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자게에선 재벌들에 관한 이야기(주로 사생활쪽)가 나오면
묘하게 후한쪽으로 흐르더군요
연예인들은 이러니저러니 하는데 재벌들에 관해선
주로 좋은평가가 많아요.. 더 좁히자면 그 2세들.
그 재벌이라는 배경과 이름표만 떼고 보면 그냥 평범한데도
귀티난다라느니..똑똑하다느니..
어찌보면 친언니, 친구인지 잘아는것처럼...
비하인드 스토리도 어쩜 그리 잘 아시는지..
전에 올라왔던 정용진인가? 재혼상대 여자 사진올라왔을때도
말랐을뿐 평범하거나 오히려 없어보이던데
옷빨이 넘좋다, 강남며느리스탈이다, 고급스럽다...
사람마다 보는기준이 틀리겠지만서도 몇몇 오버스런 부분이 있었어요.
임세령도 그냥 평범하게 생긴 대한민국 아줌마 같은데요,
돈있고 몸편히 살면 저정도 비주얼 안나올거 같나요..
우리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지만 대단하게 봐주고
동경어린 시선으로 볼필요는 없잖아요
논란이 있을지는 몰라도 평소 제 나름 느꼈던 생각인데
임세령 얘기 나온 계기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