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슈스케4 보면서 느낀점들 정리

슈스케4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12-10-13 08:08:53
1. 이지혜는 제작진이 어떻게든 붙여서 시청률 담보기(욕하면서 보기)로 활용하려고했는데 네티즌이 작정하고 떨어뜨림
본인도 그거 알던데... 노래는 음 잘하네? 싶었는데 아쉬움..(허나 마지막에 누가 힘내라고 어깨 주물러주는데 역시나 그 성격 어디
안가는지 만지지말라고 쏘아붙이고 어깨 주물러주던사람 무안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모습 카메라에 잡힘)

2. 8번 무슨대광 그 분이랑 그 군인 떨어질줄 알았음. 너무 못하던데...

3. 그 유부남..제일 나이 많은 분.. 그 분은 제2의 허각(감동스토리)으로 만들고 싶은것 같은데
본인이 너무 생각(사심)이 많아보임. 무엇보다 노래 너무 못하는데 이승철은 너무 근거없이 편애.

4. 이지혜랑 안예슬? 두 사람... 청소년기 학생들이 다리 왜이렇게 길고 예쁨??? 왠만한 아이돌 뺌 여러번 침.

4. 볼륨이랑 이지혜 떨어지는거 보고 심사위원들.. 이럴려면 우리가 여기 왜있나..표정이었음 아쉬워하는듯.

5. 마지막에 볼륨이랑 안예슬 섰을때 안예슬은 아...내가 떨어졌음 좋겠다 비는듯.. 너무 힘들어보였음 여러가지로 ..지쳐보였음
근데 계속 뜸들이고 60초후에 한다고하고.. 안예슬 퍽 쓰러지는거 아닌가 걱정될정도.... 
진짜 뜸들이는 진행 이젠 진짜 지치고 짜증남

6. 싸이. 표정 초반부터 정말 지쳐보이고 맘고생 심한 사람의 다운된 모습이랄까 그런거 계속 느껴졌음.(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풀리긴했지만)

7. 로이킴. 정말 모창 수준.. 그나마 노래도 못하더만..진짜 말도 안되는 편애

8. 심사가 전반적으로 내가 느끼는거랑 정반대로 나옴. 안예슬도 잘한것 같은데 다 혹평하고...르펑크 그만하면 노래도 안정적이고 괜찮았는데
혹평.

9. 그 16살짜리가 역시 노래 제일 잘함. 그 작은 몸과 유한 느낌에서 무대를 장악하고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포스 장난 아님. 
뭐가 되도 될아이. 

10. 정준영 얘는... 외모나 매력으로나 대회 끝나고 연예인 확실히 될것임. 순위에 상관없이. 

11. 노래 하기 전에 나오는 참가자 인트로 장면들... 이런 표현 안쓰나 정말 하나같이 왜이렇게 그지같음?
정말 한사람한사람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내야하는 장면이고 왠만하면 없던 매력도 표현되나
있는 매력도 뭉개고 진짜 그지같음. 전 참가자 모두... 어쩜 그렇게 만들어 놨는지...
IP : 27.115.xxx.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9,10,11
    '12.10.13 9:52 AM (59.16.xxx.16)

    번에 동의합니다..

  • 2. ..
    '12.10.13 10:17 AM (1.225.xxx.68)

    1,3,5,6,9 ,10, 11, 동의

  • 3. ㅡㅡ;;
    '12.10.13 11:08 AM (125.180.xxx.79)

    안예슬 노래 정말 지루했죠.
    무대장악력도 없고.
    그건 김정환이나 홍대광도 마찬가지구요.

    연규성은 벌써 밑천 바닥난 느낌...
    더이상 보여 줄 게 없을거 같네요.

    오히려 로이킴이 다양한 장르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락스타일의 팝...잘 부를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59 혼다 자동차는 일본에서 만드나요? 5 새차 2012/11/22 1,171
180558 시댁문제에 있어 11 남녀평등 2012/11/22 2,429
180557 전세집이 융자가 1억3천인데 괜찮을까요? 7 전세 2012/11/22 2,244
180556 다 떨어지기 일보직전인 신발을 장터에 파는 이유는? 31 도대체 2012/11/22 3,734
180555 물욕은 나쁜걸까요? 10 좋아 2012/11/22 1,875
180554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어야합니다. 6 대통령박근혜.. 2012/11/22 1,072
180553 11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1/22 790
180552 애들 겨울잠바 몇개로 버티세요? 10 YJS 2012/11/22 2,331
180551 요즘 월세 놀때 신중하게~ 2 증말 2012/11/22 1,676
180550 지고추 망친걸까요? 1 지혜를모아 2012/11/22 1,097
180549 어제 토론 2줄 요약. 13 정확하네요 2012/11/22 2,588
180548 순천만 갈대 오늘 보러가면 늦을까요? - 답변 절실해요 3 여행 2012/11/22 1,504
180547 못난 에미라 괴롭습니다. 5 초보엄마 2012/11/22 1,744
180546 이해찬님 당대표 다시 하셨으면 12 .. 2012/11/22 1,391
180545 백만년만에 영화봤건만!!! 5 정말 2012/11/22 1,425
180544 다이소-수면신발--추위 타시는 분들 4 22 2012/11/22 2,848
180543 양쪽에서 맹공격받는 안철수 13 허탈 2012/11/22 1,390
180542 안'문 토론 결과가 나왔네요 46 깔끔정리 2012/11/22 11,773
180541 신부님보고 성당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10 무식한이 2012/11/22 3,747
180540 등교시간 늦춘다는 문자받았는데.. .. 2012/11/22 1,064
180539 밥에다 뿌려먹는 김가루 말고 국물에 쓰는 김가루 사본신분 알려주.. 5 김가리 2012/11/22 1,389
180538 두 후보에 대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 8 2012/11/22 1,656
180537 결국 문을 열어야 겠어요. 1 좋은후보들 2012/11/22 1,036
180536 세상을 정화시키는 82쿸. 상 받아야 되는데... 6 푸른 세상 2012/11/22 1,188
180535 문과 남학생 대학가기 어렵다는 말 3 고1맘 2012/11/22 2,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