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우연히 접하게 된 영화입니다
예매하려고 했을때는 전회 매진이었는데
어제 오전 임시매표소 들렀더니 표가 있다고 해서
보게 된 영화였습니다
닉쿤이 나온다고 해서 걍 그의 이름을 빌은 소녀 취향의 영화가 아닌가 했었는데
보고는 완전 신나서 나왔습니다
3편의 옴니버스 영화였는데요
이야기마다의 내용과 재치가 좋았습니다
한동안 우울했었는데
보고 나와서는 에너지가 팍팍 솟았습니다
혹시 볼기회가 있으신분은 음향 좋은데서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닉쿤이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피소드에 나오는 그를 보았을때
꼭 그만이 마구 잘생긴것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같이 보고 힘내셨으면 하는 맘으로 감상평올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븐썸딩봤습니다
biff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2-10-12 14:43:19
IP : 183.103.xxx.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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