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옷감이 별로라서 금방 닳잖아요
보풀이 일어나면 버려야 할까 하다가도
좀 아깝네요
님들 기준이 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을 언제 버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ㅅㅅ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12-10-13 20:14:41
IP : 61.43.xxx.1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얀공주
'12.10.13 8:15 PM (180.64.xxx.211)2년 안입으면 버리라네요.
2. 전
'12.10.13 8:18 PM (218.209.xxx.159)계절 바뀔때마다 옷정리 하면서 ㅈ난해 챙겨뒀다가 손도 안댄 옷들 그냥 미련없이 버립니다.
3. ㅅㅅ
'12.10.13 8:29 PM (61.43.xxx.153)잘입는데 낡은옷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
'12.10.13 8:34 PM (1.240.xxx.148)보플제거게로 함 해보세요
보풀 났던옷은 제거해도 오래는 못입게 되긴 하지만
제거하면 그래도 한참은 더 입을수 있답니다5. 알뜰이엄마
'12.10.13 8:42 PM (110.35.xxx.234)저도 제가 입었던 옷은 잘 못버리는 편이고 무척 아껴입고, 자주 입는 편이어서 그옷을 버려야 할때가 되었는데도 잘 모르고 입고 다닐때가 많아요.
깔끔한것 좋아하고, 늘 다림질해서 입고 다니면서도 제옷을 걸치면 자연스럽게 제 몸에 편안하게 와닿는 감촉도 그렇고 옷에서 나는 자연스러운 섬유린스냄새도 그래서 종종 모임에 나갈때에도 낡고 깨끗한 옷을 입고 나가곤했어요.
그러다가, 이옷 버려야겠다~~하는 주변의 말(비아냥거리는 말 말고) 을 들으면 그때서야 깨닫는거에요.
보풀제거기도 안되요. 그땐 과감히 정리해서 버려야 하는걸 알았어요...6. 읭읭이
'12.10.13 9:07 PM (117.55.xxx.81)손이 안 간다 싶음 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