM (61.40.xxx.78)

    신경이 사라진 것이니 빠져도 모르죠. 치과 어떻게 시술 했기에 참으로 난감한 상황을 만드냐?? 몇달 기다렸는데 하루도 못 참나요? 치과에서 잘 못 되면 몇년은 보장해준다고 하진 않았나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30 코스트코, 이젠 막 질리려고 해요 6 .... 2012/10/16 2,643
165029 서울시 코스트코... 둘다 찌질합니다.. 13 루나틱 2012/10/16 1,638
165028 차범근,김기덕,문재인 2 2012/10/16 2,018
165027 용도변경땜에 걸려서 벌금내는 경우 많나요?? .. 2012/10/16 609
165026 장모님께 선물하려… 가로수 뽑아가 1 호박덩쿨 2012/10/16 1,372
165025 디카로 찍은 사진 스마트폰번호만 가지고 보낼수 있나요? 3 가을 2012/10/16 1,071
165024 입병에 좋은 것들 알려주세요! 다 해볼 거예요! 23 ㅠㅜ 2012/10/16 8,739
165023 밤 12시 넘어서까지 빨래하는 것 1 짜증나 2012/10/16 778
165022 머저리같은 특검 이상은 벌써 해외로 도피했네요. 7 짜증 2012/10/16 1,075
165021 결국 박원순 시장 완패로 끝날거에요 16 데칼로 2012/10/16 1,818
165020 저도 저희 아이 칭찬 2 다정한 2012/10/16 739
165019 꿈해몽 부탁해요 장미 2012/10/16 708
165018 병치레 잦던 아이가 정말 튼튼해진 이유 10 비법? 2012/10/16 3,325
165017 오늘 뉴스에 나오는 쌀 사기판매자 알수있을까요? 쌀 사야해요.. 2012/10/16 791
165016 쉬는시간과 점심시간이 싫다는 우리아들을 어쩌면 좋죠??? 9 도움요청.... 2012/10/16 1,777
165015 만성 위염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7 ㅜㅜㅜ 2012/10/16 2,207
165014 현금을 어떻하는게 좋을까요~ 1 현금~ 2012/10/16 891
165013 (기사) '배짱영업' 코스트코, 욕하면서도 가는 이유 착한엄마 2012/10/16 1,247
165012 제 경우 봐주세요..정말 자존감이 낮은걸까요? 6 자존감 2012/10/16 1,480
165011 82가 너무 좋아요 ^^ 3 ,,,,, 2012/10/16 811
165010 산만한아이에 대해 여쭤봅니다. 5 콩쥐 2012/10/16 1,182
165009 제 아이 칭찬합니다. 4 ... 2012/10/16 733
165008 세입자가 만기보다 9일먼저 이사를 가는데... 5 월세계산 2012/10/16 1,879
165007 어떤 도배지가 예쁜가요? ... 2012/10/16 1,314
165006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어지러운 증상이 뭘까요? 10 병원에서도몰.. 2012/10/16 13,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