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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싸움..제3자의의견을 듣고싶어 올려봅니다.

..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12-10-12 17:39:12

30대 중반부부입니다. 요새들어 부부갈등이 심해져서 TV에 나오는 부부상담이라도 받아야할지 고민이됩니다.

저는 직장맘, 아기는 어린이집다닙니다.

우리부부는 서로 대화하는 방법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서로 너무 말이 안통한다고 느끼고, 답답해하며 결국 서로 말문을 닫아버리는일이 반복되고 있네요.

아기를 시어머님이 봐주시는 탓에 아기반찬을종종만들어야 하는데, 퇴근하고 시댁에서 저녁먹고 집에오면 보통 9시됩니다.

저희집은 거실과주방이 ㄴ 자 구조로 되어 있는데 현재 아기와저는 마루에서 자고 신랑은 방에서 자고있습니다.

때문에 밤시간에 뭔가를 하면 아기가 그만큼 늦게 잠이 들어서 피하게 됩니다. 특히나 저는 아기가 늦게자는걸 너무 싫어해서 밤에는 보통 안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출근전 일찍일어나서 뭔가를 만들곤 하는데,어제는  3시30에 잠이깨서, 반찬을 만들고있는데

우엉써는 소리에 방에서 자던 신랑이 깨어 지금시간에 꼭 이걸해야하냐고 한소리를 했습니다.

아기가 깨지않느냐. 혹은 숙면을 취하지못해 아기한테 나쁜영향을 준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그래서 신랑과 크게 다투었습니다.

반찬만드는소리가 시끄럽긴했지만, 아기가 깊이 잠이들었고, 그정도면 괜찮겠다는생각을 했었습니다. 신랑말로는 뒤척였다고 하는데, 아기는 깨서 울거나 하지 않고

계속 잠을 자고있었기때문에 신랑이 하는말에 공감할수없었습니다.

제가 볼때 아기는 잘 자고있었고, 저는 아기반찬을 만들어야했고, 만들수있는 시간이 여유있지 않았기 때문에 새벽에 눈이 떠졌을때 더자고싶은마음도 있었지만,

출근전에 해야겠다하고 반찬을 만든것인데

신랑은 그소리에 아기에게 안좋은영향이 있다는식으로 계속말을해서

도대체 어떤않좋은영향을 말하는거냐고, 아기는지금 잘 자고 있지 않냐고, 어떤않좋은영향을 말하는건지 구체적으로 얘기좀 해달라고까지 말했습니다.

저는 너무속상하고 억울하기까지 했습니다.

내가 왜 잠도못자면서 아기반찬을 만드는 중에 이런소리까지 들어야하는가 해서요.  단지 시간이 좀이르다는 이유때문에요.  

출근을 7시전에 합니다. 집에오면 7시조금넘고 어머님댁에서 아기와함꼐 저녁을 먹고, 집에오면 거의 9시.

집에와서 씻기고 좀만있으면 금방 10시넘고 재워야 하는생활입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신랑쪽은 그시간에 시끄러운소리를내며 반찬을 만드는게 잠을자고 있는 아기한테 나쁜영향을 준다는 말만하고

제쪽에서는 아기가 보채거나 잠이 깬것도 아니었는데, 아기얘기를하며 반찬하고있는 저를 탓하는 상황이 너무 이해가 안간다는 말만 서로 되풀이하다가

감정이 많이 상한상태입니다. 

정말 제3자의 의견이라도 듣고싶어, 상황을 정리하여 글을 올려보자고까지 얘기가 나와서 글을쓰고있습니다.

신랑입장을 정리한 글도 있는데, 신랑은 본인이 그글을 올렸을때 저에대해  좋지않을 댓글들이 많이올라올경우 본인이 저에대해 정말 실망할거같다며(이미 실망을 많이 한상태인듯합니다.)

꺼려하고있어서 제상황에서 정리한글을 올려봅니다.

IP : 59.9.xxx.7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0.12 5:44 PM (112.151.xxx.74)

    그냥.. 지금 사이가 안좋으니 괜한 트집같은데요;;
    우엉써는 소리가... 그렇게 큰가요.
    글고 성장호르몬 나오는 시간은 9시~2시사이입니다.

