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제 마음입니다
저는 우울합니다
병원은 가진 않았지만..
사람들을 만나고 싶고 얘기하고싶고
하치만 만날사람 많지않고
만난다해도 그때뿐이고
허전하고 공허합니다
아이들도 제손이 많이 필요하지않고
평일에는 그저 아이들이 올때를기다리고
신랑은 좋은사람이지만 거의 늦는편이고
친정엄마는 감정교류없고 이런 얘기 못합니다
세상사람들 다 행복하고 밝게 바쁘게사는거
같은데 젊은 저만 이렇게 살기좋은세상 찌그러진채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 40입니다
이런 마음 누구에게라도 얘기하고싶은데 들어줄사람없습니다
남편에게 몇번 얘기해봤고 제 마음 편안하게 해주러노력합니다
제가 부담주기싫어 잘 얘기안합니다
병원은 가기싫습니다
약에 의존하기 싫고 그때뿐일거같고
근본적으로 제마음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길을 걸을때 하하호호 웃으며 동무랑 얘기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종교도없습니다
잠깐 불교 정토회란 곳도 다녓습니다.
그때뿐입니다.
저는 어찌 살아야할까요?
이글을 쓰는 지금도 너무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1. 힘내세요
'12.10.13 6:50 PM (221.149.xxx.206)전 39. 저희들이 벌써 이런 쓸쓸함을 느껴야 할 나이가 되었다는게 믿기질 않네요.
소소한 것들에 의미를 두고 즐겨보세요. 전 새로 나온 음원 다운받아 들으며 동네 여기저기 걸어다니거나, 소설이나 읽고 나면 스스로가 뿌듯해질만한 책들에 도전해보기도 하구요. 얼마전부턴 트위터 시작했는데 그것도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예전엔 취미활동이라는게 돈버리는거 같았는데 이젠 그런 것들에 관심이 가네요.2. 저는
'12.10.13 7:01 PM (175.223.xxx.134)이글을 읽기만해도 눈물이 나네요 흐느끼면서 울고있습니다 약처방은 꼭 받으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꼭 부탁드리고 싶어요
3. 가을
'12.10.13 7:20 PM (112.163.xxx.30)저랑동갑이시네요,,,반가워요
저역시 같은맘이예요.,,,
너무힘드네요4. 아메리카노
'12.10.13 8:09 PM (218.186.xxx.251)"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요즘 늘 제가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예요.
40중반에 이른 지금 새롭게 살아갈려고 합니다.
털고 일어나세요.
마음 먹기가 동전 뒤집기처럼 한순간이지만 세상이 달라진답니다.
우울하다 우울하다 하면 세상은 계속 우울하게 돌아간답니다.
전,요즘 공부하고 있답니다.
공부를 시작하니 시간도 잘 가고,그냥 흘러보낸 시간이 너무나 아깝게 느껴지더군요.
무언가를 한번 시작해 보세요.이런 이야기가 전혀 위로도 되지 않고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나
아무도 님께 위로를 해드릴수 없답니다.
자기 스스로가 달라져야 내 인생도 달라지고,주변도 달라지고..
바꿀수 있는건 바꾸고,바꿀 수 없는건 그냥 받아드린다는 맘으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상상을 해보세요.
가짜라도 좋으니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0785 | 박근혜 정수장학회 기자회견 풀영상 2 | 한 번 보세.. | 2012/10/21 | 1,276 |
| 170784 | 82에서 배운 지름신 물리치는 주문 1 | 가랏 | 2012/10/21 | 1,734 |
| 170783 | 유축맘-직수 성공방법 좀 알려주세요 5 | 유축맘 | 2012/10/21 | 3,998 |
| 170782 | 러시아 국립 레드아미 코러스 댄스 앙상블 공연 안내(경기 안양).. | 현 | 2012/10/21 | 884 |
| 170781 | 서울 어디든 40대 헤어 컷 추천좀 부탁드려요 5 | .. | 2012/10/21 | 2,693 |
| 170780 | 전 안철수대통령되는것이 겁이나요. 17 | dusdn0.. | 2012/10/21 | 3,752 |
| 170779 | 베개 추천해주세요 4 | 목이불편해 | 2012/10/21 | 1,923 |
| 170778 | 생리통 효과 직빵인 약 아시는분? 25 | ㅠㅠ | 2012/10/21 | 16,346 |
| 170777 | 대기업 성장으로 인한 '낙수효과'가 허구라는 주장 관련 | ㅠㅠ | 2012/10/21 | 1,003 |
| 170776 | 나비부인에 박용우 큐브는? | with m.. | 2012/10/21 | 1,538 |
| 170775 | 부모님 사이가 좋은게 마냥 좋은것만도 아닌것 같아요... 26 | 오리 | 2012/10/21 | 12,662 |
| 170774 | 중소기업은 사람을 못 뽑아 안달인데... | kshshe.. | 2012/10/21 | 1,154 |
| 170773 | 신방화역 근처, 방화동 아파트는 환경이 별로인가요?? 6 | ㅇㅇ | 2012/10/21 | 3,343 |
| 170772 | 학생운동과 취직 조언 부탁드려요. 9 | ........ | 2012/10/21 | 1,263 |
| 170771 | 초등학생 칭찬스티커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3 | 칭찬선물? | 2012/10/21 | 1,254 |
| 170770 | 소개팅남이 저보고 이천수 닮았다고 하네요 56 | 후... | 2012/10/21 | 11,372 |
| 170769 | [외신] 경제위기 이겨낸 한국 관련 기사 4 | kshshe.. | 2012/10/21 | 1,396 |
| 170768 | 모니터요원해보신분계세요? 9 | 날개 | 2012/10/21 | 1,567 |
| 170767 | 라식수술후 질문 4 | 안경아줌마 | 2012/10/21 | 1,746 |
| 170766 | 김막업의 배추김치 방송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초보 | 2012/10/21 | 1,813 |
| 170765 | 비정규직 없애자고 하는데 1 | kshshe.. | 2012/10/21 | 1,254 |
| 170764 | 목욕탕에서 때 밀어달라는 아줌마 힘들어요 9 | 진홍주 | 2012/10/21 | 4,614 |
| 170763 | 완벽한 주말, 어머님 고맙습니다.^^ 2 | 나이쑤! | 2012/10/21 | 2,499 |
| 170762 | 의왕시 포일동 어떤지 궁금해요^^ 4 | 포이동? | 2012/10/21 | 2,276 |
| 170761 | 닌자고 홈플러스 더 싼가요? 3 | 홈플러스 | 2012/10/21 | 1,3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