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된 말티 여아입니다
원래는 제 동생이 새끼때부터 데리고있다가
제 동생이 해외로 유학가게되서 제가 데리고있게됬는데요
제 동생이랑 헤어지고 대구에서 청주로 제 차로 갈때까지는 울부짖다가
집에오니 사료간식도 잘 먹고 물도 잘 마십니다
생각보다 적응은 잘 하는데 문제는 ㅜㅠㅠ
배변판에다 오줌을 안싸네요
어제 데려왔는데 지금까지 아무흔적도없어요
혹시나해서 이불이나 발수건 책상구석 이런데다 싸놨나싶어
살펴보았는데도 아무흔적이없네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쥐가 떵 오줌을 안싸요 ㅠㅠ
트윙클 조회수 : 1,513
작성일 : 2012-10-12 21:27:47
IP : 223.62.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트윙클
'12.10.12 9:30 PM (223.62.xxx.116)폰이라 불편해서 다시 남깁니다
이 아이가 밖에나가는걸 무지조아해서 집앞 놀이터에 잠깐 산책시켰는데
놀이터에 오자마자 바로 떵을 싸더라구요 ㅠ
근데 집에서는 안싸요 평소에 쓰던걸 그대로 가지고왔는데도 그래요
일단 기다려봐야할까요2. ...
'12.10.12 9:37 PM (59.86.xxx.85)놀이터에서는 쌌다는거잖아요
그럼 쌀건 다 싼거네요ㅋ
울강아지보면 똥은 하루에 한번싸요
얘도 산책하면 나가서 똥싸서 휴지랑 비닐은 꼭들고다니다가 똥은 줏어담는답니다
원글님이 강아지키우기로하셨으면 매일 산책시켜주시고 6개월이면 아직 아가이니 잘달래서 적응시키세요
말티즈 사랑스럽고 똑똑한 강아지예요~3. ...
'12.10.12 9:55 PM (180.229.xxx.104)밖에서 일보도록 교육시켰나본데요.
그거 강쥐나 주인이나 힘들거든요
대소변 보고 싶었을텐데 밖에 안데려가줘서 참았다 생각해보세요.ㅠㅠ
일단 집에서 일보도록 유도해보세요.
그 방법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배변유도제같은거 없을까요?4. 트윙클
'12.10.12 10:03 PM (223.62.xxx.116)동생에게 물어보니 나갈때는 잘 싸는편이긴한데
집에서도 싸고싶으면 싼다고하더라구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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