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길이 막막해서 이리저리 뛰고 수소문 끝에
학원 상담직 취업을 했어요....
이 분야에 처음이라 너무 떨리고 무섭고,, 합니다........
그 학원이 좀 부촌에 있는 개인학원인데요. 좀 특성화 학원인거 같아요.......
상담오시는분들도 중고생 자녀두신 좀 여유있으신 분들이 대부분 인거 같구요...
그런분들 보자마자 기가 죽고, 제 차림새가 누추하지 않을까,,,그래서 학원에 영향있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잘하고 싶어요....
일도 열심히, 학원에 오는 학생이나 부모님들에게도 도움도 많이 주고 싶고, 이 분야에서 성공도 하고싶습니다.
학원 상담해보신 분들은 학원에서 어찌 상담해주시면 좋으신지 말씀해주시면 참고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