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마른 서리태가 많이 있는데, 직접 볶아보려 합니다.
이렇게 마른 상태로 바로 볶는 건지, 좀 불려야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콩을 볶아서 익히려면 좀 오래 볶아야 겠죠?
약한 불에 오래 볶는 건지, 강한 물로 하다가 약하게 하는 건지...불 조절하는 법도 좀 알려 주세요.
따로 간은 할 필요 없겠죠?
아이도 먹이고 저도 먹고 머리숱때문에 고민하는 남편에게도 먹일 겁니다.^^
집에서 볶은거 딱딱해서 먹다가 이가 더 상했어요
뻥튀기 아저씨께 튀긴게 더 먹기좋아요
먹기좋게 튀겨달라하세요 너무 딱딱하지않게요
집에서 볶아 먹는데 많이 딱딱해요.
파는거처럼은 못먹구요. 검은콩 차로 우려서 마시고 있는데
파는거처럼 바삭하게 먹으려면 시장가서 볶아와야해요.
한살림에서 산 검정콩 세알을 잘 먹는데
그렇게 만들려면 그냥 불에 볶는 걸로는 안되고 뻐우티기 기계에 튀겨야 하나 보네요.
그냥 마른콩 그대로 갖고 가면 되는 거죠?
저희 동네에 일주일에 두 번 뻥튀기 트럭이 오는데 가져가봐야겠어요.
미리 진빼고 실패작 만들지 않도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뻐우티기-> 뻥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