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에 돌아댕기는 약재넣고 대충 간맞춰 쌀국수 삶아주었더니
초6 딸래미 더 달라해서 4번 삶아
끓어주었네요. 그래봤자 작은 양이라...그러고도 더 있냐
묻는데...진짜 많이 먹네! 했더니
담임샘왈 한참 클때는 먹고 먹고 또 먹고 많이 먹어야 한다고 말씀 하셨다는데...
뭔지는 모르지만 하여간 뭔가가 많이 먹고 싶답니다.
피자,치킨 이런 간식은 좋아하지도 않고 자긴 땡기지가 않는데요
저두 그렇고 뭐가 좋을까요?
엄마 뭐드시고 싶으세요?? 글쎄다! 넌 뭐가 먹고 싶니?물었더니
뭔가 먹고 싶은건 없는데 배가 고프데요. 국수 30분전에 먹었어요.
뭘 먹나????? 뭘 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