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2세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아이들이 어려..책을 찢거나 빨거나....하는 일들이 많고
바로 집앞이지만 도서관에 오가는 것이 힘들어(도서관에서 막 소리내고 해서..)
집앞에 큰 도서관이 있음에도 거의 책을 사 줬었거든요..
근데 나름 이제.. 아이들도 좀 통제가 되고, 집엔 그동안 샀던 책들이 넘쳐나는 것도 싫어서
도서관 활용을 해 볼가 싶은데..
그래도 전래 동화, 원리과학동화,마법천자문 같은 품목은 소장 하고 있는게 나을가요??
창작은 빌려다봐도 충분 할 거 같은데 위의 품목은 어떨까요??
글고 아기들때는 책을 무한 반복해서 보던데 6세 정도 되면 이제 반복해서 보고 그런 것 보다 다독이 좋을까요??
선배님들 조언말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