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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실에 놓인 사연있는 ‘12개 의자’
우리는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2-10-13 00:05:30
IP : 175.197.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는
'12.10.13 12:05 AM (175.197.xxx.18)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5541.html
2. 우리의 시장님은
'12.10.13 12:21 AM (211.207.xxx.13)세계의 시장님이네요.
어찌 이런 생각을 회의용 탁자도 다 재활용으로 사용하고
조영래변호사를 비롯해서 화재현장 진압하다 숨진 소방관의 수험시절 사용한 의자까지..
그 숨결이 느껴질 것만 같네요.
어제도 보니 폐목재가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돈주고 버린다고 하는데 이렇게 재활용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장도 종신제로 하면 어떨까요?
아까와요. 다음 5년후에 대통령으로 나와주세요.3.
'12.10.13 1:00 AM (110.8.xxx.150)서울시장을 교황제로 운영하라!
4. 그쵸..
'12.10.13 1:05 AM (211.207.xxx.13)진짜 훌륭한 아이디어인 거 같아요.
얼마나 상징적인가요? 세대를 잇고
꼭 박물관에 있는 유물만이 의미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기증한 분도 의미있고 그걸 후대가 앉아서 선대의 옛 의자의 주인을 회상할 수도 있고
정말 좋아요.5. ..
'12.10.13 1:34 AM (175.115.xxx.106)가슴 뭉클하네요. 정말 서울시장 잘 뽑았어요. 제가 사는 곳의 도지사는 바쁜 곳에 전화해서 관등성명이나 대라고 하며 소방헬기 맘대로 타고 다니기나하고...
6. 멋지당ᆞ
'12.10.13 8:51 AM (39.112.xxx.208)증말 믓진ᆞ ㅜㅜb
7. 정말
'12.10.13 12:36 PM (125.177.xxx.190)멋진 아이디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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