  • 2. 점세개
    '12.10.12 5:45 PM (211.246.xxx.148)

    9시에 집에와서
    씻고 재우는걸 남편이 담당하고
    반찬만드는게 가장 이상적으로보이구요
    방에 3식구 같이자야지 왜 따로자닌요?
    남편이 오히려 아빠자격이... 부족해 보여요

  • 3. ..
    '12.10.12 5:46 PM (59.9.xxx.70)

    다른거보다도 우엉이 딱딱해서 써는 소리가 좀크게 들리긴했습니다. 새벽에 조용해서 더그리 들렸을수도 있긴합니다... .

  • 4. 잔잔한4월에
    '12.10.12 5:47 PM (112.187.xxx.14)

    112.151.xxx.74님 말씀이 ...
    게다가 직장맘인데 아기까지 돌보고 반찬만들시간이 그시간밖에 없을거 같은데요.

  • 5. 못된 남편
    '12.10.12 5:48 PM (115.126.xxx.115)

    아기 핑계대지만 본인이 신경
    거슬린 거죠
    직장다니는 사람이 새벽에 일어나
    반찬까지 만드는데...한국남자들 극도로 이기적이라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가장 숙면을 취해야할 시간은
    10시에서 3시에요..
    아이의 수면리듬이야 아빠보다 엄마가
    더 잘 알지...

  • 6. 점세개
    '12.10.12 5:48 PM (211.246.xxx.148)

    오히려 그 새벽에 일어나서
    애 반찬챙기는 와이프가 짠해보여야죠

  • 7. 음..
    '12.10.12 5:49 PM (112.216.xxx.146)

    양쪽얘길 본다면 좀더 나은판단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 8. 아주
    '12.10.12 5:49 PM (203.234.xxx.155)

    아주 어린 신생아나 아기인 경우 엄마뱃속에서 열달을 살다 나왔기때문에 시끄러운 상황에 아주 익숙해
    있습니다. 왜냐하면 엄마뱃속은 연동운동과 장운동 또 아가옆으로 커다란 동맥이 지나기때문에 쉭쉭하는
    정말로 시끄러운 소리를 24시간 듣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런상황에 익숙한 아가는 태어난 이후에도 시끄러움에는 아주 익숙해서 전혀 신경안쓰고 잘 잘수 있습니다.
    혹시 주변상황때문에 아기가 못자고 깨지 않는 이상은 별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새벽일찍 나가시고 시어머니께 아가를 맡기신다면 애기 반찬도 시어머니께 맡겨버릴것 같은데
    손수 하시려고 그 새벽에 못주무시고 일어나 반찬을 만든다니 너무 안쓰럽네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주변의 따뜻한 한마디 또는 이해만 있다면 모든게 다 극복이 될텐데요.
    아직은 예민해서겠지만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9. 잔잔한4월에
    '12.10.12 5:52 PM (112.187.xxx.14)

    새벽에 곤히 잘때 한대 확 차주세요.

  • 10. ...
    '12.10.12 5:54 PM (14.45.xxx.238)

    힘드시겠어요...아가에..일에...철 없는 남편에...
    저녁에 아가 데리고 와서 씻기는 일은 남편한테 맡기세요. 왜 엄마가 그 모든 일을 떠안아야 하나요?

    한 숨이라도 더 자고 싶을텐데 그 와중에 아가 반찬까지 만드는 아내가 고마워서 엎어줘도 못하겠구만

  • 11. ...
    '12.10.12 5:54 PM (59.9.xxx.70)

    지금 댓글몇개확인했는데. 음.. 신랑이 지적했던 얘기가 빠졌어요. 사실 반찬만든그전날저녁에 제가 퇴근을 다른때보다 일찍하고 두시간정도 회사동료들과 만나고 왔습니다. 원래잡혔던 약속은 아니고, 그날 갑자기 잡은약속이었고, 신랑도 제가 동기들을 만난것을 압니다. 5시반~7시반까지 두시간만났고 그날은 집에 8시에 들어갔구요. 신랑이 동기들만날시간은 있으면서 애기 반찬할시간은 새벽밖에 없냐고 그런얘기를 했었습니다. 네.. 제가 더 일찍와서 아기반찬만들고 그랬음 제일좋았을거 압니다만.. 동기모임 나가서 회사일이런저런일얘기도하고 스트레스도 풀고싶었습니다. 신랑입장에서는 제시간을 다쓰고 결국 아기한테 피해하게 행동한다는듯이 생각들었을수도 있습니다.

