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0차..
조금은 어린 나이에 애셋 낳고
나름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며
사는데..
참..세상살이 만만치 않네요..
물론 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요즘 전,,백원하나까지도 소홀히 볼 수 없는 지경이 되버렸네여..
여러가지 것들이 밀리고,애들 학원도 다 끊고..
애를 써도 밑바탕에 깔린게 많으니..티도 안나네요..
애들한테도 미안하고...
요즘 82에 힘든 세상살이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까지 거드니..에효..
그냥,..
모르시는 분들이지만...
조금이나마 위안받고 싶은 맘에..올려봐요..
우리 모두 힘내서 팍팍한 세상...
부드럽게 살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