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취직했어요~

아직은 얼떨떨해요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12-10-12 23:37:17
나이가 많아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저 취직했어요.
당분간은 배우느라 정신이 없을 듯해요.
마음이 콩닥콩닥
업무를 잘 배울 수 있을까? 수습기간은 잘 보낼수 있을까?
꼭!!! 버텨내고 이곳에서 오래 다니고 싶은데...
힘 좀 주세요~
IP : 125.179.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2 11:39 PM (122.36.xxx.162)

    축하드려요!
    그럼요,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으시면 당연히 잘 할 수 있죠!
    오래오래 다니세요~

  • 2. ..
    '12.10.12 11:48 PM (92.23.xxx.246)

    실무자들이 잘 할 수 있겠다 싶었으니 원글님 뽑았을거에요. 그분들 믿고 열심히 해보세요. 제가 다 기쁘네요. ^^ 축하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직장생활 즐겁게 하세요~

  • 3. 아직은 얼떨떨해요
    '12.10.12 11:57 PM (125.179.xxx.172)

    윗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40후반에 접어들면서 하는 직장생활이예요.
    완전한 경력단절이기에 지난 몇달간 준비하고 공부하면서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긴했지만
    나이때문에 완전포기하고 있었는데
    딱 저에게 맞는 너무 좋은 직장에 단번에 합격했어요. ^^ 제 행운을 나눠 드릴께요~감사합니다.

  • 4.
    '12.10.13 12:04 AM (116.38.xxx.42)

    멋지시네요. 축하드리구요
    실례지만 어떤 직종이신지요? 40중반인데 궁금해서요~~

  • 5. hyoo
    '12.10.13 12:56 AM (114.30.xxx.14)

    우와 부럽네요.. 전 아이들이 아직어려서 툇자 받앗눈뎅 ㅠㅠ 에효;

  • 6. 가을
    '12.10.13 1:28 A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 7. 마니 추카해요
    '12.10.13 2:14 AM (188.22.xxx.11)

    대단하세요~

  • 8. 저도실례지만;;
    '12.10.13 6:51 AM (203.247.xxx.20)

    어떻게 구직이 되었는지 문의드려요.
    어디서 알아보고 되셨는지 저도 알아봐야 해서요 ㅠㅠ

  • 9. 벌써마흔
    '12.10.13 8:37 AM (1.246.xxx.27)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우아~~~*^^* 일단 시작하셨으니 열심히 하심 될꺼에요 아자아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929 뤼이뷔똥장지갑 4 잘살자 2013/01/30 1,747
214928 노트북 화면이 안나와요 3 이럴수가 2013/01/30 2,072
214927 이상해 7 저 같은 분.. 2013/01/30 1,426
214926 떡볶이할건데 어묵이 없어요~~대신 뭘 넣으면 좋을까요? 12 .. 2013/01/30 4,576
214925 님들 한강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 아시는분??? 11 카페 2013/01/30 3,275
214924 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아져요... 15 수다쟁이 아.. 2013/01/30 3,469
214923 감자조림 맛나게 하는 레시좀 알려주세요 6 도와주세요 2013/01/30 2,127
214922 보험가입증서 막 보여줘도 되는건가요? 5 아는선배언니.. 2013/01/30 1,645
214921 입이 궁금해요 4 qorj 2013/01/30 707
214920 중국산은 뭐든 안좋은건가요? 2 허공 2013/01/30 1,255
214919 7번방의 선물은 어땠나요? 1 그럼 2013/01/30 1,146
214918 급)컴퓨터가 이상해요 1 도와주세요~.. 2013/01/30 552
214917 악플을 다는 이유...열등감 맞는 것 같아요. 1 악플러싫어 2013/01/30 1,043
214916 주말에 부산 여행 가는데요. 6 밀면 2013/01/30 1,068
214915 제발 이런일에 이해 좀 하지 마세요. 56 답답 2013/01/30 13,728
214914 수목은 볼만한 드라마가 없네요 4 ... 2013/01/30 1,613
214913 캐시미어 니트 반폴라 예쁜 것 보신 분 계세요? 2 ... 2013/01/30 951
214912 어느 지역에 집을 얻는게 좋을까요? 궁금이 2013/01/30 507
214911 관장님의 벌주는 방식 9 태권도 2013/01/30 1,364
214910 야식으로 뭘 먹고싶니?를 어떻게 영어로 말 하나요? 2 야식 2013/01/30 1,725
214909 공복에 마신 커피가 변비를 부르나요? 10 2013/01/30 3,369
214908 오늘 영화관에서 있던 황당한 일 96 어머나 2013/01/30 17,618
214907 수원지역 운전연습구함 1 chelse.. 2013/01/30 793
214906 내집 없으니 불안하네요 8 ... 2013/01/30 2,439
214905 백화점에서 보내주는 DM . 그거 어떤 대상으로 보내주는건가요 .. 8 진정한사랑 2013/01/30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