  • 12. 잔잔한4월에
    '12.10.12 5:56 PM (112.187.xxx.14)

    직장맘은 슈퍼맨인가요. 노닥거릴시간도 필요한겁니다.
    새벽에 반찬하는 아내가 더 안쓰러워야 정상인겁니다.
    이기적인 남편. 끝

  • 13. 점세개
    '12.10.12 5:57 PM (211.246.xxx.148)

    그냥 남편 꼬투리일뿐
    매일 동기모임하나요?
    아이밥은 매일먹는 일상인데...
    그것도 구분도 못하는거면 남편 주변머리가 없는거고
    주변머리있는 사람이면 그냥 마누라미워서 트집잡는거죠.
    애가 아니고 자기잠 깨워서
    자기도 부모인데 아빠가 반찬좀 만들던지하지...

  • 14. -_-;;
    '12.10.12 6:01 PM (203.254.xxx.73)

    저녁에 동기 좀 만나고 왔다고 해서 그런 소리까지 들어야하나요?
    맞벌이하면서 애키우는데, 두 시간동안 자기시간 가졌다고 그런 소릴 하다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애는 엄마 혼자 낳나요? 완젼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신랑이 그렇게 나오면, 상처 받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실망감이 느껴질 거 같네요.
    그러고도 아내한테 실망했다는 말을 하다니... 그 남자분은 워가 그리 잘나시고 잘 하시기에????

  • 15. 뭘 해도 시비?
    '12.10.12 6:01 PM (61.253.xxx.29)

    님 남편분 께서는 님이 새벽에 일어나 반찬을 만들어 짜증이 나는게 아니라 그전날 저녁 모임을 가진 것 때문에 짜증이 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런 상황에 무슨 얘기를 한들 통할지...
    매일 있는 일도 아니고 ...

  • 16. ..
    '12.10.12 6:05 PM (59.9.xxx.70)

    이곳이 엄마들이 대부분이라, 또이글은 제입장에서 작성된글이기때문에 저에게 유리한 댓글이 달릴수도 있을듯싶어 신랑이 쓴글도 올려봅니다. 제가 신경질적으로 반응한부분도 있습니다. 아..정말 뭐가문제인지 우리부부는 왜이런지모르겠네요.

  • 17. 음.
    '12.10.12 6:05 PM (14.56.xxx.83)

    아기뿐 아니라 두 사람도 자야 출근을 해서 일을 할 수 있잖아요.
    아기가 몇 시에 잤는지 모르지만 그후에 잠들어서 몇 시간 안 자고 일어난 거 잖아요.
    차라리 아기 잠들고 난 후에 할 거 하고 자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는 하네요.
    평소에 집안 일 하나도 도와주지 않으면서 잔소리하는 남편이 아니라면 싸울 일 만도 아닌 것 같아요.

  • 18. 저기요...
    '12.10.12 6:57 PM (175.210.xxx.158)

    솔직히
    새벽 세시반에 일어나 남들 잘 때
    아기 반찬 만든다고
    딱딱한 우엉 써는거...
    저는 좀 이상한대요

    본인은 잠이 일찍 깼지만
    남편이나 아기는 한창 끔나라일건데....
    시끄럽죠
    원글님도 원글님 해야할 것에만 얽매여
    뭐가 더 중요한가 생각없이 본인 고집대로만 하는 경향이 있네요

    시간 상관없이 상황고려안하고
    새벽 세시반에 우엉 써는것.....

    그것도 배려없는행동 같은데요




    뭐가 더 중요한지 생각해보세요

  • 19. ...........
    '12.10.12 7:08 PM (222.112.xxx.131)

    저기... 님아..

    아기에게 유해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새벽 3시반에 가족들 자고 있는데 소리나게 뭘 한다는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봐요.



    같이 살면 서로에게 배려라는걸 해야되잖아요.

    곤히 자고 내일 출근해야되는 사람도 있는데 새벽3시에 도마에서 칼써는 소리...

    안깰 사람이 있을까요..


    조금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세요... 입장바꿔서도 생각해보시구요.

    아기한테 유해하고 안하고가 중요한게 아니구만요.

