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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화를 포기 못 하면 패션의 반 이상을 포기 한거죠?

포기못해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12-10-13 07:13:45

7,8센티 구두 신고도 잘 뛰어 다녔는데
발도 못생겼고 운동화가 너무 편해서 포기를 못 하겠어요.

트렌치 코트에 운동화 너무 웃길까요?
워킹화 같은 운동화 만 있는데 단색의 굽좀 있는
착화감 좋은 운동화로 바꾸면 좀 나을ㅈ까요?

IP : 121.169.xxx.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은 스니커즈
    '12.10.13 7:23 AM (121.165.xxx.6) - 삭제된댓글

    혹은 가죽 스나커즈로 가시고
    트렌치 코트는 너무 정장풍만 아니면
    그런대로 잘 어울려요.
    코디에 따라서 오히려 더 멋질 수도 있구요.

  • 2.
    '12.10.13 7:51 AM (116.32.xxx.167)

    컨버스 가죽하이탑...애쉬 신발...

  • 3. 40초
    '12.10.13 8:42 AM (39.115.xxx.41)

    저도 늘 청바지에 운동화만 신다가 넝 폼안나는거 같아 싼 굽없는 단화 신는데 그것만 바꿔도 훨 낫더라구요

  • 4. ,,
    '12.10.13 8:59 AM (124.56.xxx.147)

    아쉬인지 애쉬인지 신음 그나마 낫겠네용~~

  • 5. 허바나
    '12.10.13 10:50 AM (121.141.xxx.125)

    운동화 신고 정장 입은 사람들 보면
    사무실서 갈아신을려나 보다 이런 생각 하는데요.
    나름 괜찮아 보어요.
    뉴요커 스타일 이라던데

  • 6. 왜 포기해요?
    '12.10.13 10:57 AM (125.135.xxx.131)

    그렇게 하시면 되죠.
    저는 힐 아니면 절대 안 되는 사람이라..
    나이도 들어가는데 몸에 안 좋을 거 같고 운동도 안되는 같아 고민인데요.
    그래도 님처럼 확실하게 운동화 못 신겟어요.
    님은 꼭 운동화로 관리하세요.

  • 7. ..
    '12.10.13 1:55 PM (118.46.xxx.122)

    요즘엔 일부러 운동화 신던데요 뭐....
    트렌치 코트 같은데는 너무 런닝화 같은 운동화 보다는
    스니커즈 종류 신으시면 더 시크해보이고 멋있던데요...
    말하자면 운동화도 운동화 나름...
    요즘 벤시몽인가 하는 것 같은 단화종류도 많이 신구요...
    운동화가 정 그런 것 같으시면 플랫도 편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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