  • 20. ......
    '12.10.12 7:09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직장 다니지만, 새벽 세시반에 일어나 칼질하려면 자고있는 가족들 눈치보일 것 같은데요.
    아내는 너무 이성적이고 눈치가 없는 편이고, 남편은 이기적이고 너무 감정적이라 두분이 자꾸 트러블이 생기고 대화가 안되실 것 같네요.
    새벽 세시반에 칼질해서 남편이 깨서 아기가 깬다고 핑계대는데, 아기 안깼지않냐고 반박...
    중요한 게 아기가 아니라 남편 자신이죠. 남편도 아기핑계대니, 눈치 없는 아내가 헷갈리는겁니다.
    서로 다른 걸 인정하고, 서로의 코드에 맞게 대화하는 법을 다시 배워보세요...
    그리고 반찬은 주말에 몰아서 만드세요. 직장맘이 새벽에 그렇게 일찍 일어나면 피곤해서 어떻게 일해요....
    너무 안스러워요......
    무슨 일이던 유도리있게, 중간지점을 잘 찾아보세요.

  • 21. 소리
    '12.10.12 7:44 PM (211.179.xxx.14)

    아기가 방에서 자면 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저라면 아기 잠 방해되게 안 할 것 같아요.
    저는 아기 잘 때 행여나 뒤척일까 문 닫고도 큰 손리 안 내요. 푹 자야 잘 자라고 좋지요.

  • 22. 무섭다 새벽에
    '12.10.12 8:54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3시면 자는시간이잖아요
    아이는둘째고 잠을자야 출근해서 일을하지요
    그까짓 우엉이 뭐라고 그시간에 만들고 있나요
    그냥 자세요 자야지 스트레스 덜생기고 화도덜나요
    잠을 못자니까 별일도 이닌데 싸우잖아요
    전 오밤중에 우엉만든 님이 잘못했다에 한표

  • 23. 왜...
    '12.10.12 9:28 PM (121.134.xxx.90)

    새벽 세시 반........다른 사람들은 곤히 자는 시간이잖아요
    숙면할 시간에 딱딱 칼질소리, 그릇 부딪히는 소리 엄청 거슬립니다
    원글님은 어차피 잠깬김에 시간활용이겠지만 자는 사람들 배려도 좀 하셔야죠
    아기반찬 만들어야 한다...로 합리화 하기엔 세시반이라는 시간이 상식적이진 않아요

  • 24. 닐리리야
    '12.10.13 12:12 AM (222.235.xxx.69) - 삭제된댓글

    나참...남편은 회식도 안하고 친구도 안만나고 집에만 와서 애보고 청소하고 빨래합니까.앞에 남편 글을 먼저 읽었는데 갈수록 가관이네요.결국 와이프가 친구만나 놀고 온게 기분나쁜거네요.애 수면 방해? 웃기네요.애가 깨서 울기라도 했으면 모를까...어휴..완전 찌질 남편...

  • 25. 남편분
    '12.10.13 1:33 AM (75.146.xxx.41)

    참 이기적이십니다. 그리고 비겁해요!!
    저도 남편분이 쓰신 글 먼저 읽고왔는데, 아내가 안쓰럽다는 생각은 했는데 말은 안했을뿐이고, 아이 잠 방해한다고 타박하십니까? 저도 직장맘에 아이 데리고 자는데요,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 5년간 단 하루도 밤에 쭉 자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과 똑같이 주어진 24시간, 가사분담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집의 아내는 늘 어떻게 해야 잘 쓸까 고민해야합니다. 마침 잠도 안오고 할일은 많고, 새벽에 음식하는 아내를 보고 미안함을 표현해야하는게 우선입니다.
    겁쟁이처럼 아이핑게대지마세요.

  • 26. 직장맘
    '12.10.13 5:52 AM (72.34.xxx.250)

    저도 직장맘이고 새벽에 가끔 일을 할때가 있어요... 이유는 그때가 나홀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주말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해요... 남편은 주말이니 늦게까지 자고요..
    그렇다고 남편이 제게 시끄럽다, 뭐 그런 이유로 절대 뭐라하지 않아요... 오히려 주말이니 쉬라고 하지요..

    전엔 친구도 주말 새벽에 (아침 6시정도)에 만나서 같이 아침먹고 같이 장보고 오전을 보내기도 했구요.
    친구도 직장맘이고 아이도 있기에 우린 그 시간이 가장 괜찮은(?) 시간인 거죠

    가족들 자는데 소리내며 집안일했다고 뭐라 하는건 남편이 잘 못하는 거 같아요..
    그시간에 부인이 일하지 않아도 되게 집안일을 같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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